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종 한국석유화학협회 상근부회장은 15일 "앞으로 석유ㆍ화학업계는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에 따라 산업 경쟁력과 기업의 가치가 크게 좌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송 부회장은 이날 오전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개최한 '제3차 미래산업포럼'에서 이같이 말하며 "두 이슈 모두 경험해 보지 않은 분야로 산업현장 활용을 위해서는 업계 노력과...
송유종 연구원은 "4분기 잠정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403억 원, 영업이익은 182% 늘어난 30억 원으로 추정된다"며 "3분기부터 KT향 WiFi 6 AP 초도물량을 출하했으며, 4분기부터 본격적인 출하 확대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송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한 299억 원, 영업이익...
한양증권 송유종 연구원은 “머큐리의 투자 포인트는 디지털 뉴딜 정책으로 공공 ‘WiFi 6 AP(유무선공유기)’ 확대로 인한 신규 매출 발생과 데이터 트래픽 증가로 인한 가정 내 WiFi 6 AP 교체 수요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라며 “국내 AP 시장 점유율이 65%인 점을 고려하면 이번 공공 WiFi 사업에서만 연간 140억 원 수준의 신규 매출이 발생할 것”...
한국석유화학협회는 송유종 전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장을 상근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송 부회장은 전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행정고시 28회로 공직에 입문해 정보통신부 혁신기획관, 재정기획관, 전파방송기획단장, 중소기업청 기획조정관, 지식경제부 에너지절약추진단장,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정책관, 감사관 등을 지냈다....
송유종 산업부 감사관은 이에 대해 사안의 중대성을 인정하면서도 원안위 운영절차서상 해당사안이 없고 일단 실체조사 파악이 우선이기 때문에 관련 사안의 검찰의뢰는 현재로서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해당 관련자들 또한 한수원의 내부 징계 규정에 맞춰 징계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하지만 일각에선 외부 정보 유출의 위험 속에서도 산업부 대응은...
한편 송유종 산업부 감사관은 이날 관련 브리핑을 통해 "한전KPS 사례의 경우 원전 수리 외주를 준 납품업체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의 2005년 시험성적서를 위변조해 제출한 것이 적발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원안위가 승인한 기술지침서를 근거로 한수원과 한전 KPS가 판단한 결과 원전정치 없이 교체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최종...
산업부 송유종 에너지자원정책관은 “풍력산업은 조선, 전력, IT 등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한 연관산업과의 동반성장도 가능하며, 특히 대용량 풍력설비는 우리나라의 새로운 성장동력 산업으로 발전할 것” 임을 강조했다.
한편 산업부는 오는 24일 제도의 시행에 앞서 관련업체의 이해를 돕고자 국내?외 풍력발전설비 제조사, 발전회사를 대상으로...
송유종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정책관은 11일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공사 대강당에서 열린 '제2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안 공청회'에서 "2035년까지 전력수요가 매년 2.5%씩 늘어난다는 수요 전망에 근거해 원전 설비용량을 43GW까지 확보해야 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현재 설비용향이 총 23기를 통해 21GW를 유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한다면...
9일 산업부에 따르면 이번 공청회에선 손양훈 에너지경제연구원(에경연) 원장을 좌장으로 송유종 산업부 에너지자원정책관의 총괄 발표를 맡고 에경연 최도영·임재영 박사가 수요 전망 및 목표 수요를, 노동석 박사가 원전 비중을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또 신재생에너지와 석유·가스 안보는 에경연 소진영·문영석 박사가 발제한다.
토론자로는 이종수...
이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 송유종 에너지자원정책관은 “원전 비중 차체는 현재도 26% 수준이기 때문에 크게 변화한 것이 아니다”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실제 이번 초안은 민관 워킹그룹이 정부에 건의하는 수준이어서 신규원전 건설, 수명연장 등과도 연계되지 못했다. 향후 원전비중을 명확히 제시하려면 이 부분과 연계가 필요하다. 이런 면에서 이번...
발전과 송전계획을 동시에 세우는 방식을 추진 중”이라며 “또 발전사업장에게 송전 입지를 먼저 제시하는 등 현재 실무 부서에서 방안을 수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산업부 송유종 에너지자원정책관은 “시민사회, 원전업계, 산업계 등에서 사회적 합의를 도출한 만큼, 민관 워킹그룹의 의견을 향후 에너지기본계획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활용, 정부보조금 지원 없는 태양광 신규 시장 창출과 보급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업부는 이번 시범사업 추진 후 대상가구 확대를 통해 사업을 본격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산업부 송유종 에너지자원정책관은 “이번 시범사업이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도 융복합형 창조경제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산업부 송유종 에너지자원정책관은 "이 같은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일반 정수기처럼 렌탈하는 개념의 태양광설비 대여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라며 "소비자들은 전문대여업체만 선정하고 렌탈비만 내면 이후 설치에서부터 유지·보수까지 업체가 전담해 관리하게 된다"고 밝혔다.
전기요금 절약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부에 따르면...
사업장들에 대해선 신재생설비를 설치하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신재생 확대와 전력수요 감축를 함께 유도할 계획이다.
산업부 송유종 에너지자원정책관은 "신재생에너지 활성화는 박근혜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중 하나"라면서 “이번 대책은 어려움에 처한 신재생 산업이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산업부 송유종 에너지절약추진단장은 “서포터즈 사업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변화 분야에 대한 일자리가 늘 것으로 예상된다"며 "1기 서포터즈 모집시 7: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던 것을 감안해 사업규모를 늘려 대학생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중소기업의 온실가스 감축활동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린누리 서포터즈’ 사업은 소속...
실제 조 사장은 취임 직후부터 행시 후배인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과 에너지 담당인 조석 제2차관, 송유종 에너지절약추진단장 등을 먼저 만나는 등 정부와의 소통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소통을 중심으로 한 ‘혁신’도 취임 후 조 사장이 속도를 올리는 부분이다.
조 사장은 취임 일주일만인 지난 24일 본사 처·실장 및 1차사업소장의 절반 이상을 교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