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대구 메리어트 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렸으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는 지역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국내외 판로개척을 위한 제품 홍보 및 구매 상담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상담회에는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KOTRA, 한국무역협회, 신용보증기금 등 다양한 유관기관이 참석했다. 소상공인은 대구·경북...
한수원은 2016년 본사가 경주로 이전한 후 본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러브펀드 기금으로 전통시장 장보기를 시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82차례의 장보기를 통해 5억6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하고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5개 원전 본부도 전통시장 장보기에 동참해 총 1억 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달 27일 정부가 발표한 2025년 예산안 관련 소상공인 지원예산(소상공인시장진흥기금 기준)이 올해 대비 2733억 원 늘어난 5조4000억 원으로 편성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7월 3일 발표된 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 대책에 발맞춰 마련했다. 먼저 소상공인 배달료 지원하기 위해 2037억 원을 신규 편성했다. 소진공은 내년 1년간...
IBK기업은행과 신용보증기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도 유동성지원 대상을 기존의 티몬·위메프(티메프) 정산지연 피해기업에서 인터파크커머스·AK몰 피해기업으로 확대한다. 지원요건은 티메프와 동일하다.
기은-신보 프로그램은 미정산 금액을 한도로 최대 30억 원 이내에서 지원이 이뤄진다. 특히 업체당 3억 원까지는 보증심사를 간소화해 최대한 공급하기로...
서민금융진흥원, 신용보증기금 등 9개 공공기관의 지난해 부채 총액은 211조4784억 원으로, 전년 대비 16.2% 늘어났다.
민간 금융사의 경우, 수익성에 미칠 악영향을 우려해 취약계층 지원이 위축될 수 있다. 최근 서금원이 햇살론15의 상환유예 실행률을 높이기 위한 시스템 구축에 나서면서 은행권에 협조를 요청하자 “내년에 시장 상황을 보고 참여하겠다”며 난색을...
서민금융진흥원, 신용보증기금 등 9개 공공기관의 지난해 부채 총액은 211조4784억 원으로, 전년 대비 16.2% 늘어났다.
민간금융사의 경우, 수익성에 미칠 악영향을 우려해 취약계층 지원이 위축될 수 있다. 최근 서금원이 햇살론15의 상환유예 실행률을 높이기 위한 시스템 구축에 나서면서 은행권에 협조를 요청하자 “내년에 시장 상황을 보고 참여하겠다”며 소극적인...
아울러 위메프·티몬 미정산 피해 소상공인·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중앙·지방정부 유동성 공급 규모를 1조2000억 원에서 1조6000억 원으로 확대하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과 중진공 자금, 신용보증기금과 기업은행 지원 프로그램의 대출금리를 최대 1.01%P 인하한다. 기존 대출은 소급 적용한다. 수출 중소기업과 영세사업자, 특별재난지역 소재 사업자...
정부는 피해업체의 금리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금리 3.51%)·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3.4%)의 긴급경영안정자금 금리를 각 2.5%로 하향 조정했다.
신용보증기금(신보)·기업은행(기은)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은 기존 금리 3.9%~4.5%에서 한국은행 금융중개지원대출을 활용해 3.3~4.4%로 완화(단, 지역별 요건 충족 시)했다. 보증료는 △3억 원 이하 0....
