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위에 맞불 놓듯 새누리당에서 만든 ‘손가위’(손톱밑가시뽑기특별위원회)가 언젠가부터 껍데기만 남은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을지로위는 다르다. 변함없이 현장을 찾고 끈질기게 문제를 물고 늘어지는 모습에서 진정성을 본다. 특히나 정국이 ‘성완종 리스트’라는 블랙홀에 빠진 때도 묵묵히 제 갈 길을 가는 을지로위에 박수를 보낸다.
이어 “당에 3가지를 건의하고 싶다”며 △당 중소기업·소상공인 특위 상설화 △ ‘손가위’(손톱 밑 가시뽑기 특별위) 활성화 △대통령 중소기업 특보 신설 등을 요구했다.
이 최고위원은 특히 대통령 중소기업 특보 신설과 관련, “경제수석, 중소기업 비서관도 있지만, 강력한 힘을 가지고 대통령을 돕고 실질적인 (중소기업인의) 입장을 대변해주는 특보신설이...
그는 “총 143건 중 49건을 해결 조치 완료했고, 이중 미해결과제 41건에 대해선 올해도 지속적으로 부처와의 협의를 계획하고 있다”며 “올해 예산안 심의를 통해 ‘손가위’ 관련사업 13개에 총 4964억원의 예산을 당초 정부 예산안보다 172억원 추가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소상공인과 자영업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협동조합, 나들가게 등에 자금 지원을...
안 의원은 또 정책위 산하 ‘손톱 밑 가시뽑기 특별위원회(손가위)’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민생현장의 애로사항을 정책과 예산에 반영하는 역할에도 앞장섰다. 기획재정부나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등에서 부처에서 민생과 관련된 주요 정책이 입안될 때마다 여당 측 인사로는 가장 먼저 그를 찾아 먼저 상의했다. 내수와 투자 부진으로 고질적인 침체의 늪에 빠진...
새누리당 ‘손톱밑 가시뽑기 특위’(손가위)와 정부는 6일 여성기업의 범위 확대를 위한 법안 개정 등 여성 기업인들이 요구한 8건의 건의 사항을 적극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또 올해 하반기까지 100억원 규모의 여성기업 전용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손가위는 이날 강남구 여성경제인연합회를 방문, 여성기업인들과 가진 현장간담회에서 기획재정부 등 정부 측과 이...
발표회에는 김기현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안종범 손가위 위원장, 이현재, 이재광 부위원장 등 민·정 22명의 손가위 위원과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위원회 및 부처 관계자들은 지난 1차 선정과제의 추진경과를 점검·보고하고 국정감사 기간동안 신규 발굴한 37건의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1차 성과과제를 지속 추진한 결과 해결 가능한 18건의 과제 가운데...
새누리당 ‘손톱 밑 가시뽑기 특별위원회(손가위)’ 특위는 11일 현장 방문과 간담회 등을 통해 접수된 정책제안 과제 중 해결과제 18건과 추진검토 과제 13건 등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손가위 특위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손가위성과발표 및 정책간담회’를 열고 국무총리실과 중기중앙회, 두 차례 현장방문을 통해 접수된 추진과제를...
새누리당 ‘손톱 밑 가시뽑기 특별위원회(이하 손가위)’가 출범 한 달만에 363건의 애로사항을 접수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손가위는 1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손가위 우선검토 과제 선정 결과 보고’ 행사를 열고 그 동안의 실적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손가위에 접수된 363건(국무총리실 311건, 중기중앙회 발굴 25건, 특위 5건, 현장방문 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