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6명이 물에 빠져 5명이 구조됐고, 1명이 실종됐다. 실종자는 인도네시아 국적의 20대 선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포항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잠수 구조사들이 선내에 진입해 에어포켓에 고립돼 있던 2명을 구조했다"며 "민간 어선에 최초 구조된 30대 외국인 선원 1명은 의식과 호흡 맥박은 있으나, 위험한 상태여서...
이 선반은 다른 선박 1척과 선단을 이뤄 7일 오전 10시 36분 제주도 제주시 한림항을 출항해 욕지 해역에서 조업 중이었다. 이 사고로 승선원 9명 중 4명이 구조됐으나 모두 숨졌고, 5명은 실종 상태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해당 사고와 관련 “가용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 인명 구조와 수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한 상태다.
경남 통영 욕지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이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한 지 닷새째 이어지고 있지만, 실종된 선원에 대한 구조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통영해양경찰서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인 12일 저녁부터 경비함정 17척, 관공선 4척이 투입돼 사고 지점 해상에 대한 수색을 진행했다. 통영해경은 야간에도 조명탄을 쏘며 수색을 이어갔지만, 실종자 추가 발견...
해당 배에는 한국인 선원 5명과 베트남인 선원 5명 등 총 10명이 탑승한 상태였다. 이후 선원 8명은 다른 어선에 구조됐으나 의식이 없던 1명은 병원에서 사망했다.
이외 한국인 선장과 선원 2명이 실종된 상태에서 이날 선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고 선장은 현재까지도 실종된 상태다.
해경은 선장이 조타실에 있었다는 승선원 진술 등을 바탕으로 조타실을 비롯해...
해수부가 발표한 오전 8시40분 피해현황에 따르면 선원 10명 중 8명이 구조됐고, 2명은 실종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배에는 한국인 선원 5명, 베트남인 선원 5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수부는 해경 함정과 인근 어선 등이 사고 해역 주변에서 실종자 수색을 하고 있다.
이날 사고 보고를 받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즉시 “가용한 모든 자원을...
해경은 경비함정과 구조대,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선박과 마지막으로 연락이 닿은 지점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벌인 끝에 3시간 30분 만에 해상 표류중이던 5명을 전원 구조했다. 사고 선박 내 선미 부분에 있던 나머지 1명도 선체를 절단해 구조 완료했다.
구조된 선원들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보령해경은 정확한 사고 발생 경위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쪽에서 선원 이 모(58) 씨와 주 모(56) 씨가 잇따라 수습됐다. 오후에는 여 모(54) 씨 등 2명이 추가로 발견돼 수습된 실종자는 모두 5명으로 늘어났다. 남은 실종자는 선장 등 4명이다.
주검으로 수습된 이들의 빈소는 각자의 연고지에서 치러질 전망이다.
구조 당국은 이날 실종자 가족들에게 '선내 수색을 위한 인양' 동의를 얻고 200t급 크레인선을 사고 해역에...
승선원 12명 중 3명은 무사히 구조됐지만 9명이 실종됐다.
현재까지 실종자 가운데 5명만 선체 내부에서 발견돼 시신을 수습했다. 실종자는 4명이 남았다.
발견된 실종자는 모두 사망한 채 수습됐으며, 구조 당국은 선체 내부 수색을 위해 선체 인양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당국이 실종자 수색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에서, '도색 수리 정황' 등 사고 원인에 대한...
부상자 3명(내국인 2, 외국인 1)은 해상으로 탈출, 해경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 중 1명은 전신 화상을 입었고, 나머지 2명도 골절상과 안면부 화상 등을 입었다. 실종자 2명은 40대 기관장과 외국인 선원이다.
A호 선원은 총 8명(내국인 4, 외국인 4)으로 화재 당시 부상·실종자 5명은 A호에서 다음 날 출항할 준비를 하고 있었고, 나머지 3명(내국인 1...
당시 승조원은 총 8명(한국인 4명·인도네시아인 4명)이었는데, 이 중 3명은 어선 밖에, 기관사 1명과 선원 4명 등 5명은 어선 안에서 출항 준비작업 중이었다.
순간적으로 불이 나자 선원 3명(한국인 2명·인도네시아인 1명)은 바로 바다로 뛰어들어 얼마 뒤 해경 연안 구조정에 의해 구조됐다. 그러나 이들은 화상, 골절상 등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제주에 배치된 흰수리 1호는 올해 2월 성산일출봉 갯바위에 고립된 선원 5명을 구조하는 등 해상 안전지킴이로 활약 중이다.
