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증자 등 경영권 매각 작업이 철회된 영향인 것으로 분석된다. 에이스테크는 18일 '경영권 변경 등에 관한 계약체결' 정정 공시를 통해 "제3자배정 대상자 오지인베스트먼트의 증자 대금 미납으로 인해 유상증자 결정을 철회한다"며 "유상증자 철회에 따라 최대주주 등의 변경은 없다"고 밝혔다.
그외 광무(20.46%), 셀루메드(20.40%), 라파스...
CNH 최대주주 그래닛홀딩스가 CNH 지분 매각과 경영권 인수 계약을 위한 양수도 조건 합의서를 체결했다는 소식 전해지며 주가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삐아는 39.42% 급등한 2만2600원이었다. 국내 화장품 수출이 급증하는 등 K뷰티 열풍에 따른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덕산테코피아와 국순당은 각각 28.26%, 32.65% 상승했다. 국순당은...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기아차, 오는 3일 기업설명회(IR) 개최
△삼부토건, 143억 규모 포항구항 동빈물양장 보강공사
△대원전선, 신대원에너지에 50억 원 대여
△[조회공시] 코닉글로리, 경영권 매각 추진설 관련
△케어랩스, 821만주 무상증자 결정
△제이엘케이, 6869만 규모 모니터링 솔루션 납품
△삼호, 전도관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사수주
사업부 경영권 매각보도 관련
△STX, 홍콩 자회사에 107억 현금 출자 결정
△키위미디어그룹, 감자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인용 관련 소송 제기
△LS, 해외 계열사 1782억 채무보증 결정
△유엔젤, 브라질 통화연결음 사업 계약 중단 소송 1심서 패소
△셀루메드, 174억 규모 해창 주식 양수결정
△쇼박스, 128억 규모 프로그램 제작 위탁계약 체결...
8인에 경영권 양도 계약 체결
△크루셜텍, 70만주 신주인수권행사
△울트라건설, 에코참누리제이차에 65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옵트론텍, 옵트론광전자유한공사에 57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컴투스, 5810만원 규모 자기주식 처분 결정
△현대산업, 585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셀루메드, 이공식 전 대표이사 50억원 규모 배임 사실 확인
△트레이스, 135만주...
심영복 대표는 “회사의 성장을 위해 대표를 제외한 특수관계인들의 지분매매에 대해 검토를 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본인의 보유지분을 매각해 경영권을 양도할 계획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또 “확보된 자금은 미국 FDA 승인과 신사업 연구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심영복 셀루메드 대표이사가 1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을 행사한다고 공시를 통해 5일 밝혔다.
심 대표가 행사하는 주식 수는 모두 30만8166주로 상장예정일은 19일이다. 신주인수권 행사가액은 주당 3245원이다. 이는 현재 거래되고 있는 주가보다 약 800원 가량 높은 금액이다.
심 대표의 이번 신주인수권 행사는 경영권 매각과 관련한 주주들의 불안감을...
셀루메드는 경영권 매각 불발 소식에 하한가를 기록했다. 전날 셀루메드는 심영복 대표가 나무제1호투자조합에 지분을 매각하고 경영권을 넘겨준다고 밝혔다. 하지만 같은 날 경영권 이전과 주식매도 계약이 상대방인 나무제1호투자조합 측의 약정 미이행으로 무효화됐다고 공시했다.
STS반도체는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소식에 하한가로 직행했다....
경영난에 시달리는 셀루메드는 이번 경영권 매각 번복으로 투자자들의 신뢰마저 잃을 것으로 보인다. 셀루메드는 근골격계 바이오시밀러 기업으로, 지난해 골형성 단백질 ‘라퓨젠BMP2’에 대한 식약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그러나 바이오시밀러 개발에도 실적은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지난 20일 제출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셀루메드는 지난해 매출 306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