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송가연 선수 개인의 경기력과 언행 외적으로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당사지인 로드FC의 욕설 대응은 송가연 선수에게 도움을 주기는커녕 고스란히 독이 됐다. 결국 ‘팀원’의 수장 서두원은 지난 16일 “정말 죄송합니다. 팀원들을 제대로 교육하지 못하고 경거망동하게 한 점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라고 사과했다.
‘무한도전’과 송가연 선수는 그...
UFC
'UFC' 송가연(19·팀원)이 로드FC 신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송가연은 20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2014 로드FC 송년의 밤’ 행사에서 루키 오브 더 이어(ROOKIE OF THE YEAR)를 수상했다.
루키 오브 더 이어는 올 한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신인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번 어워즈는 관계자와 주최사의 의견, 팬 투표로 결정됐다. 실력과 인지도...
송가연이 소속된 이종격투기팀 팀원의 주짓수 코치로 활동 중인 석상준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송가연을 비난하는 네티즌을 향한 욕설이 담긴 글을 게재했다. 홍영기 선수 역시 "누구를 욕하기 전에 내가 그 사람을 욕할 만큼 열심히 살았는지 먼저 생각해보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홍영기 석상준의 글이 제식구 감싸기 논란으로 이어지자 팀의...
○…서두원, 홍영기 석상준 욕 논란에 사과
격투기 선수 송가연(20·팀원)이 로드FC 경기에서 부적절한 태도를 보인데 이어 동료들이 그를 옹호하는 과정에서 경솔한 언행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석상준(32) 팀원 코치는 16일 자신의 SNS에서 "가연이한테 욕하는 놈들 다 X까"라는 글을 올렸고, 같은 팀 소속 홍영기(30) 선수 역시 "족가족가족가 이종카페...
앞서 홍영기와 석상준은 14일 동료 송가연이 경기에서 패한 후 상대 선수인 사토미 타카노(24)의 악수를 거절해 비판을 받자 SNS에 욕설과 함께 옹호글을 올렸다.
16일 석상준(32) 팀원 코치는 자신의 SNS에 "가연이한테 욕하는 놈들 다 X까"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같은 팀 소속 홍영기(30) 선수도 "족가족가족가 이종카페(다음 이종격투기 카페)족가...
홍영기, 석상준, 송가연, 서두원
이종격투기 선수 홍영기와 석상준이 송가연을 옹호하는 과정에서 비속어를 사용해 논란이 일자 팀의 수장인 서두원(33) 선수가 진화에 나섰다.
팀원의 수장인 서두원(33) 선수는 지난 16일 이종격투기 카페에 "변명과 핑계 대지 않겠습니다. 석상준 코치와 홍영기 선수의 SNS 발언으로 인해 심기가 불편하셨을 모든...
송가연 팀원, 홍영기, 석상준
격투기 선수 송가연(20·팀원)이 '로드FC' 경기에서 부적절한 태도를 보인데 이어 동료들이 그를 옹호하는 과정에서 경솔한 언행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송가연은 지난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020' 아톰급 매치에 참가해 일본 선수 사토미 타카노(24)에게 패했다.
이후 송가연은 뛰어난 주짓수...
송가연(20ㆍ팀원)의 패배에 국내 격투기계도 삐거덕거리고 있다.
송가연은 14일 밤 열린 로드FC 020 다카노 사토미(24ㆍ일본)의 경기에서 1라운드 4분 29초 만에 기무라 룩(팔 비틀어 꺾기)에 걸려 서브미션 패배를 당했다.
이날 경기에서 레프리는 송가연이 다카노의 기무라 룩에 걸려 항복한 것으로 판단하고 경기를 중단시켰다. 실제로 송가연은 한쪽 손으로 기권 신호를...
서강준 박민우 송가연 홍수현 박봄은 한 팀이 되어 강원도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서강준 팀의 운전자를 자처한 박민우는 장시간 운전에 급격히 피로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서강준은 “잠깐 세우자. 자리 바꾸자”며 대신 운전하겠다고 했지만 박민우는 “괜찮다”며 거절했다.
그러나 졸음을 참지 못한 박민우의 운전으로 캠핑카가 점점 가드레일...
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는 이동욱, 신성우, 이소라, 홍수현, 찬열, 박봄, 조세호, 송가연, 서강준, 박민우, 나나가 출연해 강원도로 떠나는 첫 공식 여행이 그려진 가운데, 박민우가 차량을 운전하던 도중 졸음 때문에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에피소드가 전파를 타 네티즌의 비난을 사고 있다.
한 네티즌은 " 박민우 극호감이였는데 어제 편보고...
서강준 박민우 송가연 홍수현 박봄은 한 팀이 되어 강원도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서강준 팀의 운전자를 자처한 박민우는 장시간 운전에 급격히 피로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서강준은 “잠깐 세우자. 자리 바꾸자”며 대신 운전하겠다고 했지만 박민우는 “괜찮다”며 거절했다.
그러나 졸음을 참지 못한 박민우의 운전으로 캠핑카가 점점 가드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