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일(1941~1999) 시인을 기려 제정된 '제2회 조태일문학상' 수상자로 시집 '붉은 빛이 여전합니까'를 낸 손택수가 선정됐다.
전남 곡성군과 죽형조태일시인기념사업회는 공모와 추천을 통해 접수된 132권의 시집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한 결과 손택수 시인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손택수 시인에게는 상패와 상금 2000만 원이 수여된다....
바로 최원신(유오성), 정대감(전헌태), 손택수(정근).
공개된 사진 속 최원신과 그의 머리에 총구를 겨눈 박윤강은 강력한 충돌로 더욱 뜨거워지는 대립구도를 형성한다. 거짓 증언으로 아버지 박진한(최재성)을 대역 죄인으로 몰았던 손택수에게 총을 겨눈 박윤강은 그 배후세력에 더욱 가까이 다가선다.
이처럼 분노의 직격탄을 날릴 박윤강이 선사할 총잡이 액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