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송대관이 과거 사기 혐의로 피소됐던 일을 언급했다.
송대관은 지난 2013년 송대관은 부인의 사업 실패로 사기 사건에 휘말렸고 이 과정에서 500억 대의 땅이 모두 은행에 넘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월세방에 살며 빚을 갚던 중 송대관은 큰 수술을 받기도 했다. 이때 태진아가 찾아와 몇 천만원을 들고...
김흥국은 부부싸움으로 인한 아내 폭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는가 하면, 앞서 성폭행 혐의로 피소돼 무고와 명예훼손으로 고소인을 맞고소하는 등 각종 논란에 휩싸였다.
한편 김흥국은 2015년 9월 가수협회장으로 취임했다. 2006년 45년 만에 사단법인으로 재창립된 대한가수협회는 남진 초대회장, 송대관 제2대 회장, 태진아 제3, 4대 회장을 거쳐 가수 김흥국이 5대...
송대관 사기혐의 부인
부동산 사기혐의로 피소된 가수 송대관이 2차 공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송대관은 17일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2차공판에 참석해 "전혀 알지 못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20일 열린 1차공판에서 송대관 부부의 변호인은 "고소인이 건넨 돈은 산업 진행자에게 전달돼 송대관 부부는 투자금...
가수 송대관씨(67)에 대해 법원의 회생절차개시 결정이 내려졌다.
서울중앙지법 회생3단독 조광국 판사는 23일 사기 혐의로 피소된 가수 송씨에 대한 회생절차 개시결정을 내렸다.
법원은 채무자의 재산상태와 채권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채권신고는 다음달 27일까지며 제1회 관계인집회는 10월21일 오후 3시에 열린다.
앞서 송씨는 지난달 17일...
가수 송대관 부부의 사기 혐의 피소건이 검찰로 송치됐다.
서울용산경찰서는 18일 이번 사건을 '기소의견'으로 서울 서부지검에 송치했다. 송대관 부부는 지난 4월 캐나다 교포인 A씨 부부로부터 4억원대의 토지 분양대금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당시 A씨 부부는 고소장에 "2009년 5월께 송씨 부부가 자신들이 주관하는 충남 보령시의 토지개발 분양사업이...
가수 송대관(68) 부부가 부동산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캐나다에 거주하는 교포 A씨 부부가 최근 송대관과 그의 아내 이모씨(61)를 토지 분양대금 사기 혐의로 서울 서부지검에 고소했다고 22일 밝혔다.
고소장은 서울 용산경찰서가 이첩 받아 수사중이다. 고소장에 따르면 송대관 부부는 2009년께 자신들이 충남 보령시의 토지개발 분양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