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섹터 내 대형주 최선호주 의견도 유지한다.
김민정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의 짐펜트라 성공에 대해 강하게 확신했다. 짐펜트라는 기존 정맥주입(IV)제형 Remicade를 자가주사가 가능한 피하주사(SC)제형으로 변경한 약물이다.
김 연구원은 "병원에서 투여받는 기존 오리지널 약품과 달리 약국에서 유통되며 PBM에게 리베이트를 지급하는...
셀트리온, ‘짐펜트라’ 미국 제형 특허 등록
셀트리온은 자체 개발한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램시마SC 미국 브랜드명)의 제형 특허를 9일(현지시간) 미국 특허청(USPTO)에 등록 완료했다. 앞서 유럽과 캐나다, 한국, 일본, 호주, 대만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도 램시마SC 제형 특허를 확보했다.
이번에 등록한...
셀트리온은 앞서 유럽, 캐나다를 비롯해 한국, 일본, 호주, 대만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도 램시마SC 제형 특허를 확보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인플릭시맙을 포함한 미국 TNF-α 억제제 시장의 규모는 2022년 기준 477억3600만달러(한화 62조570억원)이며, 이중 짐펜트라가 우선 타깃으로 하는 염증성장질환(IBD) 시장은 98억2700만달러...
셀트리온은 앞서 유럽, 캐나다를 비롯해 한국, 일본, 호주, 대만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도 램시마SC 제형 특허를 확보했다. 특허 등록을 통한 시장 내 제품 보호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앞으로도 글로벌 특허권 확보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세계 최대 규모의 시장인 미국에서는 다수의 특허 권리를 확보, 시장 내 타사 진입을 저지할 수 있는 촘촘한...
3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서 회장은 2년 만에 현장 복귀 후 가장 먼저 택한 것이 영업현장이다. 지난해 미국, 캐나다, 유럽, 일본,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등에서 대‧소도시 상관 없이 직접 의사들을 만났다.
오전부터 저녁까지 현지 의사들을 직접 만나 셀트리온 제품의 강점을 소개하는 등 회장이 된 이후에도 마케팅 최일선에서 활동하며 현장을 진두지휘했다....
이뤄지는 등 경쟁 부담이 적어 한층 다양한 마케팅 전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램시마SC가 호주 출시 2년 만에 17%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올해는 미국에서 신약으로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호주에서 성공 전략을 참고해 맞춤형 영업 전략으로 판매 성과를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캐나다, 호주, 체코 등 총 11개국에서 IBD 분야의 핵심 의료진 약 40명이 참석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행사 첫날 진행한 마케팅 세션에서 램시마SC(미국 제품명 짐펜트라)를 비롯해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 등의 제품별 특장점과 리얼월드 데이터(real-world data)를 소개했다. 이후 메디컬 세션에서...
셀트리온은 호주에서 2015년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를 시작으로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 유방암 및 위암 치료제 허쥬마,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와 유플라이마, 전이성 직결장암 치료제 베그젤마까지 모두 6개의 제품의 허가를 획득해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베그젤마의 허가로 앞서 진출한 허쥬마, 트룩시마와 함께 강력한...
셀트리온은 호주에서 2015년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를 시작으로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 유방암 및 위암 치료제 허쥬마,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와 유플라이마, 전이성 직결장암 치료제 베그젤마까지 모두 6개의 제품의 허가를 획득해 시장 내 입지를 점차 넓히고 있다. 특히, 이번 베그젤마의 허가로 앞서 진출한 허쥬마, 트룩시마와 함께 강력한...
셀트리온은 2015년부터 호주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를 시작으로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 등 주요 제품의 허가를 차례로 획득하며 오세아니아 시장 내 입지를 넓히고 있다. 셀트리온은 CT-P43 허가가 완료되면 시장 내 영향력이 더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CT-P43의 오리지널...
