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필탄원서에는 "재판장님께서 믿어만 주신다면 피고인의 성기라도 절단하는 수술이라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관계를 하고 간 것을 피고인에게 덮어 씌우는 것은 아닌지요"라고 작성돼 있다.
당시 조두순을 면담했던 권일용 프로파일러는 "조두순은 다른 사람의 삶이 파괴되고 지역 사회가 그것으로 인해서 굉장히 분노하는...
손수호 변호사는 "그동안 워마드에서 문제가 된 것이 부동액을 이용한 남성 살인미수, 남성 직장상사의 커피에 락스 타기, 아버지 살인 미수, 남자 고등학생 성고문 또 수컷 고양이 학대, 한국 남자에 대한 테러단체 조직 제안, 남자아이 성기 절단 모의, 일산 아파트 아동 유괴 예고 등 너무나 많다"며 "최근에는 천주교 성체 훼손 사건으로 대중의 분노에...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최근 큰 충격을 자아낸 '성기 절단' 사고를 되짚어봤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잠자던 남편의 신체를 훼손한 아내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웃들은 부부가 여느 부부와 다르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들은 "우리가 봤을 때는 사이가 좋았다"라며 "같이 출근도 하고 근무도 같이 했다"라고...
50대 여성이 잠자던 남편의 성기를 절단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남편의 성기를 흉기로 절단해 상해를 입힌 50대 여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1시 58분께 전남 여수시 자택 주방에서 흉기를 가져와 잠을 자고 있던 남편의 성기를 절단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직후 스스로 119...
국내 개봉을 앞두고 모자간 근친상간과 성기 절단이라는 파격적인 장면으로 논란이 돼 제한상영가 판정을 받자, 등급 재분류를 요청하기도 했다.
해당 영화에 여배우로 출연한 이은우는 힘들었던 개봉 당시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이은우는 2015년 방송된 SBS 'SBS스페셜'에 출연해 "'뫼비우스' 때 상영 찬반투표를 했다"라며 "여의도 한복판에 발가벗고...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도쿄지검은 2일 자신의 부인을 추행했다며 변호사를 폭행하고 성기를 절단한 20대 로스쿨생 고츠카이 이키를 기소했습니다. 고츠카이는 법률사무소에서 일하는 아내가 "변호사가 성행위를 강요했다"는 말에 격분해 이 같은 일을 벌였는데요. 사무실을 찾아 변호사의 얼굴을 때린 뒤 준비해 간 원예용 가위로 성기를 절단했습니다....
A씨는 직접 마취하고 성기를 절단한 후 봉합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여성이 되고 싶다는 마음에 성 정체성 혼란을 겪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소재 의대 출신으로 김해지역 병원에서 근무하던 A씨는 지난 2일부터 나흘간 병원에 출근하지 않고 연락도 두절됐다. 이에 병원 관계자가 6일 경찰에 자살 의심 신고를 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가장 먼저...
올해 수상자 중에서는 ‘절단성기 치료법’을 개발한 태국 의료진이 가장 주목받았다.
태국에서 성기가 절단돼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늘어나자 이 의료진은 ‘변을 당한’ 남성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한 전문적인 방법을 고안해낸 것으로 알려졌다.
AIR 발행인인 마크 에이브러햄은 “술에 취해 부인을 화나게 한 남편들이 변을 당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들...
떠들썩했던 성기절단이나 직계 간 성관계 묘사 장면이 어디인지 어렵지 않게 알아볼 수 있었다. 자연스레 삭제된 장면이 상상 속을 맴돌았다. 엔딩크레딧이 나올 때 불편한 감정이 복받쳤다.
김기덕의 문제작 ‘뫼비우스’는 시종일관 끔찍함과 공포로 관객을 몰아넣었다. 시사회 참여자의 대부분이 잔인성과 엽기성을 염두에 두고 온 일명 각오를 단단히 한...
영상물등급위원회가 제한상영가로 판정하며 문제 삼은 직계 간 성관계 장면과 성기 절단 장면이 어떤 식으로 편집됐는지도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김기덕 감독은 지난 7월 18일 영상물등급위원회의 두 차례 심의에서 제한상영가 판정을 받은 ‘뫼비우스’에 대해 일부 편집과정을 거친 후 다시 심의 신청했다.
‘뫼비우스’가 제한상영가 등급을 받은 이유는 직계 간 성관계와 성기 절단 장면 때문이라고 알려졌다. 내용이 충격적이라는 점에서 일반 관객에게 노출하면 안 된다고 판단할 수 있다. 하지만 제한상영가 등급이 매겨지면 사실상 상영 불가라는 점은 영화인에게 더없이 가혹한 처사다.
지난 1일 상반기 영화 총관객 수가 1억명에 육박했다는 영화진흥위원회의 발표가...
남편의 성기를 절단한 미국의 중년 여성에게 종신형이 내려졌다고 29일(현지시간) CNN과 허핑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법원은 이날 고문과 가중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캐서린 키우 베커에게 7년간 가석방 불허를 전제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베트남계인 키우는 2011년 7월 캘리포니아주 가든그로브 자택에서 이혼절차를 밟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