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이 역은 정민·박민성·수현, 승돌 역은 손유동·최민우·김태오, 홍미희 역은 한보라·이현진, 황태일 역은 유성재·황성현, 김꽃님 역은 조은진·김수진, 고만태 역은 장재웅·김효성이 맡았다.
특히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는 희극'이라는 찰리 채플린의 말을 가슴 깊이 이해하게 하는 극이다. 많은 이들이 일상에 지친 나머지 꿈을 꾸던 그...
인간 손유동이든 배우 손유동이든 희망을 받아가고 있습니다."
배우 손유동이 올해 첫 작품으로 뮤지컬 '명동로망스'를 택했다. 2019년 재연 이후 2년 만에 '명동로망스'와 재회하게 된 이유는 '따뜻함' 때문이다. 단순히 장선호 역을 맡았기 때문에 위로를 받는 것이 아니다. 그는 '미묘한' 감정을 느끼며 '명동로망스'와 자신의 로맨스를 그리고 있었다....
최근 서울 대학로 인근 카페에서 '어나더 컨트리' 속 가이 베넷 역을 맡은 배우 이해준과 토미 저드 역의 손유동을 만났다. 이번 작품에 캐스팅된 배우들은 750대 1의 경쟁률을 뚫어 화제가 됐다.
1980년대 영국에서 연극과 영화로 만들어졌으며 배우 콜린 퍼스의 스크린 데뷔작이기도 한 작품에 새롭게 합류하는 소감을 물었다. 이해준은 "부담된다"고 말했고...
도쿄 유학에서 돌아온 일급 조선 귀족 자제 김우영(정원영, 안재영, 손유동)과 나혜인(최연우, 김려원)은 경성에서 아키라(김종구, 정민)와 이선(최석진, 백기범)을 만난다. 각기 다른 삶을 산 네 사람의 인연은 깊은 안개로 뒤덮인 시대에서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끌려간다.
극 중 아키라는 나혜인의 손에 조선왕조 칙서를 쥐어준 채 만주로 떠나보낸다. 상처 입은 자신의...
배우 손유동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진행된 연극 '나쁜자석' 프레스콜에서 멋진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같은 극의 자석처럼 서로 밀어낼 수 밖에 없는 현대인의 외로움과 쓸쓸함을 그려낸 연극 '나쁜자석'은 오는 5월 28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공연된다.
배우 강정우, 손유동, 박강현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진행된 연극 '나쁜자석' 프레스콜에서 멋진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같은 극의 자석처럼 서로 밀어낼 수 밖에 없는 현대인의 외로움과 쓸쓸함을 그려낸 연극 '나쁜자석'은 오는 5월 28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공연된다.
배우 안재영, 배두훈, 손유동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진행된 연극 '나쁜자석' 프레스콜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같은 극의 자석처럼 서로 밀어낼 수 밖에 없는 현대인의 외로움과 쓸쓸함을 그려낸 연극 '나쁜자석'은 오는 5월 28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