셀트리온은 2015년부터 호주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를 시작으로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 등 주요 제품의 허가를 차례로 획득하며 오세아니아 시장 내 입지를 넓히고 있다. 호주는 바이오시밀러 우호 정책을 도입한 국가 중 하나로, 2018년부터 의료비 절감과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연구원
◇셀트리온
2Q23 Re: 신규 파이프라인으로 수익성 유지
2Q23 Re: 램시마SC 비중 감소에도 신규 파이프라인으로 수익성 유지
신규 품목의 허가 신청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23년
목표주가 21만 원 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
◇현대해상
자동차보험 선전, 신계약, 예실차 다소 아쉬움
예실차 적자폭 확대되며 장기보험손익...
셀트리온은 이번 허가 획득으로 오세아니아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2020년 호주에서도 램시마SC의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인 램시마SC는 환자 편의성을 개선한 셀트리온의 차세대 전략 제품으로, 유럽에서 점유율을 꾸준히 끌어올리며 성장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IQVIA 및...
하나증권
◇셀트리온헬스케어
1분기 매출액 5084억 원, 영업이익 618억 원으로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실적
올해 램시마SC와 유럽 유플라이마 실적 통한 성장 전망
2분기 유플라이마 FDA 승인 시작으로 하반기 미국 유플라이마 출시 이후 주요 PBM 처방 목록 등 내년 실적 견인 이벤트에 주목
박재경 하나증권
◇넥센타이어
1분기 매출 6590억 원, 영업이익 232억...
SK증권은 10일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 올해 미국 직판에 따른 비용 증가에도 램시마 SC 매출 확대로 영업이익률(OPM) 상승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만2000원, 제약업종 내 최선호 주(Top pick)를 신규 제시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6만3200원이다.
이동건 SK증권 연구원은 "1Q23 연결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5116억 원(+23....
셀트리온은 램시마 SC가 세계 최초의 인플릭시맙(Infliximab) 피하주사(SC) 제형인 점을 감안해 지난 2018년부터 미국과 유럽, 아시아 등 주요국가에 램시마SC의 제형과 투여법에 대해 특허를 출원해 왔다.
램시마SC 제형 특허는 한국, 호주, 대만 등의 국가에 등록돼 특허권을 획득했으며, 이들 국가에선 판매허가까지 획득해 안정된 시장 진입을 위한 여건이 이미 확보된...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를 보유한 셀트리온은 또다른 코로나 변이 대응 치료제 개발에 나서는 한편, 올해 목표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의 시장 점유율 확대를 내세웠다. 노바백스를 위탁생산하는 SK바이오사이언스는 현재 3상 임상을 진행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 개발을 연내 완료하고, 차세대 기술로 떠오른 mRNA 플랫폼과 차세대...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램시마SC’가 TNF-α 억제제 시장 가운데 단일국가로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캐나다에 진출하면서 기존의 유럽 지역을 넘어 북미 시장 공략에도 본격적으로 돌입하게 됐다”라며 “캐나다에 이어 올 3분기에는 호주에서도 ‘램시마SC’가 출시될 예정인 만큼 의학적 효능이 검증된 인플릭시맙에 편의성까지 추가된 SC제형의...
이와 함께 호주에서도 3분기 출시될 예정으로 ‘램시마SC’가 유럽을 넘어 글로벌 전역으로 판매 지역 확대를 앞두고 있다. 또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Yuflyma)’도 올 2분기부터 스페인 등 유럽 시장에 본격 출시될 예정이다.
이달 파키스탄을 시작으로 ‘렉키로나(Regkirona, 성분명 : 레그단비맙)’의 본격적인 글로벌 판매 확대를 앞두고 있고 다수의...
김태희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치료제인 램시마SC가 호주, 캐나다 등에서 판매승인을 획득하는 등 판매국가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하반기부터 매출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카카오는 액면분할 이후 주가가 좀처럼 맥을 추지 못하는 분위기다. 7일에도 0.43%(500원) 빠지며 2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1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