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산수와 천연 시럽을 적정 비율로 섞으면 라임, 망고, 사과, 크린베리 등 다양한 탄산음료가 만들어진다. 소다스트림의 시럽은 액상과당을 첨가하지 않아 일반 탄산음료보다 설탕함량과 칼로리를 3분의 1 수준으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비타민C 등이 강화된 어린이들을 위한 시럽도 판매한다.
탄산수 제조기 브랜드 소다스트림의 공식 수입원 밀텍산업은 시럽을 캡슐형태에 담아낸 신제품 ‘소다캡’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농축된 시럽을 캡슐 1개에 담아낸 ‘소다캡’은 한 번의 터치로 다양한 탄산음료를 빠른 시간 안에 만들 수 있다. 또한 탄산수 1ℓ에 넣기에 알맞은 일회용 캡슐 형태로 제작돼 음료를 만들때마다 일정한 맛으로 제조할 수 있다.
신제품...
가정에 보관중인 매실청 등의 과일청을 활용하면 다양한 에이드 메뉴로 활용 가능해요~
특히, 최근 새롭게 출시된 소다스트림의 ‘천연 프리시럽’은 인공 향, 인공 색소, 인공 감미료, 방부제가 전혀 들어있지 않은 천연 제품으로 탄산수와 함께 즐기기 좋아요. 꿀, 과일 그리고 채소에서 추출한 자연적인 과당을 사용한 저칼로리 제품이며, 자당보다 감미도가 높아...
◇천연 프리시럽 = 소다스트림은 탄산수 제조기 외에도 천연시럽 100여종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국내에 출시한 ‘천연 프리시럽’은 인공 향, 인공 색소, 인공 감미료, 방부제가 전혀 들어있지 않은 제품이다. 꿀, 과일ㆍ채소에서 추출한 자연적인 과당을 사용한 저칼로리 제품이다. 소다스트림에 따르면 자당보다 감미도가 높아, 조금만 넣어도 시판되는...
이 시기부터 최초의 첨가 시럽을 출시함으로써 다양한 맛의 탄산음료를 제조했다. 1928년에는 영국 왕실에서 소다스트림을 사용하면서 조지 5세로부터 왕실 워런트를 받아 황태자의 탄산수 제조기라는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1955년 ‘소다스트림 파퓰러 아웃핏(SodaStream Popular Outfit)’라는 제품명의 첫 번째 가정용 탄산수 제조기가 출시됐다. 이후 1960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