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0대와 인력 60여 명이 출동해 1시간 3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지금까지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660여㎡ 규모의 저온 창고 1개 동과 보관하던 양파와 복숭아 등이 모두 전소됐다.
소방 당국은 굴착기 등을 이용해 잔불을 정리 중이며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중소기업 계약학과’ 주관대학은 △평택대 반도체엔지니어링학과(학사) △한국공학대 스마트시스템융합공학과(석사) △순천향대 스마트제조공학과(석사) 등 3개, ‘기술사관 육성사업’ 주관대학으로 계명문화대 소방환경안전과(전문학사) 1개 등 총 4개 대학이 미래 유망분야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으로 선정됐다.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대학에 학위과정을...
소방당국은 화재 신고를 접수한 후 소방차 33대, 인력 93명을 동원해 오후 1시 21분께 완진했다.
화재 발생 직후 건물 계단에 연기가 가득 차 46명이 옥상으로 대피해 구조를 기다렸으며, 화재가 완전히 진화된 뒤 소방당국의 유도 아래 1층 건물 밖으로 무사히 빠져나왔다.
소방당국은 "다행히 화재 발생 당시 포교원에 있던 어르신 다수가 긴급히...
올해 1월 109로 통합한 자살예방 상담의 인력을 보강하고, 내년에는 제2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다.
정신 응급 대응과 치료도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개선한다. 윤 대통령은 "위기개입팀 인력을 50% 이상 확대할 것"이라면서 "2028년까지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를 지금의 약 세 배 수준인 32개소까지 늘리고 응급 병상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25일 오전 8시 48분을 기해 아리셀 공장 화재 진화 작업을 마쳤다고 밝혔는데요. 소방당국은 상황 판단 회의 결과 연기가 보이지 않아 화재가 재발할 위험이 없다고 보고 이같이 판단했죠.
그러나 사고가 완전히 수습된 건 아니었습니다. 현장에서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은 이틀째 계속됐는데요. 이날 화재로 22명이 사망, 8명이 중경상을 입었고...
윤 대통령은 이날 현장을 찾기 전 이 장관으로부터 1시간가량 화재 경위와 현장 상황을 보고받고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인명 수색 및 구조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경기도 화성시 소재 일차전지 제조업체인 아리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경기 화성소방서에 따르면...
이 장관은 "추가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지자체는 긴밀히 협조해 피해확산 방지에 주력해달라"며 "소방 등 가용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화재 진압과 생존자 구조에 총력을 다하고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피해자별로 일대일 전담공무원을 배치해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심리치료 등 피해가족...
대응 2단계는 인접한 소방서 5~9곳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으로 화재 규모에 따라 대응 1~3단계로 발령된다.
소방 당국은 이어 현장에 펌프차 등 장비 63대와 인력 159명을 투입, 진화 작업을 벌여 오후 3시 10분쯤 초진했다. 초진이란 불길을 통제할 수 있고 연소 확대 우려가 없는 단계다.
이 불로 현재까지 9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모두 최초...
다만 폭발 위험이 큰 리튬전지 특성상 내부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인명 수색 및 구조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급격히 연소가 확대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소방대원의 안전에도 철저를 기하라"고 당부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경기도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인명 수색 및 구조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화재와 관련한 보고를 받고 행정안전부 장관과 소방청장에게 이같은 긴급 지시를 내렸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급격히 연소가...
이같은 업계 이미지를 바꾸고 소비자 인지도를 제고하는 ‘소방수’ 역할로 1년 전에 발탁된 인물이 김용태 한국보험대리점협회장(GA회장)이다. 3선 국회의원 출신에 보험업권을 관장하는 정무위원회에서 법안소위원장(19대), 정무위원장(20대)을 맡았던 김 회장은 금융권에 대한 넓은 시야와 타고난 설득력으로 업계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지난해 6월 GA협회장...
당국은 화재 발생 2시간 35분 만인 오전 10시 37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인력 349명, 장비 93대 등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투입했다.
그러나 불길이 시작한 곳에 설치된 스프링클러가 작동되지 않았고, 열기와 연기 때문에 화재 현장까지 진입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화재 진압에 긴 시간이 걸렸다.
화재 진압이 한창이던 오후 3시께 지상 1층...
정보 기술, 로봇 공학, 보안, 원격 측정, 인공 지능 분야 연구 인력을 포함한 총 25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지금까지 100개 이상의 국제 프로젝트를 성공시켰으며, 한국,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루마니아 등 전 세계 약 24개국에 진출해 있다.
디펜스코리아 관계자는 "피아프의 로봇을 소방∙산업∙국방 등 사용 목적별로 구분해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양측은 첨단기술을 활용한 산불 진화 및 카자흐스탄의 소방 시스템 고도화 관련 협력을 강화하는 노력을 환영하였다.
15. 양측은 카자흐스탄의 상하수도 공급망 개선, 물 절약 기술 도입 등 물 이용 능력 강화와 홍수방지 인프라 구축, AI, ICT 기술을 적용한 홍수 대응 역량 개선 등 수자원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기술 및 기업의 참여를 촉진하기로 하였다.
16. 양측은...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사회적기업들은 인력과 사업 경험 등 부족으로 체계적인 소방안전 시스템을 구축하거나 운영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SK이노베이션이 수십년간 쌓아온 소방안전 분야 지식과 노하우를 전파함으로써 사회적기업들이 지속가능 성장을 해나가는 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SK이노베이션은 이번 울산 협약을...
소방당국은 전체 인력이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진압에 나섰다. 불은 1시간 10분 만에 진화됐다. 당시 현장에는 작업 근로자들이 있었으나, 모두 안전하게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번 불로 공사 현장 내부가 불에 탔고, 연기가 다량 분출되며 출근 시간대 교통 체증이 발생하기도 했다.
한편 소방당국은 방수시트 작업 중 불이 난 것으로...
27일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9시 11분께 '페인트 제거 작업 중 화재가 발생했다'라는 신고를 받고 인력 88명, 장비 26대를 동원했다고 밝혔다. 불은 약 36분 만에 완전히 진압됐다.
현장에 있던 작업자 35명 중 3명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되고, 32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이들 중 4명은 얼굴과 팔다리에 2도 화상 등 크게 다쳤고, 7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대응역량 영역에선 경찰·소방 인력의 지속 증가로 1인당 주민 수가 감소 추세로 나타났다. 2023년 안전띠 착용률은 84.9%로 전년 일시적 하락 후 반등했고, 이륜차 안전모 착용률은 94.0%로 2022년 93.9%에 이어 최고치를 경신했다. 피해(영향) 영역의 경우 2022년 자연재난 인명·재산 피해 5927억 원으로 집중호우, 태풍(힌남노 등) 영향으로 최근 10년...
소방 당국은 사망한 A씨로부터 “소파에 불이 났다”라는 신고를 받고 23대, 인력 62명을 투입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이후 약 30분 만인 오후 5시24분쯤 불은 완전히 진화됐다.
이 과정에서 건물 내부에 있던 10여명은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4명은 연기흡입으로 어지럼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과...
신고를 접수한 소방본부는 인력 35명과 소방헬기 2대를 포함한 장비 16대 등을 투입해 1시간 54분 뒤인 이날 오후 1시3분께 불을 모두 껐다.
이런 가운데 지자체인 김포시에선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산에서 멀리 대피하라’는 내용의 문자를 지역 주민들에게 보내기도 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