22일 국회예산정책처에 따르면 올해 정책금융을 공급하고 있는 16개 금융 공공기관(한국산업은행·중소기업은행·한국수출입은행·기술보증기금·신용보증기금·주택도시보증공사(HUG)·한국주택금융공사(HF)·한국무역보험공사·신용보증재단중앙회·서민금융진흥원·한국해양진흥공사·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서민금융진흥원도 2022년 3321억 원에 불과했던 지원금 규모가 지난해 9683억 원으로 세 배 이상 넘어선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만 8764억 원을 기록했다. 이같은 추세라면 전년 전체 금액의 두 배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두 기관의 지원금이 크게 늘어난 것은 그만큼 재정 여건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서금원이 최근 3년여 동안 서민과 소상공인 대신 변제한 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각각 1700억 원과 1000억 원의 자금을 투입해 피해 업체 대상 대출을 진행한다. 신용보증기금과 기업은행도 3000억 원을 투입해 판매자 지원에 착수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위메프·티몬 사태로 인한 피해가 더 이상 확산하지 않도록 모든 부처와 지자체, 관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16일 10시부터 소상공인 종합대책 금융지원 3종 세트의 첫 번째 과제인 ‘소상공인 정책자금 상환연장’ 신청·접수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소진공의 소상공인정책자금(직접대출)을 이용하며 정상 상환 중인 채무자라면 상환연장을 신청할 수 있으며, 경영 애로와 상환 가능성이 확인되면 최대 5년(60회차) 원리금 상환 기간을 추가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의 소상공인정책자금(직접대출)을 이용 중이고 정상 상환 중인 채무자라면 상환연장을 신청할 수 있다. 경영 애로와 상환 가능성이 확인되면 최대 5년(60회차) 내에서 소상공인이 희망하는 기간으로 원리금 상환 기간을 추가로 부여받을 수 있다.
연체 중이면 해소 후 신청이 가능하고, 이자만 납부 중인 경우라면 원금상환이 도래해 1회차...
구체적으로 11일 오후 6시 기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긴급경영안정자금에 대한 신청이 352건, 153억 원 접수됐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긴급경영안정자금에 대한 신청은 395건, 1330억 원 접수됐다.
중기부는 소진공 자금을 1700억 원 규모로 운영할 예정임에 따라, 앞으로도 소진공 자금에 대한 신청·접수를 지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다만 당초 300억 원 규모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1700억 원·중소기업벤처진흥공단(중진공) 300억 원 등 총 2000억 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은 9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기업당 한도와 금리는 △소진공 1억5000만 원·3.51% △중진공 10억 원·3.4%다. 특히 소진공 자금공급은 기존 대리대출(소진공 판단→금융기관 대출)에서 직접대출(소진공 판단→심사→대출) 방식으로 간소화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도 2000억 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미정산 금액을 한도로 최대 1억5000만 원(소진공)·10억 원(중진공) 이내에서 지원한다. 금리는 각각 3.51%, 3.40% 수준이다.
이 밖에도 금융위·중기부, 금감원 및 정책금융기관, 전 업권별 협회는 긴급대응반을 편성해 수시로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다....
이와 함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00억 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미정산 금액을 한도로 최대 1억5000만 원(소진공)·10억 원(중진공) 이내에서 지원한다. 소진공은 직접대출로 지원해 피해금액 내에서 최대한 공급할 예정이며, 중진공은 심사를 간소화해 신속하게 지원한다.
중소기업은 중진공 자금, 소상공인은 소진공...
신용보증기금은 9일부터 특례보증에 대한 사전신청을 받을 계획이며, 실제 자금 집행은 전산준비 등을 거쳐 14일경 개시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2000억 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미정산 금액을 한도로 최대 1억5000만 원(소진공), 10억 원(중진공) 이내에서 지원한다. 중소기업은 중진공 자금...
이르면 다음주부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긴급경영안정자금 및 신용보증기금·기업은행 협약프로그램의 지원신청을 받는다.
피해자 환불처리와 관련, 티메프에서 전자지급결제대행(PG)사로 일반 물품 배송 정보를 전달하면서 환불처리를 위한 물품·용역 확인 작업이 가속화되게 됐다.
현재 피해 소비자들은 티메프 대신, 카드사·PG사에...
이번 워크숍에는 중소벤처기업부,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 등 4개 중앙부처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기금, 한국자산관리공사, 서민금융진흥원,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6개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소상공인이 필요한 서비스를 한 번에 안내받을 수 있도록 하는 ‘소상공인 정책정보 원스톱 플랫폼(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