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지방의대 지역인재전형 의무 선발 적용으로 수도권 학생은 지방권 의대 수시 지원이 사실상 불가하다”며 “반면 정시에선 수도권 학생이 지방의대에 지원이 가능해 경쟁률 역전 현상이 생기는 것”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의대에 다니다가 그만둔 학생 10명 중 8명은 비수도권 소재 의대생인 것으로도 조사됐다. 종로학원의...
정부와 여당의 연일 계속된 공격에 상황은 순식간에 역전됐습니다.
이번 정책 방향의 옳고 그름을 떠나, 사교육 중심의 비정상적 교육 풍토 속에서 억대 연봉을 챙겨온 강사들에 대한 비난 여론이 커지고 있는 건데요. 여기에 ‘킬러 문항’논란으로 생긴 빈틈을 노린‘준킬러 문항’으로 수험생과 학부모를 또 다시 사교육계로 끌어들이려는 이들의 발빠른 대처(?)에...
종로학원은 "백분위 기준만으로 순위를 단정할 수는 없다"면서도 "국수탐 백분위 평균 70%컷 기준으로 서울대 자연계열이 두 학교에 역전 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에 비해 인문계열은 서울대 95.7점, 고려대 94.1점, 성균관대 92.0점으로 서울대가 1위를 유지했다.
연세대는 백분위 점수가 아닌 자체 환산점수를 발표해 대학 간...
다음달 1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모의평가 응시자가 역대 최저인 46만여 명에 그친 반면, 졸업생 지원자는 소폭 늘어 N수생 비율은 최고치를 찍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4학년도 수능 모의평가를 다음 달 1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2107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463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대학 등록 전, 반수 가능 여부 확인
반수는 대학에 우선 적(籍)을 둔 후 다시 수능을 준비하는 것이므로, 대학 등록 전 휴학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1학년 1학기는 휴학할 수 없게 했고, 2학기부터는 휴학할 수 있는 학교들이 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소장은 “덕성여대나 서울시립대, 성신여대, 숙명여대, 숭실대, 홍익대, 세종대 등과...
장관 후보자가 자사고 정책을 역전시키려는 언급까지 나온 상황에서 기존 교육혁신의 길을 지키는 과제가 저에게 남아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 교육감은 “(사임 후 출마 시점은) 4월 말이나 5월 초를 염두에 두고 있다”며 “선거를 치르면 교육감직을 사임해야하며 ‘직무정지 휴직’상태에 들어가며, 선거를 치른 후 6월 2일 복직해서 6월 30일까지 근무를...
통상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이후 전세수요가 늘어나며 거래 침체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예상했지만, 다른 양상이다. 만기가 임박한 '급전세'도 쌓이고 있다.
전·월세 전세 거래시장이 '동맥경화' 상태에 놓인 것은 지난해 계약갱신청구권 시행 이후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평균 1억∼4억 원 이상 급등한 상황에서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총량 규제까지...
2019년 수능일이 있던 11월에 알뜰폰으로의 번호이동은 3만여 명 순감했다. 반면 통신 3사 모두 1만여 명 내외로 번호이동이 순증했다. 지난해에는 이 같은 모습이 정반대로 역전된 셈이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알뜰폰의 성장이 아이폰12 출시와 맞물려 시너지를 냈다고 분석한다. 아이폰의 경우 국내 제조 휴대폰과 비교해 공시지원금이 적은 편이다. 이...
“인생 역전의 기회라고?”“비용 부담에 엄두도 안나”“나 혼자 살기도 바쁘다”
지역, 학교, 직업, 자산, 부모님 노후…. 결혼 하나를 결정하는 데 따져야 할 것들이 너무 많다. 옛날처럼 부모님이 점찍어둔 신붓감이 있었으면 차라리 쉬웠겠다는 우스갯소리도 나온다. 경제적인 여건 때문에 결혼에 지레 겁먹어 ‘나 결혼 안 해’를 외치는 비혼주의자들도 속출한다....
