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세계 최고 수준의 고효율, 친환경 냉난방공조 시스템 개발에 앞장서며,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냉난방공조 산업을 이끌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태정 하멕스 대표이사는 1000톤급 흑연 제조용 압출 장비 및 Ø(원의 직경을 나타내는 기호) 100급 흑연전극봉(철강산업 공정 중 하나인 전기로 공정에서 사용되는 소모품) 제조 기술을 자체...
피터 호디노트 전 유럽시멘트협회장은 “유럽은 탄소중립 방안으로 클링커 사용 축소를 통한 저탄소시멘트 생산 확대와 순환자원 재활용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확대한 후 궁극적으로 탄소 포집‧활용ㆍ저장(CCUS) 기술을 대규모로 도입할 계획”이라고 짚었다.
이어 “한국 시멘트업계도 다소 정체돼 있는 순환자원 재활용율을 유럽 수준으로 빠르게...
도입 △국가전략기술 세액공제 일몰 연장 △국내 현실을 고려한 ESG 공시 기준 마련 등 현장 애로 개선을 위한 정책 과제도 건의했다.
김 국장은 “국내 기업의 ESG 경쟁력 제고를 위한 범정부 지원을 관계부처와 함께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근 회계기준원이 발표한 ESG 공시기준 공개초안과 관련해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은 전 세계 GDP의 43%를 차지하는...
0 뒷받침
△이산화탄소 포집·저장 및 활용 산업 육성을 위한 업계 의견 수렴
△FTA 20주년, 성과와 발전방향 논의
△프랑스 글로벌기업, 대구 미래차 부품 생산공장 신설
△보아오 포럼 연차총회서 역내 협력방안 논의
△우즈베키스탄과 기술규제 협력 본격화
29일(금)
△산업부 장관 07:40 무역협회 CEO 조찬회 강연(인터콘 서울 코엑스), 15:00...
(석간)
△철강 통상 리스크 점검으로 수출 총력 대응(석간)
△700여 개사 참여 수출바우처 사업 본격 시동(석간)
△미국 상무부와 헬스케어 협력 논의(석간)
△유턴기업 지원대책 수립에 산업계 목소리 담는다
△2024년 2월 ICT 수출입 동향
△산업생태계 중심의 고정고도화 기술개발 지원 착수
△전기레인지 제품 화재사고 조사 결과
△어린이제품...
김봉만 한경협 국제본부장은 “대한민국은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반도 국가로서 해상풍력 발전을 위한 잠재력이 충분한 데다 풍력발전 건설에 필요한 중공업, 플랜트, 철강 기술 등의 분야의 경쟁력 또한 갖추고 있다”며 “해상풍력 강국 덴마크와의 적극적인 공급망 협력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역량을 제고하고 탄소 중립 목표를 실현할 수 있을 것”...
포스코가 노르웨이 선급협회(DNV)로부터 신재생에너지 공장 인증 명패를 받았다.
포스코는 포항제철소 후판 공장이 3일 DNV로부터 신재생에너지용 강재 생산공장으로 인증받았다고 17일 밝혔다. 2022년 7월 광양제철소 후판 공장에 이어, 포스코의 모든 후판 공장이 신재생에너지용 강재 생산공장으로 인증받게 됐다.
DNV는 세계 최대 에너지 분야 전문 기술기관...
포스코는 5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 주관 ‘제1회 혁신기술 콘퍼런스(Breakthrough Technology Conference)’에서 포스코의 탄소 중립 전략과 포스코 고유의 수소환원제철 기술인 ‘하이렉스(HyREX, Hydrogen Reduction Ironmaking)’ 개발 현황, 저탄소 브릿지(bridge) 기술 등에 대해 발표하는 등 세계 철강업계 탄소 중립을 선도하고...
뛰어난 기술력을 세계에 선보였다.
