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동북아 최대 규모 해양ㆍ레저ㆍ관광도시를 목표로 출범한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가 최근 인허가와 부지조성, 기반시설 공사를 마무리했다.
1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인천 중구 영종대교 인근 항만 유휴 부지 약 333만㎡(100만 평)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부지 면적이 서울 여의도의 1.1배에 달하는 초대형 개발 계획이다. 현재 해양수산부의...
해수부는 2014년 항만재개발법에 따라 최초로 민간자본을 유치해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했으며 사업계획 수립,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2019년 3월에 착공했다.
이후 총사업비 약 3500억 원(민자 약 3100억 원)을 투입해 신규부지, 도로, 공원, 녹지 등의 기반시설 조성을 완료했다.
민간사업자는 전문기관의 토지감정평가를 거쳐 실제 투입한 금액...
있는 한상드림아일랜드의 교육연구지구 16만5289m2(약 5만여 평)이다. 현재 해당 지자체인 인천광역시에서 많은 관심과 지원 속에 해양수산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계 부처의 협조가 더욱 요청되는 상황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박규택 과학의전당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글로벌 과학기술 패권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대한민국의 과학기술이 세계를 주도하는...
사업시행자는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로 재일교포기업인 마루한이 61.5%, 큐브컴인베스트먼트가 24.0%의 지분을 갖고 있다.
해수부는 앞으로 영종도 드림아일랜드 사업의 구체적인 세부계획을 수립해 관계기관 협의 및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실시계획을 승인하고 2016년 하반기에는 착공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드림아일랜드가 인천국제공항에...
해양수산부는 25일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와 인천 영종·청라지역에 종합관광레저단지를 짓는 ‘영종 드림아일랜드 개발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이주영 해수부장관과 한창우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 대표는 이날 전남 진도군청에서 이 같은 내용의 ‘영종도 준설토 매립장 항만재개발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2018년까지 3403억원을 투입해 부지조성을...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해수부는 (주)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하고 25일 사업협약서에 서명을 한다.
영종도 드림아일랜드는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 등이 인접한 수도권 땅 316만㎡(여의도 면적 1.1배)에 조성되는 국제적인 규모의 종합 관광·레저허브다.
정부는 사업이 마무리되면 1만8000명이 새로 일자리를 갖게 되는 등 27조의 경제적...
이 사업은 지난해 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가 맡았다.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는 내년부터 2018년까지 3700억원을 투입해 조사·설계, 부지 조성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 2020년까지 1조6700억원 들여 상부 건축물 시설 공사를 마무리되면 토지를 개발하면서 생긴 진흙이나 바위 등을 일컫는 준설토 처리장에 불과했던 영종도 투기장은 복합 관광...
이미 지난해 9월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가 사업제안서를 제출해 적극적인 참여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해양수산부는 항만재개발 관련법 규정에 따라 모든 사업 참여 희망자에게 동등한 사업제안 기회를 제공하고 민간의 창의적인 제안과 효율적인 개발을 유도하고자 제3자 제안공모를 하기로 했다.
이번 공모에서는 조성된 부지를 원형지 상태로 제공하고, 민간의...
국토해양부는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한상) 소속 해외동포기업인이 출자한 (주)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가 항만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된 영종도 준설토투기장에 종합비즈니스관광레저단지 조성을 위한 민간투자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안서는 해외동포 기업인 모임인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주도하에 국내에 투자하는 최초의 대규모 개발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