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물의를 일으킨 웹 예능에서 하차하고 해당 프로그램의 폐지를 결정했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박나래의 성 의식에 의문을 제기하며 그가 출연하고 있는 MBC ‘나 혼자 산다’와 ‘구해줘 홈즈’ 등에서 하차를 요구하고 있다.
남자가 하면 범죄, 여자가 하면 장난?…“성별 바꾸면 바로 은퇴감”
박나래의 행동을 문제 삼는 네티즌들은 성별에 따른...
교대, 사범대 등 교원 양성기관에 재학 중인 학생이 성범죄로 형사처벌을 받으면 교직 진입을 차단하도록 유아교육법·초중등교육법도 내년에 개정된다.
사립학교가 중대 비위를 저지른 교원에게 ‘솜방망이’ 처벌을 내리면 관할 교육청이 직접 징계 수위를 정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현행법은 사학법인이 설치한 징계위원회에서만 교원 징계를 심의하도록 하고 있지만...
'성폭행 논란'을 빚고 있는 연극 연출가 이윤택(66)과 인간문화재 하용부(63) 밀양연극촌 촌장이자 모 대학 겸임교수에 대해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연극계 단체들은 성추행 사실이 드러난 연출가 이윤택에 대해 퇴출 조치를 내렸다. 서울연극협회는 "긴급이사회에서 이윤택 회원의 성폭력 사실을 묵과할 수 없는 심각한 범죄행위로 정의하고 정관에 따라...
앞으로 성폭력 범죄를 저지르거나 미성년자와 성매매를 한 국·공립학교 교원은 정도에 상관없이 무조건 퇴출된다.
교육부는 9일부터 성범죄 교원에 대한 징계 기준을 강화한 '교육공무원 징계 양정 등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국·공립 초·중·고등학교 교사와 대학교수 등의 교원이 성폭력을 하면 해임 또는 파면하도록 했다....
앞으로 학교 교사나 대학교 교수가 성범죄로 형이 확정되면 교단에서 영구 추방된다.
교육부는 31일 성범죄 교원의 교직 배제 규정을 강화한 교육공무원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교원이 성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까지 포함한 모든 성범죄 행위로 파면 또는 해임되거나 형 또는 치료감호를 선고받아 확정되면 다시 임용할 수 없도록...
교육당국이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대학교수의 여학생 성추행 사건 논란과 관련해 성범죄 전력이 있는 교수나 강사를 대학강단에서 퇴출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교육부 고위 관계자는 16일 “성범죄를 저지른 교수가 대학에서 강의하지 못하도록 관계 법령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에서 성범죄자의...
대학교수의 학생 성추행 사건이 사회문제화됨에 따라 교육 당국이 성범죄 전력이 있는 교수나 강사를 대학 강단에서 퇴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교육부 고위 관계자는 16일 "성범죄를 저지른 교수가 대학에서 강의하지 못하도록 관계 법령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부가 검토하는 방안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