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은 전쟁 직전 홀로 한국에 들어온 남편에게 그 이유를 물었고 남편 이동규는 “처음에 가서 살려고 했는데 할 일이 없어 돈이 떨어졌다. 돈을 벌고 데리고 오려고 했다”고 말했다. 전쟁 소식 이후 의용군 지원까지 고려했다고 말하며 걱정이 많았던 당시 심경을 전했다. 이동규가 떠난 지 한 달이 될 때 즈음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전쟁이 발발해 알라와 아들은...
강경준 뿐 아니라 서장훈, 김숙, 소이현 모두 눈물을 흘리며 "요즘 눈물이 많아졌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장신영은 "(정안이가) 상처가 있었으니까. 나도 이제 불러야 하나, 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머리와 다르게 행동이 잘 안 됐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 모습을 본 강경준은 "어른들 때문에 생긴 거(상처) 아니냐. 얼마나 혼자서...
앞서 농구선수에서 방송인으로 전향한 서장훈에 대한 말이 나오자, 오정연이 조심스럽게 심경을 밝힌 것이다.
김구라는 "서장훈과 친분이 두텁다. 오정연이 프리 선언 이후 방송 첫 녹화가 '썰전'이라서 편하게 대해주라는 당부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오정연은 전 남편인 서장훈에 대해서 솔직하게 발언했다.
오정연은 "서장훈이 주로 사용하던...
'결혼 터는 남자들' 김구라, 17억 빚 고백 "아내가 돈 빌려주면 안됐는데"
방송인 김구라가 '결혼 터는 남자들'에서 결혼생활 위기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24일 첫 방송 된 MBC에브리원 '결혼 터는 남자들'에서 MC 김성주는 김구라에게 "결혼을 주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섭외가 들어온 것은 병원 가시기 전이었지 않나? 결혼생활에 대해 털러...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은퇴 후 첫 토크쇼에서 이혼에 대한 심경을 고백 한다.
서장훈이 15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자신에 관한 루머들을 밝힌다.
MC 강호동은 이날 녹화에서 “서장훈과 평소 친분이 있었지만 ‘무릎팍도사’에 나온다는 사실을 알고 전화 통화 하지 않았다. 모든 것을 다 물어보겠다는 뜻이다”라며 으름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