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종로 세검정로ㆍ창경궁로 등 고유의 아름다운 마을 경관을 갖고 있지만 소외되고 낙후된 곳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소외ㆍ낙후지역 경관개선사업’을 본격화한다.
25일 서울시는 “소외되고 낙후된 지역을 발굴해 가로환경 정비, 녹화 조성, 야간경관 형성ㆍ정비, 지역 역사ㆍ문화 특성 강화 등 그 지역에 걸맞은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첫...
계류 시설 부족 지역에는 타워형 계류시설(드라이스택) 설치를 추진한다.
또 대만과 홍콩 등으로 크루즈 시장을 다변화하고 국내 크루즈 수요를 2020년까지 20만명으로 확대하는 등 크루즈 산업의 체질을 개선한다.
수중레저에 적합한 해중경관지구를 하반기에 4곳 지정하고 해중공원 시범사업을 통해 수중레저 여건과 요금 신고의무, 안전시설물 기준 등 규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