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당일인 16일 오후에는 루지 국가대표 선수단 성은령, 에일린 프리쉐, 박진용, 조정명, 임남규 선수가 강릉 5G커넥티드에 초대돼 관람객들과 사진을 촬영하는 등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국 최초 여자 루지 국가대표 성은령 선수는 “설 연휴에도 많은 분들이 올림픽을 방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루지가 많이 알려진 종목이 아니라 개척해 나가는데...
이날 1~2차 시기에서는 독일의 나탈리 가이젠베르거(30)가 1분32초454를 기록해 1위에 올랐다. 가이젠베르거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는 여자 싱글과 팀 계주에서 각각 금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이날 경기에 참가한 성은령(26ㆍ대한루지경기연맹)은 1분33초769의 기록으로 18위에 올랐다.
오후 7시 50분부터는 루지 여자 1인승에 에일린 프리쉐, 성은령이 출전하며,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은 오후 9시 10분 스웨덴과 예선 2차전 경기를 펼친다.
빙상연맹의 행정 착오로 인해 올림픽 출전이 좌절됐다가 러시아의 탈락으로 극적으로 출전권을 획득한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장거리 대표팀의 노선영은 이날 오후 9시 30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김동현, 박진용, 성은령, 조정명 선수가 출전했다.
오후 7시에는 황준호 선수가 남자 크로스컨트리 15km 프리스타일에 출전, 이 시각 여자 컬링대표팀은 다시 한 번 경기에 나섰지만 3-11로 크게 졌다.
저녁 9시30분에는 스켈레톤 남자 1차 주행 경기가 진행됐다. 윤성빈 선수와 이한신 선수가 출전했다.
잠시 뒤 밤 11시에는 문지희 선수가 바이애슬론 여자...
김동현(23·용인대), 박진용(21·전북루지연맹), 성은령(22·용인대), 조정명(21·대한루지연맹)으로 구성된 루지 대표팀은 14일(한국시간) 새벽 러시아 소치 산키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루지 단체 계주 결선서 합계 2분52초629를 기록해 12개국 중 12위에 올랐다.
여자 싱글, 남자 싱글, 더블의 순서로 진행되는 단체 계주에서 한국이 첫 스타트를 끊었다....
김동현, 박진용, 성은령, 조정명 선수가 출전한다.
한나절 뒤 오후 7시에는 황준호 선수가 남자 크로스컨트리 15km 프리스타일에 출전, 4년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이 시각 여자 컬링대표팀은 다시 한 번 경기에 나선다. 상대는 중국이다.
저녁 9시30분 부터는 스켈레톤 남자 1차 주행 경기가 있다. 윤성빈 선수와 이한신 선수가 출전한다.
밤...
최종합계 1분43초118로 18위를 차지했다.
금메달은 토비아스 형제(독일)가 차지했다. 이들은 2차시기서 49초373, 최종합계 1분38초933을 기록했다.
한편 11일 사상 최초로 올림픽 루지 여자 싱글에 출전한 성은령(용인대ㆍ22)은 3분28초743을 기록하며 31명 중 29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한국 루지 대표팀은 이번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전 종목 출전권을 따냈다.
사상 최초로 올림픽 루지 종목에 출전한 성은령(용인대)이 종합 29위로 여자 싱글 경기를 마쳤다.
성은령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산악클러스터 산키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루지 여자 싱글 4차 레이스에서 52초124를 기록했다. 성은령은 지난 1차 레이스에서 52초173, 2차 레이스에서 51초960, 3차레이스에서 52초486을...
성은령(용인대)이 사상 최초로 출전한 올림픽 무대 루지 여자 1인승 2차 시기에서 30위를 유지했다.
성은령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산악 클러스터 산키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루지 여자 1인승(싱글) 2차시기에 출전해 51초960을 기록했다. 1차시기 52초173과 함께 합계 1분44초133의 기록을 세우며 31명 중 30위에 올랐다.
1위는 1분39초814를...
또한 모태범이 이 경기를 통해 이승훈의 5000m부진을 씻어줄 지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밖에도 최재우(20ㆍ한국체대)가 오후 11시에 진행되는 프리스타일스키 남자 모굴 예선에 출전하며, 성은령(22ㆍ용인대)도 오후 11시 45분에 열릴 루지 여자 싱글 런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최은주와 함께 출전한 성은령(용인대)은 1분42초590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해 한국 루지는 겹경사를 맞았다. 루지는 아시아에서의 저변이 그리 넓지 않아 아시안컵이 사실상 아시아선수권대회의 성격을 띄는 대회다.
여자 루지는 1998년부터 대회 종목에 포함됐다. 그간 주니어 선수가 정상에 오른 적은 있지만 시니어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은 최은주가...
또 다른 주인공은 성은령(21·용인대) 체중조절을 위해 하루에 6끼를 먹여하는 고충을 털어놓는다.
한편 이창용(28) 코치가 이끄는 한국 루지 대표팀은 1일(한국시간) 독일 빈터베르크에서 열린 2013-2014 월드컵 3차 대회 팀계주에서 2분30초 446의 기록으로 14곳 참가팀 중 8위에 올랐다. 여자 싱글 성은령(21·용인대), 남자 싱글 김동현(22·용인대), 남자 2인승의...
이창용(28) 코치가 이끄는 한국 루지 대표팀은 1일(한국시간) 독일 빈터베르크에서 열린 2013-2014 월드컵 3차 대회 팀계주에서 2분30초 446의 기록으로 14곳 참가팀 중 8위에 올랐다. 여자 싱글 성은령(21·용인대), 남자 싱글 김동현(22·용인대), 남자 2인승의 박진용(20)·조정명(20)이 이어 달렸다.
월드컵 4차 대회는 캐나다 휘슬러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