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이 29일 동성제약 방학동 본사에서 신규 대표이사 취임식을 진행했다.
나원균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안정적 수익 창출 기반 마련 △질적 성장을 위한 인사 시스템 구축 △건강한 소통 문화 조성 세 가지 경영 전략을 제시했다.
동성제약은 사업 포트폴리오 재조정을 통해 이익 창출을 최우선으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의 기반을 마련하고 신사업과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해 ESG (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 성과와 중장기 계획을 담은 '2023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보고서는 온실가스 감축, 안전보건 관리 강화, 기후변화 대응 체계 구축 및 내재화 등의 노력과 성과를 상세히 담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47년까지 넷제로(탄소중립)를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는 곤지암리조트에서 '2024년 상반기 경기농협 농협발전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농협 농협발전상생협의회'는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지주,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 NH농협손해, 지역농축협 임직원 30여 명이 위원으로 참여, 계통조직 간 소통문화 확산과 상호 이해증진을 통해 농업·농촌의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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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그룹은 산업 현장 안전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철저한 점검 및 관리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
화학소재 기업 코오롱인더스트리는 대표이사 직속 안전보건 전담조직인 ‘안전보건센터’를 운영한다. 안전보건센터는 △전사 안전보건경영 목표·지침 수립 △사업장별 분석 △본사와 현장 사이의 소통을 통한 현장밀착형 과제 발굴·기획·시행 등 조직 내 안전보건 컨트롤 타
서울상의 29일 정기의원총회 개최최 회장 제25대 회장으로 재추대 예정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연임 수순을 밟는다.
서울상공회의소는 29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정기의원총회를 열고 최 회장을 제25대 회장으로 최 회장을 재추대할 예정이다.
이날 총회에는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과 이형희 SK 커뮤니케이션위원장, 하범종 LG 사장 등
무역협회, 새 회장으로 윤진식 전 장관 27일 취임서울상의 최태원 회장 연임…서울상의 회장 재추대
주요 경제단체가 이번 주 회장 임기 시작을 앞두고 있다. 단체별로 수장 선임 또는 연임 등을 앞둔 가운데 새 임기를 맞은 수장들이 단체를 이끌 메시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26일 각 단체에 따르면 한국무역협회(이하 무협)와 서울상공회의소(이하 서울상의)
신영증권은 23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창립 68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장기근속 직원에 대한 표창 수여와 ‘자랑스러운 신영인상’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장기근속 표창에는 총 18명이 수상했다. 수상자에겐 근속연수에 따른 안식휴가 및 포상금이 주어졌다.
‘자랑스러운 신영인상’은 지난 한 해 동안 두드러진 활약을 펼친 부서 및 직원에
올해 국세청 세입 예산이 357조1000억 원으로 전년 보다 31조 원 감소했다. 지난해 세수 실적은 335조7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48조6000억 원 줄었다. 세무조사는 기존 축소기조를 이어 1만 4000건 이하로 유지한다.
국세청은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 주요정책 추진계획(국세행정 운영방안)’을 13일 발표했다. 국세청은 ‘국민의 국세청
감사원이 17일 공개한 '비영리민간단체 지원 실태' 감사 보고서에 따르면 허위 경비를 지급한 후 되돌려받는 방식으로 횡령하는 등 10개 비영리 민간단체의 조직적 횡령이 확인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방부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군부대 장병 간의 소통문화 확산과 군부대 폭력 문화 개선을 위해 '활성화 지원사업'의 보조사업자로 A 단체를 선정하고,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 숙의기반 주민참여'와 '협력·분쟁해결' 분야 우수 지자체 8곳을 14일 발표했다. 인천 부평구와 광주 광산구는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행안부는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을 통해 분쟁해결 역량을 높이고 정책결정 과정에 주민 참여를 확산시키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경진대회를 열고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있다.
