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 각각 오수와 오영 역을 맡아 애틋한 러브라인을 이룬 조인성과 송혜교는 극 중 이름을 빗대 ‘산소커플’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마지막회에서는 눈부시게 만발한 벚꽃 속에서 달콤한 키스로 최고의 명장면을 담아내 여심을 뜨겁게 흔들기도 했다.
컬투는 6일 밤 11시에 생방송 될 ‘SNL 코리아’에서 이 같은 산소커플로 변신해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산소 커플'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오수(조인성 분)와 오영(송혜교 분)의 명대사들은 무엇이 있을까.
# 오수 "나 살아있으니까 살고 싶다!"
살기 위해 가짜 오수로 살아가려는 오수에게 문희선(정은지 분)이 "그렇게까지 하면서 네가 살아야 하는 이유가 뭔데?"라고 묻자 오수는 "나 살아있으니까 살고 싶다"고 자조 섞인 한 마디를 남긴다....
송혜교 조인성 산소커플의 달콤한 '솜사탕 키스' 장면이 화제다.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4회 예고편에서는 송혜교와 조인성 두 사람이 솜사탕을 함께 먹으며 애틋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장면이 공개됐다.
두 사람이 실제로 키스를 하게 될 지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극중 조인성과 송혜교가 각각 연기하는 오수와 오영은...
최근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조인성, 송혜교가 산소커플로 등극했다.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오수(조인성)와 오영(송혜교)의 커플의 닉네임이 정해졌다.
산소커플은 오수와 오영의 성인 '오'라는 글자 2개를 산소의 원소 기호 O2로 사용하면서 만들어졌다.
여기에 조인성과 송혜교가 산소처럼 깨끗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두 사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