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은 유향열 전 한전 부사장과 손광식 남동발전 기획본부장이 후보군이다.
남부발전은 아주대 겸임교수인 신정식 전 에너지경제연구원장과 이종식 남부발전 기획관리본부장(현 사장직무대행)이 최종 후보로 거론된다. 중부발전은 박규호 전 한국전력 부사장(현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대표)과 박형구 전 중부발전 기술부사장 등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남동발전은 7일 진주 본사에서 손광식 기획관리본부장, 경남공동모금회 한철수회장, 경남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 경남도 저소득층 슬레이트지붕 개량사업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경남도, 경남공동모금회, 한국환경공단과 협업해 WHO에서 1급 발암물질로 규정한 석면이 사용된 저소득층 노후 슬레이트 지붕을 교체해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상당의 매출액 달성과 4억 원 가량의 성과공유수익금을 획득해 사회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공헌에 활용했다.
손광식 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은 “국내외 전력시장의 위축 등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들이 어려움에 직면해 있지만 남동발전이 협력사와 성과공유제를 통해 기술상용화해 세계시장으로 진출한다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손광식 영흥화력본부장은 “대표적인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에너지 복지로부터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는 것은 당연한 역할”이라며 “더 나아가 인천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의 빛을 더욱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건호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발전소 주변 지역에만 한정하지 않고 인천지역의 많은 소외계층에도 관심...
우선 올해는 인천시 동구에 위치한 쪽방촌인 괭이부리마을 200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에너지효율 개선 및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손광식 영흥화력본부장은 “이번 기금을 통해 다수의 에너지 빈곤층에게 빛과 따뜻함을 나누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공기업의 롤모델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는 지난달 30일 손광식 본부장과 김학현 신영흥화력건설본부장, 남동발전노동조합 정철 영흥화력지부장, 김제락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그리고 김종철 한전KPS 소장, 강상인 GS건설 소장 등 노사정의 각 기관장과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남동발전 노사...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는 16일 제7대 손광식 영흥화력본부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손 신임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수도권 전력공급의 중심이며 남동 최고 발전소의 본부장으로 취임한 것에 대해 영광”이라면서 “예측정비, 설비점검 및 운전 등 발전소 본연의 핵심역량 강화, 변화와 혁신 선도,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GWP 일터구현으로 영흥화력본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