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영화감독 홍상수와 배우 김민희의 스캔들을 견주며 전 남편 송종국에게 따끔한 일침을 놓았던 모습과는 상반 자세다.
박잎선 이혼 당시 송종국의 외도설로 몸살을 앓았다. 당시 박잎선은 자신의 SNS에 “남겨진 아내에 대한 배려심 따위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고 기본 도덕도 없는 사람이 예술작품 들고 나와 관객과 대화를 한다고?”라면서 비판의 글을 남겼다....
이에 당황한 송종국은 "우리 천수가 그럴 아이가 아닌데"라며 "당시 스캔들이 연이어 터진 것 때문에 그런 것 같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함께 출연한 안정환은 "잘 썼네. 대표팀에서도 송종국의 별명은 '안개'였다. 쥐도 새도 모르게 조용히 다녔기 때문"이라고 설명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불륜스캔들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강용석 변호사나 이혼을 결정한 송종국 박잎선 부부처럼 TV에서의 화목한 모습과 정반대의 상황이나 사건이 발생했을 때 어린 자녀들에게 향하는 부정적인 반응과 악플이다. TV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자녀들에게 성인조차 감당하기 힘든 악플이나 부정적인 시선들이 더 많이 쏟아지게 되는 것이다. 이들은...
◆ 폭스바겐 한국서 20일만에 사과…"리콜한다"
폭스바겐이 디젤차량 배출가스 조작 스캔들이 터진 이후 20일만에 국내 소비자들에게 사과합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7일 배기가스 조작 의심차량 구입 고객 9만2천여명에게 이번 사태에 대한 사과문을 보낼 예정이며 고객 레터에서 자발적으로 해당 차량을 리콜하겠다는 공식 입장도 처음으로 밝히기로...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불륜스캔들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강용석 변호사나 이혼을 결정한 송종국 박잎선 부부처럼 TV에서의 화목한 모습과 정반대의 상황이나 사건이 발생했을 때 어린 자녀들에게 향하는 부정적인 반응과 악플이다. TV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많이 노출된 자녀들에게 성인조차 감당하기 힘든 악플이나 부정적인 시선들이 더 많이 쏟아지게...
송종국이 김성주의 옆구리를 찔러 분위기를 돌리려 하자 안정환은 뜬금없이 "좋았겠어"라고 말을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송종국 스캔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송종국 스캔들, 옛날에는 정말 인기 많았지”, “송종국 스캔들, 연예인도 있었나?”, “송종국 스캔들, 정말 그냥 스캔들 뿐이었을까”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