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김인식 감독은 예상 선발 타자 라인업을 1번 이종범(중견수)-2번 이대형(좌익수)-3번 양준혁(지명타자)-4번 김태균(1루수)-5번 박경완(포수)-6번 박석민(3루수)-7번 손시헌(유격수)-8번 박한이(우익수)-9번 박종호(2루수)로 구성했다.
이어 김 감독은 "선발 투수로는 이혜천, 윤길현으로 고려하고 있다"며 "이현승도 기대가 되고, 윤석민도 상황에...
선수진에는 구대성, 박경완, 박석민, 박종호, 박한이, 서재응, 손시헌, 양준혁, 윤석민, 이종범, 이혜천, 장성호 등의 레전드 선수 외에도, 고창성, 권혁, 김태균, 봉중근, 윤길현, 이대형, 이현승, 조웅천, 조인성이 출전해 한국의 승리를 향해 질주한다.
일본 팀은 하라 다쓰노리 감독, 야마다 히사시, 오가타 고이치 코치로 구성된다. 선수진은 다니시게 모토노부...
한국 팀은 김인식 감독을 사령탑으로 안경현, 양상문, 장종훈 코치가 팀을 이끈다. 선수진에는 구대성, 박경완, 박석민, 박종호, 박한이, 서재응, 손시헌, 양준혁, 윤석민, 이종범, 이혜천, 장성호 등이 출전하며, 고창성, 권혁, 김태균, 봉중근, 윤길현, 이대형, 이현승, 조웅천, 조인성도 승리를 향해 도전한다.
일본 팀은 하라 다쓰노리 감독을 필두로 야마다...
다만 이대호·정근우·이대은 등 '최강야구'에서 활약하고 있는 멤버들이 출전하지 못하는 가운데 투수로는 봉중근, 윤석민, 권혁, 이현승, 윤길현, 고창성이 나서고 타자로는 손시헌, 김태균, 박석민, 이대형이 나섭니다.
그중 봉중근은 2009년 WBC 일본과의 1라운드 2차전에서 상대로 압도적인 투구를 보여주면서 '의사 봉중근'으로 불리기도 했죠. 여기에 일본 지바...
2일 SSG는 “경험과 역량을 갖춘 손시헌 퓨처스 감독이 스포츠사이언스를 근간으로 하는 구단의 육성 방향을 이해하고 이를 활용해 퓨처스 유망주들의 변화와 성장을 이끌 육성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손시헌 신임 퓨처스 감독은 “2군 감독직을 맡겨 주신 SSG 구단에 감사하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경험을 바탕으로 코칭스태프, 프런트와...
이날 김경문 NC 감독은 박민우(2루수), 김종호(좌익수), 나성범(우익수), 에릭 테임즈(1루수), 이호준(지명타자), 이종욱(중견수), 손시헌(유격수), 지석훈(3루수), 김태군(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손민한이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이에 맞서 김태형 두산 감독은 정수빈(중견수), 허경민(3루수), 민병헌(우익수), 김현수(1루수), 오재원(2루수)...
하지만 노련한 손시헌이 선두타자로 나서 안타를 때려냈다. 이때 김경문(57) NC 감독의 작전이 빛을 발했다. 발 빠른 최재원(25)을 대주자로 투입하고, 후속타자 지석훈(31)에게 작전을 지시했다. 초구에 번트 자세를 취하던 지석훈은 함덕주의 2구째 투구에 방망이를 휘둘러 3루수 키를 넘기는 장타를 날렸다. 함덕주가 투구 동작에 들어갈 때부터 달리기 시작한...
그러나 김경문 감독은 김종호(좌익수), 박민우(2루수), 이종욱(중견수), 에릭 테임즈(1루수), 나성범(우익수), 이호준(지명타자), 손시헌(유격수), 지석훈(3루수), 김태군(포수)로 이어지는 정예 멤버를 다시 한 번 믿기로 했다.
재크 스튜어트가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다. 6월 찰리 쉬렉을 대신해 NC에 합류한 스튜어트는 올 시즌 19경기 117.2이닝 8승 2패...
미국 프로야구 타율 꼴찌 추신수(33ㆍ텍사스 레인저스)와 한국 프로야구 손시헌(35ㆍNC 다이노스)의 희비가 엇갈렸다.
손시헌은 솔로 홈런을 터트려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추신수는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추신수는 2015 메이저리그 규정 타석을 채운 타자 중 타율 최하위(192위)에 올라있다. 손시헌은 62위로 한국프로야구(KBO) 꼴찌다.
이번 시즌 손시헌은...
박민우는 올시즌 타율 0.298, 출루율 0.392, 50도루를 기록하며 팀의 첫 포스트 시즌 진출을 이끌었다.
