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준 해양수산부 해양환경정책과장은 8일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종합계획은 2030년까지의 정책목표를 설정하고 이행계획을 구체화하며 기후변화로 인해 우려되는 문제 또는 피해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담겨 있다는 점에서 로드맵과 차별화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지난해 말 해수부는 해양수산분야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송종준 전 기업법학회 회장(충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도 “이번 상법 개정안이 모자회사 등 결합기업을 다중대표소송의 적용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는데 이들 결합기업을 모두 단일 경제적 동일체라고 취급하는 것은 범위가 지나치게 넓다”고 비판했다.
송 전 회장은 “원론적으로 상법은 기업을 옥죄는 법이 아니라 기업 활동을 원활하게 하고 기업을 유지하고...
한국증권법학회는 신임 회장에 송종준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송 신임회장은 충북대 법과대 학장, 법무부 회사법 개정 특별분과위원, 한국거래소 규율위원장, 한국기업법학회장 등을 지냈다.
한국증권법학회는 국내 유일의 증권법 분야 전국규모 등재학회로 법조인, 학자, 증권실무가 등 600여명의 회원과 세종, 율촌 등 법무법인...
한국증권법학가 신임 회장에 송종준 충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송 신임회장은 충북대 법과대 학장, 법무부 회사법 개정 특별분과위원, 한국거래소 규율위원장, 한국기업법학회장 등을 지냈다.
지난 2001년 출범한 증권법학회에서는 법조인, 학자, 증권실무가 등 6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법무법인, 한국거래소...
‘자율규제, 어떻게 강화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송종준 충북대 교수의 사회로 김병연 건국대 교수가 ‘바람직한 자율규제 강화방향’에 대해, 안수현 한국외국어대 교수가 ‘불공정거래 사전예방활동 효율화 방안’에 대해 주제발표했다.
이 외에도 성희활 인하대 교수, 빈기범 명지대 교수, 엄경식 서울시립대 교수, 이인형 자본시장연구원 실장...
역시 5월중 특별분과위원회를 발족해 자산규모, 업종 등 여러 가지 기준을 검토해 적용범위를 설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준법지원인 제도가 전관예우의 방법으로 사용될 우려 등을 고려해 위원회에서 합리적인 기준을 도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송종준 충북대 법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100여명의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송종준 충북대 법대 교수가 주제발표를 맡고 고동수 KIET 선임연구위원, 권영준 경희대 국제경영학부 교수, 권종호 건국대 법대 교수, 윤세리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행사참가는 무료이고 신청은 대한상의 기업정책팀(02-6050-3464)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