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4일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의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도둑이 많다’는 주장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강원 춘천 유세에서 “똑같은 성남시 예산을 가지고 빚지거나 세금을 안 올리고도 전임 시장이 맡긴 7285억 원 부채를 3년 6개월 만에 대부분 정리하고 현금 5000억 원을 갚았다”며 “누가 그랬다. 저도 동의하는...
일각에서는 심 후보의 공세적인 태도가 군소후보로 묶이는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와 크게 다르지 않은 지지율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전반적으로 지지율이 부진한 가운데 존재감을 알리기 위한 작전이라는 것이다. 이처럼 범진보 진영으로 여겨지는 심 후보가 독자적인 행동에 나서면 ‘반 윤석열 연대’의 응집력에는 악영향이 될 전망이다.
그는 윤 후보의 정책이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는 물론 이재명 경기도지사와도 비슷하다며 "현실성 없는 희망 고문"이라고 비꼬았다. 이어 "지지율과 표심을 겨냥한 포퓰리즘"이라며 "자유시장 경제의 원리에 전혀 맞지 않는 엉뚱한 엉터리 논리"라고 지적했다.
전날 윤 후보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 무주택자와...
우리나라 통 큰 복지정책의 원조(元祖)는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다. 독보적이다. 2007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면서 신혼부부에게 1억원, 아이 낳으면 3000만원,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매달 50만원씩 건국수당을 주겠다고 했다. 2012년 대선에도 나서 대학등록금 100%와 고향 떠난 대학생들에 하숙비를 지원하겠다는 공약을 더했다. ‘공중부양’을 한다는 그의 기행...
허경영 "썩은 정치에 경고장 주려 출마"29일 열린 서울시 후보자 토론회기성 정치 비판 및 현금성 파격 복지 공약 쏟아내
"서울시 예산 70% 삭감해 18세 이상 서울 시민에게 1인당 150만 원씩 주겠다."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가 29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자 토론회에서 파격적인 현금성 발언을 쏟아냈다.
이날 허경영 후보는 토론회...
한편 오 대변인은 신당의 노선을 두고 “우리는 좌클릭도 우클릭도 아닌, 힘없는 사람들의 눈물을 닦아주기 위해 그들을 향해 아래로 클릭한 정당”이라며 “시장만능의 신자유주의와 결별하는 정당, 빽없고 돈없는 청년과 서민들의 정당, 갑 아닌 을을 위한 정당, 보편적 복지를 위한 세금혁명당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가나다순)
새 기명칼럼: △ 이필상 서울대 초빙교수, 전 고려대 총장 △ 조동성 서울대 명예교수, 안중근의사기념관장 △ 최종찬 국가경영전략연구원장, 전 건설교통부 장관 △ 함인희 이화여대 교수, 이화여대 사회과학대학장
주요 기명칼럼: △ 김병준 국민대 교수, 전 청와대 정책실장 △ 선대인 선대인경제연구소장, 세금혁명당 대표 △ 신율 명지대 교수...
그는 시민모임인 ‘세금혁명당’ 대표를 맡으며 세금과 예산에서의 기득권 이해를 옹호하는 정부의 경제 정책을 비판하기도 했다.
특히 2011년 방송인 김미화씨가 진행하는 ‘나는 꼽사리다’에 우석훈 박사와 출연해 경제 현안 분석, 비판 및 대안을 제시해 다양한 연령층의 지지를 받게 된다.
2012년 재벌과 정치권의 이해관계에서 벗어난 경제 정보를 제공하기...
이런 피해자를 양산한 장본인들에 책임을 묻는 목소리는 없다. 이런 식으로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나락으로 떨어지는 서민들만 늘어날 뿐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악력 △현 선대인경제연구소 소장△세금혁명당 대표△전 서울특별시 정책전문관△전 동아일보 기자△저서: 우석훈 선대인의 누나를 위한 경제, 문제는 경제다, 위험한 경제학
그는 인민혁명당재건위원회(인혁당) 사건에 대해서도 “그 부분에 대해선 대법원 판결이 두 가지로 나오지 않았나”라면서 “앞으로의 판단에 맡겨야 되지 않겠는가”라고 기존 입장을 견지했다.
특히 유신에 대해선 “당시 아버지가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 그렇게까지 말하면서 나라를 위해 노심초사했다”면서 “그 말 속에 모든 것이 다 함축돼 있다고...
선대인 세금혁명당 대표가 이명박 대통령, 박근혜 새누리당 중앙선대위원장을 함께 심판할 것을 피력했다.
8일 선 대표는 4·11 총선 노원갑에 출마한 김용민 민주통합당 후보의 공릉역 지원 유세에서 “이명박, 박근혜는 한꺼번에 심판해야 한다. 이 대통령이 내세웠던 747공약은 칠 수 있는 사기는 최대한 치는 것 이였다”며 “(이들 정권이 잡고 있는한)한국 경제는...
김 대표가 최악의 정치인으로 선정된 것은 특히 파워트위터리안인 선대인 세금혁명당 대표(@kennedian3)가 '김진표 아웃'이란 서명사이트를 만드는 등 적극적으로 낙선운동을 펼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김 원내대표의 뒤를 이은 '워스트 정치인'은 강용석 의원이었다. 지난 달 소설가 이외수(@oisoo) 씨가 강 의원의 군법무관 시절 폭행 사건과 관련된 트윗을...
선대인 세금혁명당 대표는 27일 민주통합당의 1·2차 공천자 명단 발표와 관련 “노무현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정당이 노무현 탄핵에 앞장선 인물을 공천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선 대표는 이날 오전 한 라디오에서 “이번 민주당 공천은 17·18대 보다도 형편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심을 반영한 공천이 아니라 당내 역학관계를 나타낸 결과일 뿐”이라며...
21일에는 정치분야에서는 박형준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22일에는 경제분야 토론자로 나성린 새누리당 의원과 선대인 세금혁명당 대표가 출연한다.
23일 사회분야 편에서는 전여옥 새누리당 의원과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맞붙는다. 그러나 24일 외교·통일 분야에서는 박선영 자유선진당 의원만 출연이 확정된 상태다....
10일 선대인 세금혁명당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어느 음식점에서 촬영된 것으로 김 총수의 휴대전화는 매우 낡은 구식모델로 트위터는 커녕 버튼도 잘 안눌리는 모습이다.
구식 모토로라 휴대전화로 기기 전체에 심한 부식이 보인다. 뒤에는 종이로 추정되는 물체를 덧대는 등 ‘처참한’ 모습이다. 사진을 공개한 선대인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