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중심으로 꼽히는 2생활권에 들어서는 마지막 분양 단지인 ‘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가 좋은 성적을 거뒀다.
23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세종시 2-1생활권 M5블록에 선보인 ‘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가 지난 16일부터 진행된 정당계약에서 5일만인 20일에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는 지난 모델하우스 오픈 당시에도 오픈
올해 전국적으로 수 많은 신규분양 아파트를 공급한 대림산업이 연말까지도 분위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대림산업은 오는 16일 세종시 2-1생활권에 ‘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 부산시 동래구 명장동에‘e편한세상 동래명장’의 견본주택을 동시에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고 15일 밝혔다.
대림산업과 대우건설이 민간참여 공공분양 방식으로 공급하
2016년 분양시장은 연말까지도 물량이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11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연말까지 분양을 대기하고 있는 가구수는 5만 가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기가 통상적으로 분양비수기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한 수치라는 것이 분양 업계의 분석이다. 특히 분양시장의 불패 요소로 꼽히는 대단지, 중심입지, 교육환경을 갖춘 아파트가 분양을
세종시 내 2생활권에 마지막 분양 아파트가 공급된다.
4일 대림산업과 대우건설은 12월 중 ‘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를 분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세종시 2-1생활권 M5블록에 들어서는 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는 지하 1층~지상 29층, 총 15개동, 전체 1258가구 규모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 59, 84㎡의 중소형으로만 이뤄져 있고 전용면적
저성장, 저금리, 고령화 시대가 계속되고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와 맞물려 최근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사회적으로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수요가 커진 오피스텔이나, 전통적인 수익형부동산 상품인 상가, 급증하는 중국인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하는 분양형호텔 등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최근 수익형부동산의 인기가 높아지며 다수의
금호산업은 동탄2신도시 A91블록에 들어서는 ‘동탄2신도시 금호어울림 레이크’를 분양하고 있다. 특히 이 단지는 이달 초 전주택형이 순위내 청약마감해 분양 초기에 완판될 것이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동탄2신도시 금호어울림 레이크’는 지하2층, 지상 14∼25층, 10개 동, 총 812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전가구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금호산업이 올 12월 말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졸업을 앞두고 주택사업에서 잇달아 분양 흥행 행진을 이어가며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 금호산업이 신규 분양한 ‘구미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 486가구를 비롯해 ‘아산 모종 캐슬어울림2차’ 794가구, ‘세종시 2-1생활권 더 하이스트’ 1417가구를 합쳐 총 2697가구 모두 지역 내
올해들어 미분양 ‘제로’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세종시가 분양권 거래에서도 뜨거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22일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세종시에서 거래된 분양권 거래량은 2만4561여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기간 경기 3만8456건, 부산 2만7842건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분양권 거래가 이뤄진 것이다
포스코·계룡·금호건설은 ‘세종시 2-1생활권 P3구역 더 하이스트’가 청약 접수 결과 최고 1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당해 1순위 마감됐다고 11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세종시 2-1생활권 P3구역 더 하이스트’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전체 462가구 모집에 총 2만7099명이 접수해 평균 경쟁률 58.7대1로 전 타
올 가을은 추석 전까지도 분양 물량이 대거 쏟아질 전망이다.
가을 아파트 분양시장은 통상 추석 전후로 크게 나뉜다. 건설사들은 추석이 가까울수록 모델하우스 개관은 물론 청약일정도 늦춘다. 하지만 올해는 9월 둘째 주부터 넷째 주 추석 연휴 직전까지 2만여 가구의 공급이 계획돼 있다.
9일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달 7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포스코·계룡·금호건설이 지난 4일 개관한 세종시 2-1생활권 P3구역 더 하이스트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간 4만 여명이 방문했다.
‘더 하이스트’는 △L3블록 지하 2층~지상 19층, 8개동, 319가구 △L4블록 지하 1층~지상 22층, 17개동, 765가구 △M7블록 지하 1층~지상 29층, 8개동, 333가구로 이루어진다. 전용면적은 L3블록 57~
세종시 2-1생활권에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세종 2차’에 2만명이 넘는 청약자가 몰리며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세종시 2-1생활권 P4구역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세종 2차’ 1순위 청약결과 총 77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318명이 몰려 평균 26.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총 11개 주택형이 1순위 당해지역 마감됐
포스코건설과 계룡건설, 금호건설 컨소시엄은 오는 9월 세종시 2-1생활권 P3 구역에 ‘더 하이스트(THE HIGHEST)’를 신규 분양한다.
‘더 하이스트’는 L3블록 지하 2층~지상 19층, 8개동, L4블록 지하 1층~지상 22층, 17개동, M7블록 지하 1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57㎡~124㎡, 총 1417가구로 이뤄진다. 전 가구
휴가시즌이 마무리되는 8월 중순 이후 가을분양의 막이 오를 전망이다. 특히 10대 건설사가 대규모 물량을 선보이며 분양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11일 리얼투데이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대한건설협회가 지난달 31일 발표한 ‘2015 시공능력평가’ 상위 10위내 대형건설사들은 8, 9월 총 24곳, 1만7394가구 규모의 분양을 계획 중이다. 지난해 같은
휴가철이 이어지는 8월은 통상 분양시장에서 비수기로 꼽히지만 올해는 다르다. 본격적인 가을 분양대전을 앞두고 지방을 중심으로 한 10대 건설사들의 움직임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2014년 기준 시공능력평가 상위 10위권의 대형건설사가 8월에만 분양하는 아파트는 전체 7곳, 일반분양을 기준으로 총 7399가구에 달한다.
먼저 현대건설은 당진과 대구, 세종
다음 달 서울에서는 재개발·개건축 물량이 대거 쏟아진다.
2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오는 8월 전국 분양 예정 물량은 이번 달 공급량인 6만2261가구보다 21.8%(1만3567가구) 감소한 4만8694가구로 집계됐다. 수도권에서는 7월(3만2238가구)보다 4.7%(1525가구) 증가한 3만3763가구를 공급하고, 지방은 전월(3만23가구) 대비 50
포스코·계룡·금호건설은 오는 8월 세종시 2-1생활권 P3구역에 ‘더 하이스트(THE HIGHEST)’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세종시 특별건축구역 내 컨소시엄으로 진행된다.
L3블록은 지하 2층~지상 19층, 8개동, 319가구, L4블록 지하 1층~지상 22층, 17개동, 765가구, M7블록 지하 1층~지상 29층, 8개동, 333가구
올 7~8월 세종시에 역대 최대 물량이 쏟아지며 분양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17일 부동산114와 관련업계 따르면 올 7~8월 세종시에 총 6곳, 4606가구의 새 아파트가 나온다. 세종시 분양 시장이 개막된 2010년 이후 최대 물량으로 지난해 동기(1480가구)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세종시가 행정중심복합도시로서의 위용을 서서히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이 세종시 2-1생활권 P2블록(M2블록, L2블록)에 공급하는 '세종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의 청약 접수를 평균 38.21대 1, 최고 54대 1로 전세대 1순위 마감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3일 진행된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세종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는 일반공급 총 76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