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사업 강화를 위해 ‘세파로스포린’ 항생제 전용 신공장도 건립 중이다. 세파로스포린 항생제는 추가 신약개발이 거의 없고 내성 이슈도 지속되고 있어 레드오션으로 평가된다.
편 본부장은 “해당 시장 규모는 줄지 않고 2.9% 이상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한국은 2012년 세파로스포린 시설 분리 의무화를 기점으로 새로 만들어지는 공장이 거의 없다....
대웅바이오는 500억 원을 투입해 건설 중인 ‘세파로스포린(세파)’ 항생제 전용 신공장을 통해 항생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세파 계열 항생제는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 낮은 약가 등으로 시장성이 떨어지는 사업으로 평가된다. 이에 항생제 사업 철수를 고민하는 제약사가 많아지면서 수급난이 심각해질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미국 식품의약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