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커뮤니티는 2018년 서지현 전 검사의 성추문 폭로를 놓고 ‘여자=잠재적 성매도충’ 등 ‘미투’를 조롱하는 게시물이 올라와 논란이 된 바 있다. 지난달까지도 출산율 관련 게시글에서 “페미니즘은 공산주의 같은 것으로 경쟁에 도태된 사람들이 공산주의에 찬동한다”“예쁜 여자는 페미니즘을 하지 않는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이와 관련 박 변호사는 지난해...
‘악에 바쳐’는 재벌가의 사위이자 의사였지만,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은 남자 태홍(박유천 분)과 잃을 게 없는 여자 홍단(이진리 분)이 나락에서 서로를 마주한 이야기를 그린 멜로 영화다. 영화 ‘경계인’(2020), ‘투란도트 어둠의 왕국’(2022)의 김시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앞서 박유천은 2016년부터 성 추문, 마약 투약 등 여러 사건·사고에 휘말리며 활동을...
'성추문 논란'으로 고소 당한 가수 정준영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서울동부지검 형사3부(김지헌 부장검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고소를 당한 정준영에 대해 혐의없음 처분을 내리고 수사를 종결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정준영의 전 여자친구인 A씨는 정준영이 성관계 중 휴대전화로 자신의 신체 일부를 몰래...
각종 포털에는 '성추문 검사 여자 사진'이라는 검색어가 실시간 급상승어로 떠올랐다. 당사자 A씨는 최초 유포자 뿐 아니라 2차 유포자에게도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 측 정철승 변호사는 27일 잠원동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피해 여성의 사진이 출처가 불분명한 곳에서 유출돼 인터넷과 SNS(소셜네트워킹서비스)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