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는 그림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를 표현했고, 전공자 못지않은 실력으로 눈길을 샀다.
네티즌은 "이 정도면 송화백 인정", "자기계발 멋지다", "송민호 다재다능하네", "그림이 창의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룹 위너 멤버인 송민호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tvN '강식당'에 출연 중이다.
송 씨는 조영남 씨가 화가로서 명성을 얻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화투 그림을 주로 그렸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조영남은 “내가 눈이 침침하니까 송화백에게 화투 쪽 그림을 부탁했다. 내가 시간이 촉박해서 사진을 찍어서 ‘몇 점을 그려오라’고 하면 그려온다.
대작으로 의심되는 그림을 1억 원에 구매했다는 사람도 등장했다. 그는 ‘리얼스토리 눈’...
가수 조영남의 대작을 그렸다고 주장하는 송 화백이 "대작이 아닌 제가 그린 그림"이라고 주장했다.
23일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조영남 대작 스캔들, 관행인가 예술인가'라는 주제를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송 화백은 "'여친용갱'이라는 제목의 그림. 제 그림이다. 지금까지 만난 여자친구를 그려달라고 하더라. 그래서...
가수 조영남의 '대작 스캔들'에 대작을 한 송화백이 입장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조영남 대작 스캔들, 관행인가 예술인가'라는 주제를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송 화백은 "빈 캔버스를 보냈다. 그 사람은 아무것도 안 그렸다. 한 작 당 10만원도 안쳐줄때도 있었다. 15개를 그렸는데 130만원 왔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