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전국 대리점 180개소에 소물인터넷(Internet of small Things) 기반 ‘기가 IoT 전광판’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기가 IoT 전광판은 고품질 LED 전광판에 LTE-M 모듈을 탑재해 스마트폰 앱을 활용,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광고 콘텐츠를 변경하고 제어할 수 있다. 또 원하는 광고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는 저작서비스도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는 게 KT 측...
이 시스템은 소물인터넷(LTE-M), 협대역 사물인터넷(NB-IoT) 통신망을 이용해 각각의 보안ㆍIoT 센서들이 직접 클라우드 주장치와 통신한다. 클라우드 주장치는 각각 센서들의 신호를 받아 관제시스템에 전송하고, 이상신호 감지 시 출동대원이 긴급 출동해 상황에 대처한다. 현재 KT는 LTE-M 통신 기반으로 빌딩 등 대형 사업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출시했다. 내년 초 NB-IoT...
KT는 소물인터넷 전용 통신망인 NB-IoT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내 최초로 서울과 수도권 일대에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3월 LTE-M(초고속해상무선통신) 상용화 이후, 소물인터넷 네트워크 분야에서 표준규격의 LTE-M과 NB-IoT 상용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게 됐다.
이번에 KT가 상용화한 NB-IoT는 지상에서뿐만 아니라 상하수도...
그는 이어 “글로벌 선도차량 제조사와 계약 확대를 통해 커넥티드카 분야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상반기내 소물인터넷 전용요금제를 계획하고 있으며 올해는 새로운 도약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IoT의 저변을 넓히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KT는 지난해 전년비 11.4% 증가한 1조4400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면서 2011년 이후...
대중화될 진화형 서비스로는 △협업을 통해 모바일 환경에서 소비자 중심의 금융을 재설계하는 핀테크 2.0 △단순 중개를 넘어 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최적화된 개인용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O2O 서비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새로운 큐레이션 커머스 시대를 여는 데이터 커머스 △사물인터넷의 경쟁축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산업인터넷, 소물인터넷...
KT는 전국망이 상용화된 소물인터넷(小物·IoST) LTE-M과 기가 IoT 플랫폼을 활용한 ‘콜드 체인’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콜드 체인서비스는 온도에 민감한 제품을 상차부터 하차단계까지 배송상태와 품질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해주는 서비스다. 혈액, 검체(검사에 필요한 재료로 검사재료라고도 함), 농수산물 등 선별포장이 필요한 고가...
KT가 강원도 원주지역에서 소물인터넷(LTE-M)을 활용한 도시가스 원격검침 시범사업에 나선다.
KT는 참빛원주도시가스와 ‘사물인터넷(IoT)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물인터넷에 기반한 서비스 협력을 진행 한다고 14일 밝혔다. 앞으로 참빛원주도시가스는 KT의 소물인터넷을 활용해 원격지에서 실시간으로 가스 사용량을 검침하게 된다....
이번 협력으로 일반 소비자들의 경우 해외여행 시 가방 위치추적 등 NB-IoT 로밍 기반 다양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김준근 KT GiGA IoT사업단장은 “KT는 LTE-M 세계최초 상용화 등 성장성이 높은 소물인터넷 사업에 집중해왔다”며 “무한한 성장이 예상되는 사물인터넷 분야에서 LG유플러스와 지속적으로 협력 범위를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LTE-M은 IoT 분야 중 주로 기업 간 거래 영역에서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소물인터넷의 네트워크 기술표준 명칭이다.
KT는 앞서 지난 3월 기존 LTE 망 일부를 IoT용으로 활용한 LTE-M 기술로 이미 전국 서비스에 돌입했다. LG유플러스 역시 지난해 11월 부산한진해운신항만의 터미널 운영 시스템에 LTE-M을 활용한 기업 전용망을 구축하는 등 파트너를...
특히 로라는 10Mbps 미만 저속 무선통신으로 적은 단위의 데이터를 전달하는 소물인터넷(IoST)에 사용되는 무선통신 기술이다.
로라는 옥외에서 10km 안팎에서 무선통신이 가능하고, 전력소모가 적어 배터리 수명이 수년간 유지되는 장점이 있다. 또한 기존 단거리 기반의 서비스를 장거리로 확장할 경우 중계기인 리피터 및 인프라 구축 비용 등을 낮출 수 있다....
특히, IoT에서도 10Mbps 미만 저속 무선통신으로 적은 단위의 데이터를 전달하는 IoST(Internet of Small Things, 소물인터넷)에 사용되는 네트워크다.