박민우는 “많이 부족한데 믿고 써준 김경문 감독, 잦은 실수에도 항상 격려해주신 손시헌 선배에게 감사드린다. 좋은 감독, 코치, 동료와 함께해 행복했다. 내년에는 팬들이 더 즐거운 마음으로 야구장을 찾을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박민우는 “많이 부족한데 믿고 써준 김경문 감독, 잦은 실수가 많았음에도 항상 격려해주신 손시헌 선배에게 감사드린다. 좋은 감독 코치 동료와 함께 뛰어서 행복했다. 내년에는 팬들이 더 즐거운 마음으로 야구장을 찾을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뛰겠다. 마지막으로 부모님께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다승, 평균자책점, 타율, 홈런, 타점은 1, 2군 시상)...
박민우는 “많이 부족한데 믿고 써준 김경문 감독에 감사드린다. 잦은 실수가 많았는데 항상 격려해주신 손시헌 선배에게 감사드린다. 좋은 감독 코치 동료와 함께 뛰어서 행복했다. 내년시즌에 더 좋은 플레이 펼치겠다. 내년에는 팬들이 더 즐거운 마음으로 야구장을 찾을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뛰겠다. 마지막으로 부모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킬레스건으로 지적되는 경험부족은 이호준(38)·이종욱(34)·손시헌(34) 등의 베테랑의 활약과 김경문 NC 감독의 용병술로 헤쳐나갈 것으로 보인다. 인천아시안게임에서 무릎을 다친 나성범의 컨디션도 변수다. 1차전에선 첫 타석 홈런을 기록했지만 수비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준플레이오프 2차전은 20일 오후 6시 30분에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다....
유격수 손시헌의 호수비에 걸려 1루 주자가 2루에서 포스 아웃됐고 본인 역시 1루에서 아웃돼 병살타로 물러났다. 하지만 문제는 오재원의 발이 공보다 빨리 1루 베이스를 밟고 지나쳤다는 점이다. 육안으로도 확연하게 세이프로 보일 정도였지만 나광남 심판의 판정에는 변화가 없었다. 송일수 감독까지 벤치에서 그라운드로 나와 항의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이보다...
두산 오재원이 친 중전 안타성 타구가 NC 유격수 손시헌이 슬라이딩 캐치 당했다. 1루 주자 양의지는 2루에서 아웃됐다.
양의지를 아웃시킨 NC 2루수 박민우는 곧바로 1루로 공을 던져 병살타를 유도했다. 오재원은 공보다 간발의 차이로 먼저 1루 베이스를 밟았다.
그러나 나광남 1루 심판은 오재원이 아웃됐다고 판정했다. 병살타가 된 셈이다. 하지만 중계화면 분석...
두산에서 뛰던 이종욱과 손시헌은 각각 총액 50억원과 30억원을 받으며 올시즌 NC에서 활약한다. 두산은 FA 자격을 얻은 최준석까지 롯데로 이적해 무려 3명의 FA가 팀을 빠져나갔다.
FA로 이적한 선수들은 대체적으로 새로운 팀에 빠르게 녹아들고 있다. 이종욱은 6일 열린 넥센과의 홈경기에서 1-2로 뒤진 9회말 1사 1·2루에서 끝내기 2루타를 터뜨리며 팀을...
실제로 NC는 두산으로부터 손시헌과 이종욱을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했고 2차 드래프트로 역시 두산으로부터 이혜천을 영입했다.
한편 NC는 이날 대부분의 감독들로부터 올시즌 다크호스로 지목됐다. 이에 김 감독 역시 “올해는 9팀 모두가 우승후보인 것 같다”며 “다크호스는 저희 팀 NC가 아닌가 싶다”며 다른 감독들의 의견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종욱, 손시헌, 최준석 등 FA 3명이 새로운 팀을 찾아 팀을 떠났고 최근에는 베테랑 투수 김선우가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되며 방출됐다.
김선우가 방출되고 하루가 지난 뒤 두산은 윤석민을 넥센으로 보내고 장민석을 받아들이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며칠 사이에 FA이동, 베테랑 방출, 트레이드 등 굵직굵직한 일들을 발빠르게 진행한 것도 모자라 27일에는 계약기간이...
이종욱과 손시헌을 영입해 내외야를 동시에 보강한 NC 역시 만족스러운 FA 시장이었다. 이들은 김경문 감독과 두산에서 함께했던 전례가 있어 큰 어려움 없이 전력에 녹아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타구단과의 계약기간은 17일부터 23일까지지만 남은 협상 첫 날부터 거의 모든 선수들이 새로운 둥지를 찾음에 따라 FA 시장은 이제 마무리 단계다. 이제 야구...
또 두산 시절 김경문 감독과 호흡을 맞췄던 이종욱과 손시헌의 재회에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이종욱은 올 시즌 타율 0.307 6홈런 52타점 77득점(6위) 30도루(공동 4위)를 기록했고, 통산 기록에서도 타율 0.293 19홈런 314타점 570득점 283도루의 성적을 보였다.
손시헌은 올 시즌 타율 0.252 1홈런 26타점 35득점으로 다소 아쉬운 성적을 나타냈지만 국가대표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