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강성천 경과원장과 신동준 KATRI 원장을 비롯해 경과원 김길아 기업성장본부장, 박종영 AI산업본부장, 이종석 바이오산업본부장과 KATRI 양승도 기획조정실장, 허재호 패션사업본부장, 신은호 융합표준연구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도 중소벤처기업 기술개발 지원 △양 기관 국내·외 네트워크 및 인프라 활용...
자동차·조선·이차전지·바이오·기계·디스플레이·섬유패션 산업도 하반기 위축된 내수, 지정학적 리스크에 노출돼 있다. 추락천사(신용등급 강등)되면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거나 차입 비용이 비싸지는 악영향이 생긴다.
지속된 미·중 무역 마찰과 지정학적 리스크, 업황 부진 등에 따른 역풍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경쟁력이 약해졌기 때문이다. 글로벌 시장의...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K-패션을 주도해나갈 미래 인재를 지원·육성하고 친환경 기반의 섬유패션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엡손의 친환경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Digital Textile Printing) 기술을 활용해 독창적이면서도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담은 의상, 소품 아이디어와 완성품을 제출하면 된다.
1차...
자동차·조선·이차전지 등 ‘대체로 맑음’ 예상
자동차, 조선, 이차전지, 바이오, 기계, 디스플레이, 섬유패션산업은 기회 요인과 위협요인이 혼재된 가운데 수출 상승세에 힘입어 ‘대체로 맑음’으로 예보됐다.
자동차업종은 하반기 금리 인하로 인한 유럽 시장 수요의 정상화, 북미 시장에서의 견조한 성장세, 친환경 신차 수출 등이 호재로 작용해 하반기 수출이...
그는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지난해 8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 생활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고 재활용과 착한 소비를 권장하기 위한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뜻을 담아 친환경 실천의 각오를 전달하고 다음...
홈앤쇼핑은 29일 본사에서 KATRI시험연구원과 함께 패션·속옷 관련 약 30개 중소협력사에 섬유제품 안전기준 개정사항 및 섬유제품 취급표시 표준 개정사항 등을 교육했다고 30일 밝혔다.
KATRI시험연구원은 섬유제품 및 일반 공산품 등에 대한 품질, 안전성 검사, 안전인증 및 교육훈련, 기술지원 업무 등을 담당하는 전문 시험연구기관이다. 제품에 대한 시험·인증...
최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 이성근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회장을 지목했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동작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촬영한 후 플라스틱 사용을 줄인다는 내용을 담고 다음 참여자 지목 및 필수 해시태그(#환경부 #바이바이플라스틱 #BBP)와 함께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게시하면 된다.
최병오...
위원회는 패션칼라, 직물, 니트 등 섬유산업 관련 중소기업들이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성장을 위한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구홍림 반월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한상웅 한국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연합회장 △이석기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최춘기 경기북부환편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섬유업계...
한편, 도내 섬유업종 중소기업 수출마케팅을 지원하는 박경모 GTC 미국 LA 소장은 “친환경, 착한패션, 애슬레저 의류 등 미국 내 소비시장 변화에 따라 원단 판매 다변화 전략으로, 국내 최대 규모 온라인 원단 플랫폼인 스와치온과 협력을 통해 O2O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이번 회의에서 도출된 다양한...
박종영 신산업본부장은 "이번 전시회는 양주시의 특화산업인 섬유·패션 관련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내 섬유·패션 기업의 해외 진출 및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원 대상은 양주시 소재 사업장 또는 공장을 둔 섬유 기업으로, 전년도 수출실적이 2500만 달러 이하인 기업이다....
10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출산율은 매년, 매분기 낮아지는 반면 국내 아동복 시장 규모는 해마다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에 따르면 2022년 유·아동복 시장 규모는 1조2016억 원으로 2020년(9120억 원)보다 31.8% 증가했다. 1~2명 정도의 자녀를 위해 과감히 지갑을 여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영향이다.
이에 고물가에 소비심리 위축으로...
한국섬유산업연합회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유아동복 시장 규모는 1조2016억 원으로 2년 전보다 31.3% 커졌다. 같은 기간 국내 전체 패션 시장이 13.5% 성장한 것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시장이 확대됐다. 이는 한명의 자녀를 귀하게 키우자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가격이 비싸더라도 아이에게는 돈을 아끼지 않는 ‘VIB(Vey Important Baby)족’이 늘어나면서다....
효성티앤씨는 13일부터 15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섬유산업 전시회 ‘2024 대구국제섬유박람회(Preview in DaeguㆍPID)’에서 국내 1위 애슬레저 브랜드인 젝스믹스와의 콜라보 패션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효성티앤씨는 지난해 11월 소취 기능을 가진 스판덱스인 ‘크레오라 프레시(Creora® Fresh)’를 젝시믹스에 단독 공급하는...
“덤핑으로 들어오는 중국산 막아야”
따라서 800달러 무관세 적용기준에 대한 정부와 산업계·소비자 간 논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은 2016년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한 최소기준면세 한도를 기존 200달러에서 800달러로 인상한 바 있다. 미국섬유협회는 ‘최소기준면세 제도가 미국이 최대 암시장으로 변모된 결과를 낳았고, 미국이 그것을 합법한 것’...
정부가 섬유·패션산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에만 207억 원의 자금을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섬유·패션의 디지털·친환경 전환 및 산업경쟁력강화 촉진을 위한 올해 '섬유·패션기술력향상 및 패션산업 지식기반화 구축' 사업을 22일 공고했다.
섬유·패션산업은 많은 일자리 창출과 수출을 통한 우리나라 경제발전을 견인하는 주요 산업이다. 그러나 최근...
및 섬유패션 전 스트림 별 경쟁력 강화 지원
△지방투자기업의 맞춤형 인력 공급 추진
△신설 양자기술 공동기술위원회를 통해 국제표준 주도 기반 마련
△이집트산 백시멘트 반덤핑조사 최종판정
23일(금)
△산업부 장관 14:00 국회 임시회 대정부질문
△산업부 2차관 11:00 고준위특별법 제정 촉구 범국민대회(의원회관)
◇고용노동부
19일(월)
△고용부...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고급 패션제품, 자동차 내장재 등 확대되는 비건레더 시장에 우리 기업이 적기에 진입하고 수출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먼저 착수한 '화학재생 그린섬유 개발'과 '섬유소재 공정 저탄소화 기반조성 등의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개최
△섬유패션 디지털 전환 가이드북 활용 세미나
△지방투자촉진보조금, 내년부터 투자요건은 낮추고, 지원은 높인다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 개시
△2022년 기준 '중견기업 기본통계' 결과
△전력계통 대전환을 위한 발판 마련
28일(목)
△산업부 장관 14:00 본회의(국회)
△산업부 2차관 09:30 법안소위(국회)
△수소충전소의 안정적...
1961년 9월 한국 최초 섬유시험·연구기관으로 설립된 KOTITI시험연구원은 섬유제품뿐만 아니라 환경위생·산업 자재 등을 대상으로 △시험 분석 △제품 인증 △품질 검사 △컨설팅 △연구개발(R&D)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국가공인 시험·검사 연구기관이다.
최근 패션 업계에서 섬유 소재의 혼용률을 허위로 기재한 이슈가 잇달아 불거지자, 무신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