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방송될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대규모 미팅 ‘솔로대첩’을 주최한 유태형씨가 출연한다.
유씨는 녹화해서 "1년 반 동안 학교에서 노숙 생활을 하기도 했지만 미모의 모델급 여자 친구만을 만나왔다"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그는 "그동안 솔로라면 모르는 사람이라도 사비까지 털어 소개팅...
이에 솔로대첩을 제안한 유태형 씨가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모습을 드러냈다.
‘솔로대첩’의 주최자 유태형 씨가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했다. 유씨는 평소 솔로라면 생판 모르는 사람까지 소개팅을 주선하고 나설 정도로 오지랖이 넓기로 유명하다고 고백했다. 뿐만 아니라 학교에서는 빈대남으로 유명하지만 실제 연예인 뺨치는 외모의 여자친구를...
솔로대첩은 페이스북에서‘님연시 (님이 연애를 시작하셨습니다)' 라는 ID를 가진 유태형(24)씨의 제안으로 이뤄진 행사다. 참가대상은 이성친구가 없는 남녀로 남자는 흰색, 여자는 빨간색옷을 입어야 하는 것이 규칙이다.
주최측에 따르면 남녀 참가자들이 양쪽에서 다가와 마음에 드는 이성을 선택하는 방식이었지만 도시공원법 위반 논란이 일면서 각자...
솔로대첩의 최초 제안자인 페이스북 아이디 '님이 연애를 시작하셨습니다' 유태형(24)씨는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메세나폴리스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4일 오후 3시에 여의도 공원에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씨는 이어 "다만 범죄 발생 가능성 등 외부에서 제기된 위험 요인을 일부 인정해 맞은 편에서 뛰어가는 방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