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은 동종 중간엽 줄기세포치료제 셀그램-AKI(Cellgram-AKI)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에 사용되는 가운데 두 명의 중증환자가 추가로 회복됐다.
22일 파미셀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완치된 환자 두 명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네 명의 중증환자가 셀그램-AKI를 통해 회복했다.
파미셀 관계자는 “이번 셀그램-AKI 투여 환자 두 명 역시 치료제 투여...
파미셀은 동종 중간엽 줄기세포치료제 셀그램-AKI(Cellgram-AKI)가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에 사용되는 가운데, 현재까지 세 명의 투여자 중 두 명의 환자가 회복됐다고 27일 밝혔다.
파미셀 관계자는 “셀그램-AKI 투여 환자 세 명은 모두 치료제 투여 직전까지 급성호흡곤란증후군 상태로 저산소증이 지속해 기관삽관과 기계적 환기를 했을 만큼...
젬백스앤카엘의 ‘GV1001’과 파미셀의 ‘셀그램-AKI’, 이뮨메드의 ‘VSF’는 식약처의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받았다. 치료목적 사용승인은 다른 치료 수단이 없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중증 환자 등의 치료를 위해 임상시험용 의약품의 사용을 허가하는 제도로, 상업화와는 별개다.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렘데시비르는 글로벌 3상 결과...
또한 4월 내로 미국 식품의약품(FDA)에 아스트로스템-V의 임상시험 승인 신청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파미셀은 30일 줄기세포치료제 ‘셀그램-AKI’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 목적 사용승인을 받았으며 네이처셀, 안트로젠, 강스템바이오텍 등의 기업들이 뒤따를 전망이다.
전날 파미셀은 자사의 줄기세포치료제‘셀그램-AKI’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 목적 사용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청한 지 약 3주 만이다.
치료 목적 사용승인은 의료진의 판단 아래 기존 의약품으로 치료가 힘든 환자에게 아직 허가되지 않은 약물을 투여할수 있게 하는 제도다. 줄기세포치료제가 코로나19의 치료 목적...
파미셀이 현재 개발 중인 줄기세포 치료제 '셀그램-AKI'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사용할 수 있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식약처는 다른 치료 수단이 없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중증 환자 등의 치료를 위해 허가되지 않은 임상시험용 의약품이더라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치료목적 사용승인 제도를...
파미셀의 신장질환 줄기세포치료제 ‘셀그램-AKI(Cellgram-AKI)’ 개발이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파미셀은 셀그램-AKI에 대한 연구자주도 임상 1상 연구가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2018년도 첨단의료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연구주관기관은 서울아산병원이며 파미셀은 위탁연구기관으로서 연구기간 동안 필요한 동종골수유래 줄기세포치료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