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날 회의에는 송위섭 위원장을 비롯, 경영계에서는 이동응 경총 전무, 정부 측에서는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 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참석했다. 공익위원은 최영기 전 상임위원, 어수봉 교수, 강정애 교수, 금재호 교수, 김인재 교수, 조준모 교수 등 11명이 참석했으며 노동계에서는 불참했다.
검토키로 하고 확대 공익위원 회의의 논의 결과물은 향후 노동계 복귀 등으로 특위가 정상화하면 참고 자료로 활용키로 했다. 확대 공익위원 회의 다음달 중순 처음으로 열린다.
송위섭 특위 위원장은 “한국노총의 대타협 파기 선언과 노사정위 불참은 매우 유감”이라며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이 유일한 해법인 만큼 노동계의 조속한 대화 복귀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송위섭 노동시장구조개선특위 위원장은 “노사정 대타협에 따라 2대지침에 대해서는 노사정 간 충분한 협의가 이뤄져야 하며 노사, 특히 노동계가 협의 자체를 기피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한편 최저임금 제도개선위원회는 이날 특위에서 지난해 12월 10일까지 활동한 결과, 업종별·지역별 차등 최저임금제도 도입 △최저임금 적용주기 현행 1년에서 3년으로 연장...
한편 안산점 개소식에는 송위섭 사람입국일자리위원회 위원장, 제종길 민생정치모임 소속 국회의원, 박주원 안산시장, 김석훈 안산시의장 등 각계 인사와 SK 자원봉사단장인 조정남 SK텔레콤 부회장 등 SK그룹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조정남 SK텔레콤 부회장 등이 지난 15일 열린 행복도시락 안산점 개소식에 참석해 테이프 커팅을 하기에 앞서 포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