먼저 숙의기반 주민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2일 그룹 내 고객기반, 디지털, 상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오피니언 리더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원신한패널’의 정기 간담회를 그룹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원신한패널’은 그룹 차원의 원신한(One Shinhan) 경쟁력 강화 및 씽크탱크 역할 수행을 위해 젊은 실무진급으로 구성된 오피니언 리더 그룹이다
KB금융그룹은 윤종규 회장이 언택트(Untact) 시대에 맞춰 새로운 공감 방식인 ‘e-타운홀미팅’을 통해 KB국민카드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타운홀미팅은 CEO와 직원들이 다양한 현안과 관련해 자유로운 토론과 이야기를 나누는 KB금융그룹의 소통 문화다.
이날 윤 회장은 실시간 채팅을 통해 K
유한킴벌리와 서울YWCA는 다음 세대를 이끌어 갈 신혼부부들이 저출산 시대에 가족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실천함으로써 ‘건강한 부모되기’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대하고자 ‘2019 생명사랑 신혼부부학교를 29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신혼부부학교는 2009년부터 유한킴벌리와 서울YWCA가 공동으로 진행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000여명
윤종규 KB금융 회장이 집단지성을 위한 소통을 강조했다.
윤 회장은 9일 여의도 본점 4층 강당에서 70여명의 사내 기자단과 함께 취임 후 다섯 번째 ‘그룹 CEO와의 대화’를 진행했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된 이날 행사는 전 계열사 공모를 통해 새롭게 기자단으로 선발된 직원과 지난 1년간 활동한 직원들이 참석해 도시락으로 오찬을 함께하는 소
윤종규 회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그룹 계열사 직원들과 도시락을 함께하며 경영철학과 비전에 대한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KB금융그룹은 3일 여의도 본점 4층 강당에서 윤종규 회장과 그룹기자단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 후 세 번째 ‘그룹 CEO와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그룹기자단으로 새롭게 선정된 직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임영록 KB금융그룹 회장이 직원들과 도시락을 함께하며 조직내 소통문화 확산에 나섰다.
KB금융그룹은 24일 오후 명동 본점 회의실에서 사내 직원기자 20명을 초청해 임 회장 취임후 두 번째 'CEO와의 대화' 를 개최했다.
임 회장은 그룹 내 소통의 메신저 역할을 하고 있는 직원 기자들을 격려하고 저녁으로 도시락을 함께하며 다양한 주제에 관해 격의 없
아주그룹은 서울 본사 청남빌딩에서 80여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무지개 원리’의 저자 차동엽 신부를 초청해 ‘기쁨 아카데미’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기쁨 아카데미는 열린 소통 문화를 구축하고 학습 조직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사내 소통프로그램이다. 인문학, 예술분야 등 다양한 장르의 저자들이 ‘성장으로의 행복한 여행’이라는 아주그룹
KT는 2013년도 KT그룹 주니어보드(청년이사회) 출범식을 갖고 그룹 내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KT는 주니어보드를 기존 본사 위주에서 지역본부와 현장까지 확대 운영함으로써 BC카드 및 KT렌탈 등 그룹사 주니어보드를 통합 운영해 그룹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KT 대전연수원에서 열린 2013년 KT그룹 주니어보드 킥오프 행사에
“저는 워킹맘이예요. 아이를 키우면서 직장생활을 하는 게 아무래도 쉽지 만은 않죠. 그런데 제 고민이 그대로 사내방송에 나오는 거예요. 공감이 많이 됐어요.”
삼성전자에 근무했던 A씨(33)는 지난해 사내방송에서 방영했던 시트콤이 직장생활에 큰 위안이 됐다고 말했다. 삼성은 지난해 워킹맘·외국인 직원 등 조직원 간 소통문화 확산을 위해 사내 시트콤을 제
대구은행은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직원가족을 영업점으로 초청해 은행 영업현장을 체험하는 '직원가족 일일지점장 체험행사'를 금융권 최초로 전 영업점에서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에 참여하는 가족은 사전에 은행업무 기초지식을 습득하고, 행사 당일 영업시작 전 영업점 직원으로부터 경영현황과 일일업무를 보고 받고 영업을 시작한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