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이 성범죄·음주운전 등 임용예정자의 결격 사유를 확인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어 부적격자가 공공기관 직원으로 채용될 우려가 있다는 감사원의 지적이 나왔다.
감사원은 14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공공기관 임용·징계제도 운영실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감사원은 "일부 공공기관이 정부지침과 달리 징계시효·양정기준을 완화해 임직원의 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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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GCC 자유무역협정 제6차 공식협상 개최
△전원·데이터 접속(USB-C) 기준 국가표준 된다
△통상교섭본부장, 동유럽 3개국 방문을 위해 출국
△3기 소부장 으뜸기업 선정 추진
△한·중 전자상거래 협력 포럼 및 상담회 개최
△‘시스템적 접근 표준화’ 방식이 적용된 수용가 미래 직류시스템(LVDC) 표준 개발
25일(화)
△산업부 장관 08:00...
여객선은 승선 인원을 선박 정원의 50% 수준에서 관리한다.
정부는 이번 설 연휴도 고속도로 통행료를 정상 부과하되, 해당 기간의 통행료 수입은 코로나19 방역 활동 등 공익 목적으로 활용한다.
아울러 교통사고 사망자 없는 안전하고 편리한 고향길이 되도록 졸음・음주・난폭 운전 등 사고 취약 요인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하고 운수업체 및 종사자 교통안전...
△친환경 전기추진선박 안전기준 마련
◇국토교통부
18일(월)
△국토부 장관 10:00 5·18민주화운동 기념식(광주)
△리츠 시장질서 유지를 위한 온라인 신고·상담센터 신설
△제6기 국가건축정책위원회가 19일 출범합니다
△6세 이하 자녀 둔 가구도 신혼희망타운 청약 가능
19일(화)
△국토부 장관 09:00 국무회의(서울)
△국토부 2차관 09...
11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이번 개정 법률은 2019년 2월 28일 발생한 러시아 화물선 씨그랜드호의 광안대교 충돌사고를 계기로 음주 상태로 선박을 운항하는 사람에 대한 처벌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우선 음주 정도에 따른 처벌기준이 강화된다. 0.03~0.08%는 징역 1년 또는 벌금 1000만 원 이하, 0.08~0.20%는 징역 1~2년 또는 벌금 1000만~2000만 원, 0.20% 이상은...
또 낚시어선업자‧선원이 음주 및 약물복용 상태에서 낚시어선을 조종한 경우의 행정처분 기준을 기존 1회 위반 시 영업정지 1개월, 2회 영업정지 3개월, 3회 영업폐쇄에서 1회 위반하면 영업정지 2개월, 2회 시 영업폐쇄로 강화했다.
이밖에 전자문서의 출입항 신고 처리규정을 마련하고 낚시터업‧낚시어선업 폐업신고 간소화를 위해 서식을 정비하는 등 법 운영상...
지하도, 공항, 항만, 자동차, 선박 등의 교통시설이나 수단에도 담배광고와 마찬가지로 주류광고를 금지한다.
이와 함꼐 절주 실천을 위한 지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절주권고안를 개발·보급한다. 권고안을 통해 소주·맥주 한 잔에 담긴 순 알코올 함량(g)과 고위험 음주 기준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와 연계해 주류용기에 순 알코올 함량 표기제를 도입하는 방안도...
아울러 정부는 선박의 안전운항에 필수적인 항행방법 위반 시 부과하는 과태료의 상한을 3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올리는 해사안전법 개정안과 음주 상태로 동력수상레저기구를 조종해서는 안 되는 사람의 범위를 정한 수상레저안전법 개정안을 의결해 국회로 넘긴다.
또 외파병 장병들의 사기진작 및 처우 개선을 위해 2002년 이후 동결된 해외파견근무수당을 10...
선박운항자에 대한 기존 음주기준은 혈중알코올농도 0.05% 이상으로 상대적으로 낮았지만 정부는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이를 강화하기로 했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최근 5년간 선박에서 연평균 110여 건의 음주운항이 적발됐다”며 “여객선을 포함한 선박의 안전한 운항을 위해 음주운항 금지기준을 강화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음주운항 금지기준...
선박 음주기준 강화
선박 음주 기준이 강화된다.
정부가 11일 오전 심의·의결하는 ‘해사안전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선박을 운항하는 선장에 대한 음주기준을 항공·철도와 같이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이면 운항 불가’로 강화된다.
선박운항자에 대한 기존 음주기준은 혈중알코올농도 0.05% 이상이었다. 이번 선박 음주기준 강화는 지난 세월호 사고의...
◆ 현정화 감독 음주운전사고… 혈중 알코올 농도 0.201%
'탁구 여제' 현정화(45)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이 오늘 오전 0시 50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오리역 부근 사거리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냈습니다. 현정화 감독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운전면허 취소처분 기준을 훨씬 넘는 0.201% 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아침부터 쌀쌀… 일교차 주의
10월의...
또 수면비행선박(위그선) 운항자의 음주 기준을 항공종사자와 동일한 혈중알코올 농도 0.03% 이상으로 강화하는 해사안전법 시행령 개정안도 의결됐다. 5t 미만의 소형 선박 운항자가 해양경찰의 음주측정을 거부하면 음주 운항과 동일하게 취급, 과태료를 200만원으로 올리는 내용도 포함됐다.
한편 각 부처에서는 규제개혁장관회의 후속조치(국무조정실)를 비롯해...
하향으로 음주단속기준 강화 등이다.
철도분야에서는 전국 169개 역사 내에 승강장 스크린 도어 추가 설치로 자살, 선로침입, 횡단 등의 사고 예방에 주력한다. 노후 철도차량 관리 강화로 열차 운행장애 예방, 노후차량의 정밀안전진단, 철도건널목 입체화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해양·항공 분야에서는 선박 전복·침몰시 선상인명 안전 확보를 위해 상시착용...
항공종사자의 경우는 신체검사 기준이 강화하고 조종사의 피로관리 기준을 보강한다.
해양부문은 외국적 선박에 대한 항만국 통제(PSC)를 강화하고 수입 위험물 컨테이너에 대한 안전을 확보하며, 선박모니터링시스템(VMS) 및 선박장거리위치추적시스템을 구축해 안전한 운항환경을 조성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