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F&F는 세르지오 타키니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의류를 생산·판매하는 모빈 살(MOVIN SARL)이 F&F와 자회사 세르지오 타키니 오퍼레이션스(STO), 세르지오 타키니 유럽(STE) 등 8곳을 상대로 영국에서 3700억 원 규모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대해 F&F는 “모빈 살은 2024년 가을·겨울 시즌 디자인 컨펌 과정에서 가이드라인과...
18일 F&F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세르지오 타키니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의류를 생산·판매하는 모빈살이 F&F와 자회사 세르지오 타키니 오퍼레이션스(STO), 세르지오 타키니 유럽(STE) 등 8곳을 상대로 영국에서 370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모빈살은 STO가 52.5% 지분을 소유한 STE와 라이센스 계약을 맺어 의류를 생산...
프리미엄 테니스 헤리티지 브랜드 ‘세르지오 타키니(Sergio Tacchini)’가 F&F의 패션 역량을 접목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로 새롭게 진화한다.
세르지오 타키니는 1966년 이탈리아 테니스 챔피언 ‘세르지오 타키니’가 본인의 이름을 따서 론칭한 프리미엄 스포츠웨어 브랜드이다. 테니스에 패션을 입힌 최초의 브랜드로 명성이 높다. 화이트컬러...
한편 F&F는 MLB,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듀베티카, 세르지오타키니, 수프라 등을 전개 중이다. 또한 드라마 제작사 ‘빅토리 콘텐츠’ 인수, 웹드라마 제작사 ‘와이낫 미디어’와 애플TV ‘닥터 브레인’의 제작사 ‘바운드 엔터테인먼트’에 투자하는 등 콘텐츠 사업에 관심이 높다.
또한 글로벌 테니스 브랜드 ‘세르지오타키니’ 미국 본사를 인수해 테니스 의류시장에도 본격 진출한다.
F&F 관계자는 “당사는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통한 새로운 패션 시스템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디지털을 통해 패션 시스템을 혁신하는 DT 전략을 더욱 가속화해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고 ‘K패션의 세계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진출 3년 만에 LG생활건강(9171억 원)과 아모레퍼시픽(9068억 원)을 넘어설 것"이라며 "내년 영업이익은 8379억 원으로 아모레(4014억 원) 대비 두 배를 벌겠다"고 예상했다.
이어 "2024년 영업이익은 1조 원을 돌파(본업 1조 802억 원, 테일러메이드/세르지오타키니 편입 시 1조 3302억 원) LG생건(1조 1,706억원)을 넘보겠다"고 했다.
아울러 "세르지오 타키니 브랜드 인수로 유럽, 미국향 사업을 포함하게 된 점이 동사의 밸류에이션 레벨을 끌어올리는데 긍정적 영향을 끼친다고 볼 수 있다. 중국 내 소비 회복 여력과 동사의 개별 모멘텀을 감안해 3Q22 영업이익 1329억 원(+39% YoY) 성장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는 테일러메이드의 사업적, 재무적 관점에서 시너지가...
인터스포츠는 국내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이탈리아 테니스웨어 전문 브랜드인 ‘세르지오 타키니’와 전 세계 럭비 관련용품 시장점유율 1위인 뉴질랜드의 ‘켄터베리’, 스노우보드 전문 브랜드인 ‘버튼’ 등 전문성이 강화된 희귀 브랜드를 속속 입점시켜 국내 시장에서 독점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런칭 초기에는 국내에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형태의...
인터스포츠 구로점에서는 차별화된 제품이나 브랜드를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탈리아 테니스웨어 전문 브랜드인 ‘세르지오 타키니’와 전 세계 럭비 관련용품 시장점유율 1위인 뉴질랜드의 ‘켄터베리’, 스노우보드 전문 브랜드인 ‘버튼’ 등 전문성이 강화된 희귀 브랜드를 단계적으로 폭넓게 입점시킨다는 계획이다.
한편 LG패션은 이번 구로점 오픈을...
인터스포츠에 입점하는 브랜드는 이탈리아의 ‘라코스테’라고 불리는 고급 스포츠 웨어 브랜드 ‘세르지오 타키니(Sergio Tacchini)’, 세계적인 스노우보드 전문 브랜드 ‘버튼(Burton)’, 전세계 럭비 시장 점유율 1위를 자랑하는 뉴질랜드의 럭비 브랜드 ‘켄터베리(Canterbury)’ 등으로 아웃도어에서부터 테니스, 윈드 서핑, 스노우보드까지 카테고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