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똥구리, 하루 평균 10.7g 배설물 처리곰팡이ㆍ기생충 억제해 수질 개선 효과도
3cm 남짓의 작은 생물이 전 세계 목장에서 막대한 경제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땅 위의 작은 환경 지킴이, ‘쇠똥구리’가 그 주역이다.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소의 배설물 처리부터 환경 보호, 수질 개선까지 해내는 쇠똥구리의 경제적 가치가 부상하고 있다.
최근 영국 경
부와 재운, 행복과 행운을 의미하는 청룡의 해(갑진년·甲辰年)가 밝는다. 온 가족과 친지가 한자리에 모여 새해 덕담을 나누고 웃음꽃을 피우는 설 연휴, 가족과 함께 자연을 느끼는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 자연의 정기를 듬뿍 받으며, 올 한해 건강하고 희망이 넘치는 새해가 되길 기원하는 시간도 뜻깊을 것이다. 여기 국립공원공단이 추천하는 설 연휴 꼭 가봐
☆ 장 앙리 파브르 명언
“어려운 일이 있어도 결코 타인의 힘을 빌려서는 안 된다.”
28년 동안 10권짜리 ‘곤충기’를 쓴 프랑스의 곤충학자·박물학자다. 그의 끈기는 쇠똥구리를 연구하는 데 40년이 걸렸다는 것만 봐도 어느 정도인지 잘 알 수 있다. 그는 곤충에 관한 연구 업적과 교사 자질을 인정받아 프랑스 최고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으나
개봉을 앞둔 ‘앤트맨(Ant-Man)’이란 영화가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영화는 자신의 몸을 개미처럼 작게 만들거나 거인처럼 키우는 등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고, 곤충과 의사소통도 할 수 있는 앤트맨이 지구를 지킨다는 내용이다.
영화 주인공의 캐릭터 소재로까지 등장한 곤충이 최근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곤충의 쓰임새를 보면 지구를 지키는 앤트맨만큼이나 앞
개그우먼 황신영이 달팽이와 쇠똥구리로 변신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개그프로그램 ‘개그콘서트’ 코너 ‘댄스다’에서는 이상호와 황신영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황신영의 산책하며 달팽이를 봤다며 달팽이로 완벽히 빙의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이상호는 “쇠똥구리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두 사람은 쇠똥구리가 똥을 굴리는 모습을 재현해 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