경찰 헬기 참수리(KUH-1P)는 전기광학 적외선 카메라, 구조용 호이스트 등 최첨단 장비로 경찰청의 치안 능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경북 경찰이 운용 중인 참수리 5호기는 2016부터 2021년까지 독도를 100회 왕복 비행하며 안전성과 장거리...
레이더, 전기광학 적외선 카메라, 구조용 호이스트 등이 장착돼 해양경찰 임무에 적합하도록 개조 개발된 헬기다.
제주 해경이 운용 중인 흰수리 1호기는 올해 2월 강풍이 부는 악조건 속에서 성산 일출봉 갯바위에 고립된 선원 5명을 구조한 바 있다.
경찰헬기 외에도 수리온 기반의 관용헬기는 현재 소방 4대, 산림청 1대 등 경찰, 해경헬기 포함 총 20대가 도입됐다.
특히 제주에 배치된 흰수리 1호는 올해 2월 성산 일출봉 갯바위에 고립된 선원 5명을 구조하는 데 성공하는 등 강풍이 많은 제주에서 안정적인 운용성능을 입증하고 있다.
KAI는 신속한 기술지원과 원활한 후속지원 능력을 토대로 국내 관용 헬기 시장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6개소 운영기지에는 계통별 기술전담 요원들이 상주하고 있어 권역별...
또 2016년 10월 전남 여수에서 태풍 ‘차바’로 인해 발생한 여객선 표류 사고현장에서 선원 6명을 구해 LG 의인상을 수상한 여수해경 122구조대 소속 신승용 구조대장 등 해경 5명은 장학재단인 ‘해성장학회’와 유니세프 등 평소 본인들이 후원하던 단체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LG는 ‘LG의인상’ 외에도 살신성인의 자세와 투철한 책임감으로 우리 사회의...
상황이 나아지자 헬기를 투입해 선원들을 모두 구조, 제주공항을 통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구조된 선원 5명 중 1명은 저체온증을 호소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상한 구조 대원 2명은 성산항에서 대기하던 119구급대에 의해 제주시 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경은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목포해경 소속 경비함정 1509호 구조팀은 연기 때문에 침실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1시간 가까이 갇혀 있던 선원 5명을 포함해 13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구조 당시 의식이 없던 선원 1명은 의식을 되찾았다고 해경은 전했습니다.
해경은 화상을 입은 선원 3명 등 환자 8명을 헬기를 이용해 목포 한국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습니다.
해경...
인명 구조와 응급 복구에 필요한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주말 서아프리카 베냉 해역에서 납치된 선원 5명을 무사히 석방시켰고, 며칠 전에는 군용기를 이라크에 급파해 노동자 293명을 모셔왔다"며 "정부는 우리 국민이 세계 어디에 있든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10월 31일 응급환자를 태운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EC225 헬기 한 대가 독도에서 이륙 직후 인근 바다로 추락했다. 소방항공대원 5명과 조업 중 손가락이 절단된 선원 A씨와 그의 동료 B씨가 타고 있었다.
이에 당국은 해군 광양함 등 함선 13척과 항공기 5대를 투입해 수중·해상·항공 수색을 벌이고 잠수사와 독도경비대원 등이 연안 수중 및 해안가를 수색했다....
선원 5명이 탄 채 군산 앞바다에서 연락이 끊겼던 양식장 관리선이 발견됐다. 선원 3명은 구조됐고, 나머지 2명에 대한 수색이 이어지고 있다.
25일 전북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 인근 해상으로 작업을 나갔다가 입항하지 않고 연락이 두절됐던 관리선이 이날 오전 7시 57분쯤 발견됐다.
앞서 전날 오후 11시 9분에 양식장 관리선이 입항하지...
2016년 10월 전남 여수에서 태풍 ‘차바’로 인해 발생한 여객선 표류 사고현장에서 선원 6명을 구해 LG 의인상을 수상한 여수해경 122구조대 소속 신승용 구조대장 등 해경 5명은 해양경찰 유가족 자녀 학자금 등을 지원하는 장학재단인 ‘해성장학회’와 지역 사회복지관과 유니세프 등 평소 본인들이 후원하던 단체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2016년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