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세화예술문화재단(세화미술관)은 서혜옥 이사장이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마약 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 범죄의 예방을 위해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전개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출구 없는 미로를 형상화한 대표 이미지와 함께 찍은 인증 사진을 공개한 뒤 후속...
태광그룹 세화미술관은 ‘논알고리즘 챌린지’ 3부작 프로젝트의 최종 전시회를 4월 28일까지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세화미술관은 이번 전시에서 논알고리즘 챌린지 프로젝트의 2부와 3부 전시를 동시에 진행한다. 해당 프로젝트는 총 3부로 기획됐으며, 지난해 10월 1부 ‘귀맞춤’으로 시작했다.
민찬욱·박관우·정찬민 작가가 참여한 프로젝트 2부 ‘가장 깊은...
태광그룹 세화미술관은 신년을 맞아 12일까지 '해머링맨에게 새해 소원 빌어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해머링맨은 태광그룹 금융계열사 흥국생명 광화문 사옥의 상징이다. 이 작품은 22m 크기의 대형 조형물로 2002년 미국의 조각가 조나단 보로프스키가 제작했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이 신고 있는 빨간 양말에 새해 소원을 적고 인증샷을 SNS(인스타그램)...
세화미술관 관계자는 “많은 대중이 일상에서 예술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어려운 시기 국민에게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고 말했다.
해머링 맨은 2002년 6월 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흥국생명빌딩에 설치돼 광화문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2016년에는 공공미술 랜드마크 부문 대상을 받기도 했다.
미국 조각가인...
친절한 거인 이야기에서 해머링 맨의 영감을 얻었으며, 지난 1976년 튀니지의 구두 수선공이 망치질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토대로 해머링 맨을 스케치했다고 한다.
세화예술문화재단은 20살 생일을 맞는 해머링 맨을 위해 문화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세화미술관이 운영하는 SNS 계정에 해머링 맨 생일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현재 중앙대 예술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17년 세화미술관이 개관했을 당시 초대 관장과 함께 국립현대미술관 운영심의위원장으로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태광그룹 관계자는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그룹의 재도약에 맞춰 재단 또한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성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기 위해 역량 있는 분들을 모시게 됐다"며 “그룹 사회공헌...
또 VR 전시를 통해 세화미술관의 지난 전시와 광화문 흥국생명빌딩에 있는 미술품 전시도 관람할 수 있다. 전시 연계 교육 프로그램 영상도 제작해 다양한 비대면 콘텐츠도 제공한다.
이번 전시는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허승조 세화예술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전시에는 ‘도시’를 주제로 창작 활동을 하는...
세화미술관에서는 섬유를 활용해 마련한 '손의 기억 Embroidered on Memory' 전을 지난달부터 열고 있다. 서울 광화문 흥국생명빌딩에 있는 세화미술관에서 2021년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
설리 20주년을 맞은 씨네 큐브도 11월 말 예술영화 프리미엄 페스티벌을 연다. 개관 기념일인 12월 2일을 기준으로 1~2주간 진행 예정이다. 내년 개봉을 앞둔 예술영화들을 미리 만날 수...
이 서비스는 전시가 끝난 '아티스트로 살아가기' 전과 광화문 흥국생명빌딩 내외에 있는 미술품 전시도 제공한다.
서혜옥 세화미술관 관장은 “이번 전시는 상처 입은 현대인들에게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다가올 미래에 우리가 잊지 않고 지녀야 할 삶의 태도를 성찰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했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다양한 비대면 콘텐츠를 선보여...
태광그룹 세화미술관은 19일부터 5월 31일까지 서울 광화문 흥국생명빌딩에 있는 세화미술관에서 '아티스트로 살아가기 Artist Survival' 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술가라는 직업을 선택한 2030세대 젊은 아티스트들의 실제 삶의 모습과 작업 현장을 생생히 담아낸 기획전이다.
전시회는 △작가의 창작과 노동을 주제로 하는 작품 △작가의 삶 혹은 작가의...
태광그룹 세화미술관은 오는 12월 29일까지 '세화 미디어아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박화영, 유비호, 심철웅 3인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2000년대 초반 재단 후원으로 운영됐던 미디어아트 플랫폼 ‘일주아트하우스’ 아카이브에서 출발해 2006년 이후 잠시 중단되었던 재단의 미디어분야 작가 지원사업의 맥을 다시...
해단식 행사는 후기 공모전 개인별 시상과 우수조•개인MVP 시상, 세화미술관 ‘팬텀시티 PHANTOM CITY’전 관람, 씨네큐브 ‘이케아 옷장에서 시작된 특별난 여행’ 영화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해단식에는 캠프 참가자와 학부모, 일주재단 및 푸르메재단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일주재단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올바른 역사관을 가지고...
서혜옥 세화미술관 관장은 “이번 전시는 다양한 섬유소재로 잠재력을 발산하는 섬유미술의 가능성을 탐구하고 문화사업 후원 및 지원을 위해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행사 등으로 ‘열린 미술관’이라는 세화미술관의 공간 정체성을 확립함과 동시에 신진 작가들의 지원을 꾸준히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태광그룹 세화미술관이 개관 후 첫 기획전시인 ‘원더시티 Wonder City’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도시에 함축된 정치, 경제, 문화, 역사 전반과 그 안에 살고 있는 도시인들의 삶을 제 3의 관점에서 정열적으로 관찰하고, 이를 시각적 언어로 해석한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 전시는 프랑스 시인 샤를 보들레드의 산책자...
태광그룹은 세화예술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세화미술관이 지난달 31일 서울특별시 1종 미술관으로 최종 등록됐다고 8일 밝혔다.
1종 미술관 등록심사는 매년 두차례 진행되며, 1종 미술관으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작품 100점 이상 보유 △학예사 및 전문인력 확보 △수장고 시설 완비 △항온항습장치 △도난 및 화재방지시설 완비 △교육시설 △미술관 운영계획 등의...
태광그룹 세화예술문화재단은 세화미술관 개관 기념으로 ‘세화미술관 아트상품 아이디어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세화재단은 더 많은 사람이 도심 속에서 예술을 쉽게 접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기존 운영되던 일주&선화갤러리를 확장해 ‘세화미술관’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2017년 개관할 예정이다.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관련기사 조윤선 전 여성가족부 장관 인터뷰]
이밖에 조 전 수석은 오페라에 남다른 애정이 있어 저술활동도 했는데, 전문가 못지않은 지식을 담은 책인 ‘미술관에서 오페라를 만나다’(2007)와 4년간의 의정활동 기간의 경험을 담아낸 ‘문화가 답이다’(2011)를 펴냈다.
현재 조 전 장관의 향후 정치행보에 관해 정해진 게 없다. 앞서 20대 총선의 서울 서초갑 경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