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1명으로는 임해룡 북경한미약품 총경리와 김완주 전 한미정밀화학 대표이사, 서정선 마크로젠 회장 등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이사회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가주식 156만여주를 소각하기로 의결했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장부가액 기준 약 327억 원 규모로, 소각 예정일은 이달 9일이다.
또한, △회사 업무·직급·보상체계 변경 및 구축 △임직원 복지 및...
창업 당시 사업 성과 바탕,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서정선 서울의대 교수는 1997년 창업한 마크로젠은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성장했다. 2000년 3조 원가량이 들던 유전자 검사는 현재 10만 원 내외로 낮아져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이용이 가능하다. 가격이 낮아지면서 관련 시장 규모도 커졌다.
현재 마크로젠은 전 세계 153개 국가에 1만8000여...
이어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 이정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대표, 서정선 마크로젠 회장(전 바이오협회장)이 각각 2표를 획득했다. 기타로는 최태원 SK 회장, 고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 이정희 전 유한양행 대표, 이종욱 전 대웅제약 대표,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고종성 제노스코 대표 등이 명단에 1표씩 이름을...
또한 영향력 있는 기업으로 한미약품, 삼성바이오로직스, LG화학, 유한양행, 녹십자 등이 꼽혔고 인물로는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 이관순 한미약품 부회장, 이정희 유한양행 대표, 서정선 마크로젠 회장(한국바이오협회장), 최남석 전 LG화학 부사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번 설문에는 유스바이오팜, 에이피트바이오, 엔솔바이오사이언스, 휴맵, 에이바이오텍...
유전체기업협의회는 복지부의 시범사업에는 거세게 반발하는 반면 산업통상자원부의 규제 샌드박스와 관련해선 협의회 차원에서 공동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는 입장이다.
산업부가 시행하는 규제 샌드박스에는 한국바이오협회의 서정선 회장이 이끄는 마크로젠이 실증특례를 부여받은 바 있다.
서정선 회장은 “바이오·헬스는 새로운 시장 창출이 가능한 4차산업혁명의 핵심 산업이다. 현재 한국은 우수한 인재, 뛰어난 IT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등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정부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민간은 투명하게 운영하는 등 유연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또 “규제는 네거티브 규제로, 미래지향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창업주인 서정선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마크로젠은 전 세계 153개국 1만 8000여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전 세계 유전체 분석 시장을 이끌어가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면서 “미래의학을 혁신하는 글로벌 정밀의학 선도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다시 한번 힘을 모아 새로운 도전과 혁신의 역사를 이어가자”고...
서정선 마크로젠 회장은 최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일루미나가 NovaSeq6000을 발표하자마자 세 대를 주문했고 조만간 국내에 설치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 역시 한 대를 일루미나로부터 구매키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전세계적으로는 150여대가 팔린 것으로 전해졌다.
NovaSeq6000이 주목받는 것은...
새 정부가 국내 바이오산업의 운명을 쥐고 있습니다."
서정선 한국바이오협회장은 20일 쉐라톤 팔레스서울 강남호텔에서 열린 2017년 바이오산업계 신년하례회에서 기자와 만나 "격변하는 바이오시대에 대응해야 한다"면서 이 같이 강조했다
차기 정부가 일관성있는 정책 기조 아래 규제를 풀고 산업을 육성해야 바이오산업이 우리나라의 미래...
서정선 바이오협회장이 20일 국내 바이오산업을 총괄할 독립적인 정부부처 신설을 요구하고 나섰다. 산업부 미래부 복지부 등 각 부서에 산재해 있는 바이오 관련 업무를 하나로 통합해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는 것이다.
서 회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열린 2016년 바이오산업계 신년하례회에서 "격변하는 바이오시대에...
서정선 회장은 "세계적인 스타트업 양성 전문기업인 요즈마그룹과의 MOU를 통해 협회가 비전으로 제시해온 국내 바이오 스타트업 1000개 육성의 목표를 앞당길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서 회장은 이 사업을 위해 정부와 함께 300억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도 설명했다.
이갈 에를리에 회장은 MOU에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바이오산업의...
서정선 마크로젠 회장은 "7월이면 법인 설립이 구체화되며 연말까지는 완료될 것"이라면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마크로젠의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중국 시장에 내놓겠다"고 말했다.
마크로젠은 최근 발족한 비영리 컨소시엄 '지놈아시아 100K 이니셔티브(GenomeAsia 100K Initiative)'에 참여하고 있다. 지놈아시아 100K 이니셔티브는 향후 3년...
적어도 1000개의 바이오 스타트업이 창업하고 그 성공과 실패 모두를 포용할 수 있어야 산업이 발전할 수 있습니다."
서정선 한국바이오협회장(64)은 22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코리아바이오파크에서 가진 바이오스펙테이터와의 인터뷰에서 "국내 바이오산업의 도약을 위해서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해야 한다"면서 이 같이 강조했다.
세계화와...
지 회장은 세계적 의학ㆍ과학 기술의 패러다임을 분석하고, 기술 발전이 인간의 삶에 미치는 영향과 기술의 최신 동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 서정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유전체의학연구소장은 ‘홍익인간, 게놈에서 길을 찾다’를 주제로 발표한다. 서 소장은 국내 바이오 시장을 개척한 1세대 벤츠 마크로젠 회장으로 5달러짜리 유전자 분석 서비스를...
국내 연사로는 바이오 시장의 1세대 벤처기업가인 서정선 마크로젠 대표, 전병삼 미디어 아티스트,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 강해연 선명AG 부회장 등이 연사로 참석한다.
정재훈 KIAT 원장은 “이번 행사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리더들이 연사로 참석해 기술과의 융합을 통한 다양한 도전과 새로운 가능성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며 “산업기술 및...
마크로젠 서정선 회장은 “분당서울대병원은 암·뇌신경, 심장혈관 등 9개 특성화센터 운영과 국내 최초로 다학제 통합 진료 실시를 통한 풍부한 임상 경험을 확보하고 있으며, ‘Full EMR(Electric Medical Record)’ 체계 구축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정보화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밀의학 실현을 위해서는 궁극적으로 의료정보와 유전체 정보의...
한국바이오협회는 29일 서울 라마다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2015년도 제1차 정기총회에서 제5대 회장으로 서정선 회장을 선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정선 신임 회장은 바이오산업계 신년하례회 개회사에서 “바이오분야 산업화 성공사례를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한중일 3국의 바이오관련 협력을 강화할 것” 이라고...
마크로젠과의 공동연구 MOU 체결로 최근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인간 유전체 정보에 기반한 진단 및 치료제 개발에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정선 마크로젠 회장도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제약기업과 게놈정보분석 바이오 기업이 유전체정보에 기반한 혁신 신약 개발을 위해 협력할 수 있는 성공적인 모델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