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진 무보 사장은 "AI 등 디지털 기술혁신에 따른 글로벌 전력시장의 급격한 성장은 기술력을 갖춘 우리나라 기업에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오늘 모인 기관과 공조 체계를 공고히 해 우리 기업이 이러한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은 이날 행사에 참석한 산업부, 기업 관계자와 함께 HD현대 R&D센터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 분야 첨단 연구를 통해 글로벌 디지털 기술혁신을 이끌어갈 석‧박사급 핵심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대학 ICT연구센터(ITRC),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 학·석사연계ICT핵심인재양성 사업의 2024년 신규과제 45개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00년부터 ICT 분야에서 1만7800명 이상의 석·박사생을 양성해 국가...
특히 현재 개발 중인 혁신형 SMR(i-SMR)의 초도호기 건설·운영에 필요한 ‘실증 지원 사업’ 추진 및 민간 합작 형태의 사업화 법인(가칭‘i-SMR 홀딩스’)을 설립, SMR 포함 원전산업 투자를 위한 800억 원 규모의 정책 펀드 조성 등의 계획을 밝혔다.
산업부는 SMR 확산을 계기로, 그간 공공 독점의 형태였던 국내 원자력발전 산업의 사업 개발·마케팅 등 분야에서...
KIAT는 이와 관련해 소부장 융합혁신지원단 기업지원사업 통합 설명회를 개최한다.
7월 4일 서울 강남구 한국기술센터에서 개최하는 수도권 설명회를 시작으로, 9일 전북테크노파크(전라권), 10일 충남테크노파크(충청권), 11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경기인천권), 16일 대구기계부품연구원(경북권), 17일 한국재료연구원(경남권)에서 권역별 설명회를 이어갈...
이어 “2050년까지 전 세계 건축물 연면적은 지금의 1.8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빌딩 넷제로 실현을 위해선 정책, 기술, 시장의 조화로운 발전과 혁신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했다.
박 센터장은 건물 온실가스 감축 방안으로 △제로에너지건축물 발전과제 세분화 및 신재생에너지 조달 방법 다양화 △건축물 사용 에너지 전기화 전환 대응 △기후위기...
정부는 이에 K-푸드를 '10대 전략 수출산업'으로 키운다는 방침을 세우고, 'K-푸드 플러스(K-Food+) 수출 혁신 전략'을 수립·추진 중이다.
K-푸드 플러스는 농식품과 스마트팜, 농기자재, 펫푸드 등 농식품 관련 산업 분야를 아우르는 말이다'
'10대 전략 수출산업으로 도약하는 K-푸드 플러스'를 비전으로 내건 이 전략을 통해 올해 'K-푸드 플러스 135억 달러(약...
공모 요건에 맞는 전국 지자체 대상…2030년 조성 예정
환경부가 '반도체 생명수'로 불리는 초순수 기술개발·인력양성 등을 위한 '국가 초순수 플랫폼센터' 조성 계획과 관련해 기준에 맞는 부지를 가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4일부터 7월 8일까지 15일간 입지 선정 공모에 나선다.
환경부는 23일 "초순수 산업의 기술혁신을 이끄는 복합기능 연구시설이...
한덕수 총리는 이날 판교 LH 기업성장센터에서 8차 콘텐츠산업진흥위원회를 주재하고 "이제 콘텐츠산업이 한국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가적 전략과 지원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3차 콘텐츠산업 진흥 기본계획을 심의한다.
한 총리는 "K-콘텐츠를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
또한 광주 가전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에어가전 혁신지원센터, 생활 환경 공기 개선 실증 센터 등 스마트 가전 산업 관련 연구 기반을 연계해 고도화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에어·스마트 가전 기반 구축 사업을 수행한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과 광주 지역 가전기업인 △디케이 △인야 △벤텍프런티어 △다옴 △광월 △브이산업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경제관계장관회의 모두 발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4월 이후 물가 상승세가 둔화되는 가운데 수출과 제조업을 중심으로 회복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중요한 것은 서민과 소상공인을 포함한 많은 국민들께서 회복 흐름을 온전히 체감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취약계층마다 다를 수 있는...
이와 함께 KIAT는 카자흐 국가기술예측센터(NCTF)와 '희소금속 및 산업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NCTF는 카자흐스탄 산업건설부 산하기관 중 하나로, 생명과학, 기계공학, 에너지, 화학 등 산업기술 분야 전반의 사업화·혁신 기술 이전·투자 유치 등 담당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희소금속을 우선순위로 하여 협력 방안을 찾고, 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