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손나은, “아이돌에 SNS 쪽지 받고 싶어”
에이핑크 손나은이 철벽 이미지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손나은이 출연해 데뷔 초 칼 같은 철벽으로 차가운 이미지가 된 것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날 손나은은 “데뷔 초에는 저에게도 대시가 많이 있었다. 하지만 그때는 회사에서 금지령이 있었다. 연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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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상회담' 에이핑크 손나은, 극성 팬의 선물은?
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에이핑크 박초롱, 손나은이 출연해 "팬덤 문화는 부끄러운 게 아니라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상정, 비정상 대표들과 토론을 나눴다.이날 박초롱은 일부 격한 팬들로 인해 겪은 고충에 대해...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안재현이 손나은에게 그동안 자신이 손나은을 밀어낼 수 밖에 없었던 이유와 함께 그녀를 향한 해바라기 사랑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13회에서는 현민(안재현 분)이 혜지(손나은 분)의 오랜 '해바라기 사랑'에도 그녀를 계속해서 밀어낸 이유가 밝혀졌다.
바로 어린 시절 절친이었던 혜지의...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안재현과 손나은의 눈물의 놀이터 이별 모습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측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13회 예고 영상을 공개, 현민(안재현 분)과 혜지(손나은 분)의 놀이터 이별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현민과 혜지의 애틋하면서도 가슴 저미는 이별이 장면이 담겨있어 보는...
더 이상 나 오해하게 하지 마”라며 마음을 접었음을 드러냈다.
특히 하원은 지운을 향한 짝사랑을 접고 마음 아파하며 “바보같이 오해나 하고”라고 중얼거리며 눈물을 글썽여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소담, 정일우, 손나은 등이 출연한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는 매주 금, 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9일 방송된 tvN 불금불토 스페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이하 '신네기') 9회에서는 오직 현민(안재현)이를 바라보던 혜지(손나은)가 현민 보란 듯 그 앞에서 지운(정일우)에게 돌발적으로 사랑 고백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만취 키스'를 통해 지운과 조금씩 가까워지며 그에 대한 알 수 없는 마음을 키워가던 하원(박소담)이 그 상황을 지켜보게 돼, 네...
공개된 영상은 ‘손나은 몰래카메라 편’의 뒷 이야기를 담은 것이다. 해당 영상에는 눈물을 멈추지 못하며 샤이니 태민에게 실망감을 표현했던 에이핑크 손나은에게 한 여성 제작진이 “개XX구만”이라고 말한 음성이 담겨 욕설 논란이 일었다. 이에 제작진은 당시 “손나은이 정말 서럽게 울어서 위로하고 공감한다는 차원에서 그런 말이 나왔다. 태민에게 악의를...
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태민-손나은 커플이 마지막 데이트를 가졌다.
두 사람은 극장에서 과거 영상을 감상하며 회상에 젖었다. 두 사람은 아쉬움 속에서 끝내 눈물을 흘렸고 서로의 손을 잡은 채 이별을 맞이했다.
개별 인터뷰에서 두 사람 모두 "내 평생 기억하겠다"고 첫사랑의 의미를 부여했다.
이후 손나은은 "아쉽다....
정은지는 편지를 통해 "우리 나은이는 속이 깊은 아이다. 다른 사람이 속상할까봐 본인이 힘든 이야기는 잘 안한다. 또 표현이 서툴지만, 모르는 사이에 나은이의 진심이 묻어날거다" 등 당부의 내용을 담았다.
이에 손나은은 눈물을 보였고, 편지를 읽던 정은지 역시 감정이 북받쳐 오르는 모습을 드러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앞서 '우결' 홈페이지에는 태민-손나은 커플의 미방분 영상이 올라왔고 영상 중 손나은의 눈물에 한 여성 스태프가 "개XX구만"이라고 말하는 목소리가 담겨 욕설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우결 제작진이 잘못했다" "우결 욕설 논란, 제작진이 사전 검토했어야하지 않았나?" "우결 욕설, 태민은 무슨 죄?" 등의...
당시 손나은은 태민의 몰래카메라에 서운함을 토로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면서 손나은은 “이게 뭐야”라며 눈물을 훌쩍이는 찰나 제작진으로 추정되는 여자가 “개XX구만”이라는 음성이 새어 나왔다.
현재 해당 영상은 홈페이지에서는 삭제됐다.
한편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우결' 스태프가 태민한테 욕?", "우결, 너무 심한데“,”우결...
다른 사람 같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쏟아냈다. 손나은은 또 “좋아서 시작했는데 이제 와서 딴소리다. 내가 마음을 너무 빨리 준 건가?”라고 말했다.
그러나 반전이 있었다. 태민은 눈물을 흘리던 손나은에게 “지금까지 장난이었다”라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이에 손나은은 화색이 돌기 시작했다. 손나은은 “다행이다”라며 안도했다.
뿐만 아니라, 믿음이 깨질 수도 있다는 나은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태민은 또 한 번 나은이 원치 않는 행동을 했고, 두 사람 사이에는 냉랭한 기운이 흘렀다.
손나은은 ‘우결’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그 때를 떠올리며 눈물을 펑펑 쏟고 말았다. 평소 풋풋하고 솔직하던 태민과 손나은 커플이 첫 눈물을 보이자 스튜디오 멤버들 역시 안타까워했다.
이날 손나은은 하차에 대한 걱정은 없는지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제가 지난주 방송 보면서 다른 커플들의 마지막 모습에 눈물을 많이 흘렸다"면서 "그런거 보다보니까 저희의 마지막은 어떤 모습일까 생각하게 되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손나은은 "아직까지는 (태민과)서로 많이 알아가는 단계인 것 같다"며 "서로 보여줄 것도...
손나은 눈물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태민에게 눈물을 보였다.
손나은은 2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남편 태민의 생일을 맞아 특별한 생일선물을 준비했다.
이날 손나은은 "내 마음과 맞는 가사가 있어서 준비했다. 레슨 몇번 받고 혼자 연습했다. 생각보다 빨리 만나 연습을 많이 못했다"며 기타연주와 함께 라디의 ′I′m in...
친구로 돌아가기로 한 두 사람은 이별의 아쉬움을 달래며 눈물을 펑펑 쏟았다. 두 사람의 안타까운 하차 이후 태민과 손나은 등장했다. 최근 제주도의 일각에서 첫 만남을 촬영한 두 사람은 풋풋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잡았다.
손나은은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고 고백해 벌써부터 알콩달콩한 두 사람의 사랑을 예고했다.
특히 이 곡의 티져 영상에는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출연해 청순하고 가슴 아픈 눈물 연기로 화제가 되었다.
음악을 들은 팬들은 “목소리가 감동이 아니라 감정이 감동입니다”, “어제 노래 듣느라 잠도 못잤다는, 노래도 좋고 목소리도 좋고 최고네요”, “허각만이 소화할 수 있는 노래”, “언제나 찡한 눈물을 선사해주는 노래와 목소리”, “비오는 밤 들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