로라는 옥외 10km 안팎에서 무선 통신이 가능하고, 전력소모가 적어 배터리 수명이 수년간 유지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회사 측은 “기존 단거리 기반의 서비스를 장거리로 확장할 경우 중계기인 리피터...
KT는 최근 귀뚜라미와 함께 가정용 보일러에만 국한됐던 소물인터넷(LTE-M) 전국망 IoT 서비스를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대하기도 했다. 귀뚜라미는 지난해부터 집 밖에서 스마트폰으로 보일러를 켜고 끄거나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KT는 앞으로 전용망을 활용해 냉방기, 산업용 보일러 등에도 이 서비스를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번 다자간 업무제휴는 KT의 소물인터넷(LTE-M) 네트워크와 IoT 플랫폼을 활용해 자전거 도난방지를 위한 진동ㆍ알람, 정교화된 위치 추적, 배터리 완전 방전 예고 기능 등을 담은 ‘IoT 자전거’ 솔루션이 골자다.
이를 위해 알톤스포츠는 전국 111개 알톤바이크클리닉 센터를 활용해 IoT 자전거를 보급하고, KT는 정교화된 IoT 플랫폼 지원하게 된다. BC카드는...
IoT 자전거는 KT가 전국에 구축한 소물인터넷(LTE-M) 네트워크와 IoT 플랫폼을 활용해 자전거 도난방지를 위한 진동ㆍ알람, 정교화된 위치 추적, 배터리 완전 방전 예고 기능 등을 담은 솔루션이다.
KT IoT 자전거는 모바일을 통해 자전거를 켜고 끌수 있다. 또 진동센서를 부착해 자전거 거치 후 언제 어디서나 내 자전거 상태를 감지할 수 있다. 일정 주기(3회) 이상...
KT는 귀뚜라미와 23일 KT 광화문빌딩 East 사옥에서 ‘IoT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소물인터넷(LTE-M)에 기반한 서비스 협력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귀뚜라미는 KT가 구축한 소물인터넷(LTE-M) 전국망 서비스와 IoT 플랫폼인 IoTMakers를 통해 가정용 보일러에만 국한됐던 IoT 서비스를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대한다. 더불어...
KT는 지난 3월 기존 LTE망을 활용한 소물인터넷(IoST) 전용 전국망인 LTE-M을 구축했다. 이 전국망을 적용해 연내 ‘자전거 도난 방지 관제 서비스’ ‘스마트 혈액 박스’ ‘스마트 라이팅 서비스’ 등 다양한 소물인터넷 서비스를 출시한다는 전략이다.
KT 관계자는 “자체 개발한 소물인터넷 전용 통신모듈 10만개를 솔루션 개발업체에 무상으로 제공해...
KT가 ‘LTE-M’ 기술응 상용화하고 소물인터넷(Internet of Small Things)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KT는 29일 서울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소물인터넷 사업 추진 방향’ 기자간담회에서 세계 최초 ‘LTE-M’ 전국망 서비스 상용화를 통한 소물인터넷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KT는 더불어 △소물인터넷 디바이스 지원 △전용요금제 마련 및 연말까지...
KT는 노키아와 국내외 개발사들과 함께 LTE상용망에서 LTE-MTC(Machine Type Communication)
기술을 적용한 소물인터넷 서비스를 상용망에서 시연 했다고 25일 밝혔다. LTE-MTC 기술을 LTE 상용망에 적용한 것은 세계 최초다.
LTE-MTC는 LTE네트워크에서 작은 사물 간 데이터 전송을 지원하는 기술로, 데이터양이 크지 않은 기기에 적합하다.
KT는 앞으로 LTE-MTC를...
이번 포럼에서는 초연결시대를 실현하는 ‘새로운 연결 기술’이라는 주제로 소물인터넷, 단말간 직접통신, 스마트카 등 다양한 IoT 최신 기술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산·학·연·관이 한 자리에 모여 IoT 시대를 대비한 다양한 기술 및 사업 전략 공유를 통해 파트너십 방안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이 될 전망이다.
새로운 연결 기술의 진화 방향에 대한...
KT는 노키아와 LTE-M기술로 기존 LTE 커버리지 대비 최대 3배까지 확장할 수 있는 소물인터넷 기술을 세계 최초로 시연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소물인터넷이란 기가급 전송이 필요한 PC나 스마트폰, 자동차 등과 달리 소량의 데이터 전송만으로 상호 통신 서비스가 가능한 기술이다. 스마트 미터링(원격 검침) 등과 같은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다.
이번에 KT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