SW융합인재전형은 지원 서류내용에 기반해 학생이 학교생활 중 맞닥뜨리는 상황들에 대해 코딩을 통해 문제해결을 시도한 경험들을 확인하고자 하며, 서류평가가 역전되는 경우가 ACE전형에 비해서 조금 더 높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아주대 논술전형은 논술고사가 100%라고 할 만큼 학생부의 영향력이 크지 않다고 보아도 된다. 다만,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아직 역전 할 기회는 있다 생각하겠지만, 시간이 갈수록 한 해 수능공부에 많은 시간을 투자한 재수생에게 유리하게 작용한다.
4~5등급대 학생들은 현재의 추세가 지속된다면 어떠한 대학에 진학하게 될 지를 정확하게 인지하는 순간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대비방안을 고민하는 경향이 있다. 고1~2학년도 학교수업과 비교과관리 등의 측면에서 준비해야 할 시기를...
논술전형 선발인원은 매년 소폭 감소하는 추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논술성적을 통해 당락이 결정되기 때문에 여전히 역전의 기회로 활용해 볼 수 있다. 전형별 이슈를 살펴보며, 한양대 합격에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한 준비전략을 설정해 보자.
Ⅰ. 학생부교과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다
284명을 선발하는 학생부교과전형은 일체의 서류제출...
수시모집에서 교과전형과 종합전형으로 총 26명, 정시모집에서는 가군에서 수능 100% 반영으로 총 12명을 선발합니다.
10명을 선발하는 학생부교과전형인 교과성적우수자는 교과 100%를 반영하는 방식은 전년도와 동일하고, 대신 수능최저학력기준이 변경되었습니다. 바이오발효융합학과는 자연계열로 국어, 수학(가/나), 영어, 과학탐구(상위 1과목) 영역 중 2개 영역...
김명찬 종로학원학력평가연구소장은 “학생부 비중이 줄면서 논술 전형은 내신 성적이 불리한 학생들에게 역전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연세대(미래캠퍼스는)는 70%에서 100%로 논술 비중을 대폭 늘렸다. 홍익대는 60%에서 90%로, 한국산업기술대는 60%에서 80%로, 광운대와 한국기술교육대는 60%에서 70%로 논술 비중을 늘렸다. 연세대(서울캠퍼스)와 건국대는...
또한 수시에서는 정시 지원의 기회가 남아있고, 대학별고사를 통해 역전할 수 있다는 생각에 대학과 학과를 본인의 희망에 맞춰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정시는 마지막 기회라는 압박감과 더불어 수능을 중심으로 입시를 준비해 온 수험생들의 특성상 전공에 대해 특별히 고민을 하지 못한 경우가 많아 혼란을 겪게 된다. 물론 경우에 따라 A대학은 ‘희망 학과’를...
따라서 학교장추천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 달성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거나, 면접이 부담스러운 1등급 후반의 수험생들이 주력으로 도전해볼 것을 추천한다. 참고로 비선호 학과의 경우 서류 반영비율이 70%로 높다는 점을 활용하여 3등급 이내에서도 역전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정량적으로 반영된 학과별 교과성적 평균은 편차는 존재하지만, 매년...
◆논술전형 수능최저학력기준 신설과 학종의 중복지원 허용
올해 건국대 신입생 선발전형은 매우 간단하다. 수시 학생부종합전형과 논술전형, 그리고 정시선발만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전년도까지 수시모집 모든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아 더욱 간소하게 느껴져 왔다. 올해도 간소한 전형구조가 유지되지만, 논술전형의 경우...
논술전형 선발인원은 매년 소폭 감소하는 추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논술고사 성적을 통해 당락이 결정되기 때문에 여전히 역전의 기회로 활용해 볼 수 있다. 전형별 이슈를 살펴보며, 한양대 합격에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한 준비전략을 설정해 보자.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는 학생부교과전형
전년도 대비 10명 감소되어 총 288명을 선발하는...
각 대학의 선발전형은 수시는 학생부, 논술, 실기(특기자), 정시는 수능중심이라는 틀에 맞춰 개설되기 때문에 대부분 비슷비슷하다. 하지만 반영요소들의 비율과 배점 방식, 대학별고사의 활용여부 등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종류가 매우 다양한 것처럼 느껴지고, 내게 유리한 전형 선택에 대한 혼란을 유발한다. 아울러 각 대학마다 합격을 기대할 수 있는 성적 수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