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상 의약품 생산 전문기업인 텔콘제약은 2016년 4월 텔콘에 인수된 후 ‘셀티스팜’에서 텔콘제약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KGMP(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공장에서 자체 의약품 및 위탁 품목을 생산하고 있다.
텔콘 관계자는 “텔콘제약은 의약품위탁생산(CMO) 매출이 증가 추세인 가운데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하는 등 텔콘의 생산 기지 역할을...
관계사인 한일진공 및 셀티스팜, 중원제약 등 텔콘이 보유한 바이오 제약사들과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바이오, 제약 역량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케이피엠테크 관계자는 “현재 텔콘과 케이피엠테크를 중심으로 비보존과 엠마우스의 신약개발 기술과 더불어 셀티스팜, 중원제약 등이 보유한 의약품 생산 시설과 판매 능력이 확보됐다”며 “바이오, 제약...
(Fast Track Designation)승인을 받아 오는 2017년 상반기 또는 늦어도 8월까지 신약판매승인이 완료돼 미국 내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케이피엠테크는 최근 엠마우스 투자 결정을 포함해 모기업 텔콘의 자회사인 셀티스팜, 중원제약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바이오제약 전문기업으로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축적함으로써 해외 시장 진출 의향이 있는 국내 제약사들과의 협업 기회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케이피엠테크는 현재 엠마우스 USA 투자 결정을 포함해 모기업 텔콘 및 자회사인 비보존, 셀티스팜, 중원제약 등과 더불어 최근 바이오, 제약사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바이오ㆍ제약 전문기업으로서 도약하기 위해 구체적인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엠마우스와의 상호 투자를 통해 모기업 텔콘이 보유하고 있는 제약회사 셀티스팜, 건강기능식품회사 중원제약, 신약개발 회사 비보존 등과 더불어 희귀질환 치료제 및 신약 개발 회사 엠마우스까지 투자해 명실상부한 바이오·제약회사로 거듭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겸상적혈구빈혈은 적혈구를 암호화하는 DNA서열 내에서 일어나 점돌연변이에 의해...
텔콘의 자회사 셀티스팜이 투자한 미국 진단시약 제조업체 바이오메리카(BIOMERICA, Inc)가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하며 텔콘이 보유한 셀티스팜 지분 가치 재평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8일 텔콘 관계자는 “바이오메리카가 나스닥에 상장됨으로서 현금화가 수월해 셀티스팜이 보유한 지분 가치 또한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셀티스팜은...
진행됐다”며 “향후 최근 인수한 케이피엠테크와의 협력을 통해 비보존 지분을 추가적으로 취득해 우호적 지분을 51% 이상으로 끌어올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케이피엠테크는 최근 텔콘의 바이오·제약 관련 핵심 자회사인 셀티스팜 및 중원제약에 대한 투자를 결정했으며 텔콘과의 협력 체계 강화 및 공동 사업 진행을 위해 비보존 지분 취득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케이피엠테크는 유상증자를 통해 30억원 규모의 셀티스팜 신주(지분율 약 19%)와 5억원 규모의 중원제약 신주(지분율 약 22%)를 취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셀티스팜과 중원제약은 최근 케이피엠테크의 최대주주로 올라선 텔콘의 자회사로 의약품 생산, 신약 개발 등 바이오·제약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을 개발 중인 비보존과 함께 텔콘이 새롭게 추진...
회사 측은 셀티스팜 및 비보존과 협력, 신규 제네릭 개발, 개량신약 개발 및 혁신형 신약개발에 특화된 연구소로서 비보존의 신약개발 경험과 시너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두현 대표는 “현재 한국에서 임상 2a상을 끝낸 비마약성 진통제 VVZ-149의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기대 이상의 성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보고 글로벌 임상 3상...
텔콘의 자회사인 국내 바이오 제약사 셀티스팜이 미국 제약회사 포스트서지컬테라퓨틱스(이하 포스트서지컬)에 직접 투자를 진행해 합작법인 형식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
셀티스팜은 포스트서지컬 지난 13일 신약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지분 참여를 통한 합작법인 형식으로 공동 개발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셀티스팜은 지난 4월 모회사인...
한편, 텔콘은 최근 바이오제약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4월 셀티스팜 인수에 이어 지난 14일 중원제약 인수를 결정하는 등 국내 제약 부문의 입지를 점차 강화해 나가고 있다.
최근 인수를 결정한 중원제약은 세계 최초로 암환자용 면역력 증강 식품인 AHCC(표고버섯균사체)를 액상 제품화하는 등 높은 기술력을 가진 기업이다. 셀티스팜과의...
텔콘은 주로 액상 제형의 제품을 생산하는 셀티스팜과 달리 이번 인수 작업을 통해 캡슐, 타정, 환제 등의 다양한 제형의 제품 생산 능력을흡수하게 된다. 향후 추진하는 바이오·제약 사업의 영역을 크게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중원제약은 자체 브랜드 제품군 비중이 40% 정도로 높아 자체생산 제품의 비중이 적었던 셀티스팜의 비즈니스 모델을...
텔콘의 자회사인 국내 바이오 제약사 셀티스팜이 지난 10일 미국 제약회사 포스트서지컬테라퓨틱스(이하 포스트서지컬)와 신약공동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셀티스팜은 지난 4월 말 포스트서지컬과 업무협약(MOU)을 맺은 것에 이어 체적인 사업 논의를 진행해 ‘PLGA’(폴리락테이트-co-글라이콜레이트, 생분해성 고분자 물질)를 활용한 항암제 제네릭...
텔콘은 지난 4월 제약회사인 셀티스팜을 인수하고 바이오 제약 사업에 새롭게 뛰어들었으며 바이오 분야 전문가 김정민 박사를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등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셀티스팜은 최근 미국, 대만 등 해외 유수의 바이오·제약 기업들과 라이센스 제휴를 지속적으로 체결하고 있으며 미국 나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바이오메리카...
텔콘의 자회사 셀티스팜이 대만 헬스케어 기업과 손잡고 의료기기 판매·유통 사업에 진출한다.
텔콘은 27일 자회사 셀티스팜이 대만 헬스케어 기업 이노헬스테크놀러지(Inno-Health Technology Co., LTD)와 바이오 마그네틱 치료기기에 대한 판매 계약 및 지분 투자 등 전략적 제휴에 관한 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노헬스는 대만 타이중에 소재한 글로벌...
텔콘 자회사 셀티스팜이 미국 바이오기업과 진단키트 독점 판권 계약을 맺었다.
텔콘의 자회사 셀티스팜은 미국 진단시약 제조업체 바이오메리카(BIOMERICA, Inc)가 개발 중인 세계 최초 IBS(Irritable Bowel Syndrome, 과민성대장중후군) 진단시약 키트의 국내 및 중국, 일본, 필리핀 등 아시아 지역에 대한 5년 독점 라이선스와 공급 및 지분투자에 관한 본계약을...
텔콘의 자회사 셀티스팜이 사명을 텔콘제약으로 변경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를 모색한다.
셀티스팜은 바이오·제약 사업 영역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고 모회사와의 유대 강화 및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으로서의 회사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텔콘제약’으로 사명 변경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텔콘은 이번 사명변경 및 CI변경과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 및 R...
텔콘이 10억원 규모 전환사채를 발행하며 셀티스팜 인수를 완료지었다.
텔콘은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 조달을 위해 1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이자율과 만기보장수익율은 각각 0%와 1%이며 사채만기일은 2019년 5월 20일이다.
텔콘은 최근 바이오·제약 사업 진출을 위해 지난달 21일 국내 바이오 제약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