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진료소, 임시 선별진료소, 드라이브 스루 검사소 등을 운영해 총 433만4951건의 진단검사(PCR, RAT)를 진행했고, 양성자 84만5482명을 조기에 발견했다.
또 역학조사를 85만6981회 실시하고, 확진자·밀접접촉자·해외입국자를 대상으로 자가격리 모니터링을 했다.
재택치료 중심 대응체계로 전환된 후에는 재택치료추진단을 구성해 총 75만4996명의...
올해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이 종료되고, 일상 회복에 속도가 붙으면서 코로나19 관련 제품 이외의 성장 동력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기업들은 ‘코로나 특수’로 확보한 자금으로 비(非) 코로나 제품 개발에 사활을 걸었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당뇨병과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관련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바늘로 혈액을 채취하지 않고, 신체 부위에...
약국, 선별진료소(코로나19 누리집 링크로 이동)에 대한 정보 확인이 가능하며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에서 ‘명절병원’으로 검색하면 상위 노출된 ‘응급의료포털 E-Gen’을 통해서도 이용 가능하다. 응급의료정보제공(E-gen) 앱의 경우 사용자 위치 기반으로 주변에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도로 보여주고 진료시간 및 진료과목 조회도 가능하다. 또한...
시는 25개 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연휴 기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중 60세 이상 및 기저 질환자 등 고위험군을 위한 '먹는 치료제 처방 병·의원, 약국'도 서울시 누리집에 안내할 계획이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추석 연휴 동안 배탈 등 가벼운 질환은 응급실로 가지 않고, 동네 병·의원, 보건소...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하향을 하루 앞둔 30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관련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3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은 2급에서 독감(인플루엔자)과 같은 4급으로 전환된다. 고위험군이 아닌 일반 환자군은 코로나19 검사비가 유료로 바뀌고, 생활지원금·유급휴가 지원도 중단된다.
재택치료자 지원을 위한 원스톱진료기관 운영도 중단한다. 또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종사자 수 30인 미만 기업에 지원하던 생활지원·유급휴가비 지원을 종료한다.
확진자에 대한 5일 격리 권고는 유지한다. 검사비 유료화, 생활지원·유급휴가비 중단에 따른 검사 회피 우려에 대해 지 청장은 “선별진료소에서 60세 이상은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PCR 검사를 받을 수...
전날(4일)에는 외국인 42명이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야영장 내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북도 관계자는 “야영장 내 감염병 예방을 위한 임시선별진료소가 운영되고 있다”며 “유증상자 발생 시 즉각 검사하고 확진자는 임시생활시설로 이송해 관리하거나 귀가 조처하고 있다”고 말했다.
2단계에서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감염취약시설에만 남아있던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되고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도 종료됩니다. 매주 1회 발표하던 일일 확진자 및 사망자 수 집계는 중단되고 표본감시체계로 전환되죠. 검사비와 치료비도 자부담으로 전환되지만, 중증 환자에 대한 지원은 당분간 유지됩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밀폐...
앞서 윌스기념병원은 그동안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 신속항원검사ㆍPCR검사가 가능한 선별진료소 및 재택치료관리를 하는 호흡기전담클리닉 운영, 음압격리병실 가동, 고위험군 환자 치료 등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서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한편 윌스기념병원은 코로나19팬데믹 종식을 선언한 현재도 PCR검사 및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선별진료소를...
31일 운영종료를 앞둔 서울 중구 서울역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6월 1일 0시부터 코로나19 확진자 7일 격리의무가 사라진다. 동네 의원, 약국 등에서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도 해제된다. 또한 PCR 선별진료소는 운영되지만 임시선별검사소는 운영이 중단된다.
PCR 검사를 위한 선별진료소는 계속 운영되지만,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은 중단된다. 또 무료 백신 접종, 치료제 무상 공급, 입원환자 치료비 지원, 생활지원비와 유급휴가비 등 격리 지원 같은 지원책은 유지된다.
이에 따라 학교 현장 방역도 새롭게 적용된다. 앞으로 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은 5일간 등교 중지를 권고받고, 5일 동안의 결석은 ‘출석 인정 결석’으로...
선별진료소 운영은 종료하고 병상지정·환자 배정이 없는 일반의료체계로 전환한다. 중대본은 해체하고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재난위기 총괄 체계로 전환한다.
다만 정부 로드맵의 2단계에서 종료되는 의료대응체계와 치료비 등 정부 지원은 국민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당분간 지속한다.
지 본부장은 "입원·치료비, 치료제, 예방접종, 생활지원비와 유급휴가비...
당시 병상 확보, 가용 가능 의료 인력 지원 및 드라이브스루 선별 검사소 설치 등을 선도하고, 확진 환자 중증도 분류와 진료 및 이송 방침 설정, 환자 발생에 따른 역학조사, 선별 진료소와 보건소 업무 연계 조정을 통해 대구 코로나19 사태 조기 해결을 주도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이와 함께, 박국양 가천대 길병원 흉부외과 교수...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과 대응을 위해 관계기관 합동 감염병 예방·대응협의체를 운영하고 영지 내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하며 환자 발생 시 격리용 별도 공간(임시생활시설)도 마련한다.
잼버리 기간 중 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의료 지원을 위해 영지 내 잼버리병원을 비롯한 의료시설을 운영한다. 또한 전북도 내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원광대학교병원과...
각 자치구의 보건소 응급진료반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는 서울대병원·한양대병원·건국대병원 등이며, 지역응급의료기관은 서남병원·혜민병원 등이 문을 연다. 응급실 운영병원은 은평연세병원, 메디힐병원 등이 있다.
연휴 기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관련해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