앞서 차나칼레대교는 지난 6일 서울 GS타워에서 열린 ‘2023년 대한민국 엔지니어링 대상’ 시상식에서도 최고상인 대상을 받았다. 이 밖에 차나칼레대교는 지난해 유럽철강공사협회로부터 ‘유럽 강철 교량상’을, 대한토목학회로부터 ‘올해의 토목구조물 공모전’ 대상을 받았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차나칼레대교와...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올해(1~10월) 중국산 후판 수입량은 92만 톤(t)을 기록했다. 지난해(64만 톤)보다 43.7% 많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저렴한 수입 후판을 두고 굳이 비싼 국산 후판을 구매할 이유가 없다”며 “중국산 후판은 통상 t당 80만 원 수준에 수입하고 있는데, 중국산도 최근에는 품질이 많이 올라왔다”고 밝혔다.
올해(3분기 기준) 조선 3사...
디스플레이산업도 자동차·IT제품에 적용되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수요가 확대되면서 경쟁사 대비 높은 기술력을 가진 국내 업체들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내년 IT 분야 글로벌 OLED 시장은 올해 대비 148.8%, 자동차 분야의 경우 72.4%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철강산업은 ‘흐림’으로 전망됐다. 건설업 등 국내 전방산업의 수요가 부진한 가운데 중국산...
5일 최 회장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 주관 ‘제1회 혁신기술 컨퍼런스’ 기조연설에서 “지속가능한 철강산업을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시대적 소명이자 과제”라고 강조했다.
컨퍼런스에는 아르셀로미탈, 일본제철, US스틸, 테르니움 등 글로벌 철강사들을 비롯해 프라이메탈스, 테노바 등 세계 유수의 엔지니어링 업체 관계자 300여...
(석간)
△글로벌 기술협력 활성화 CTO 간담회
△제1차 한-EU 공급망산업정책대화 개최
△세계 기업과 함께 무탄소에너지 활용 논의
6일(수)
△통상교섭본부장 15:00 불가리아 경제산업부장관 면담(서울)
△산업부 1차관 10:30 대한민국 산업기술R&D대전(코엑스)
△산업부 2차관 16:00 산업부-에경연-대학 간 에너지 정책 협력 간담회(대한상의)
△2023 대한민국...
최 회장은 “회원사 회의에 이은 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탄소 중립이라는 원대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기술과 정책, 두 날개로 함께 도약해야 한다”며 “탈탄소 기술 공동 R&D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사 간 공통 과제를 도출하고 전체적인 기술 개발 진행 속도를 높여 나가자”고 했다.
이어 “세계철강협회의 온실가스 배출량 측정 기준이 국제...
제철 기술 개발에 성공했으며, 최근에는 EU 집행위원회의 ‘혁신 기금’ 지원을 활용하여 스케일 업(Scale-up)을 추진하고 있다”며 “탄소 중립을 위해서는 수소 환원 제철로의 전환을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정 부회장은 “한국과 스웨덴이 강점을 보유한 철강 산업은 대표적인 온실가스 다배출 업종으로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수소 환원...
이상준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는 “석유화학산업은 철강업종의 수소환원 제철기술과 같은 탄소중립을 위한 지배적 기술이 없으므로 복수의 대안에서 성공적인 대안을 찾는 단계적 투자전략이 필요하다”며 “무탄소 에너지,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순환경제 등과 연계한 융합적 접근이 필수적이다”고 말했다.
마지막 토론 세션에서는 산업계, 학계, 연구소와...
한·일 기술협력체계 기틀 마련(석간)
△디자인강국 도약 위한 K디자인 혁신전략 발표
△민·관 합동 무역장벽 대응으로 수출회복 기반 다진다
△디지털무역 촉진 기반조성 강화 추진
△5월 ICT 수출입 동향
△철강업계 탄소중립 현장 방문
△액화수소 기업 규제혁신 간담회
△인공지능 윤리 분야 국가표준(KS) 첫 제정
15일(목)
△산업부 장관 11:00 한...
포스코가 글로벌 철강사 중 최초로 제27차 국제스테인리스협회 콘퍼런스에서 신기술 부문 3관왕에 올랐다.
포스코는 5월 10일(현지시간)부터 12일까지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된 제27차 국제스테인리스협회 콘퍼런스에서 신기술 부문 금상, 은상, 동상을 모두 석권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개최된 제 26차 컨퍼런스에서 동일 부문 금상 수상에 이어, 다시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