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서울시 오피스빌딩 공실률은 전월(2.62%)보다 0.28%포인트(p) 내린 2.34%다. 3대 주요 권역에서 적게는 0.02%포인트에서 많게는 0.57%포인트까지 공실률이 줄었다.
같은 기간 서울 오피스빌딩의 전용면적당비용(NOC)은 19만8261원으로 전월(19만8215원) 대비 소폭 늘었다. NOC란 임대료에 관리비를 합한 값으로 임차인이 전용면적당 지출하는 실제 비용을...
한국건강가정진흥원, 근로복지공단, 자이S&D 등 주요 공공기관과 국내 대기업이 임차해 1%대 공실률을 기록 중이다.
이지스자산운용은 도심 속 공급이 부족한 오피스 사용성을 꾸준히 개선해왔다. 증축, 리모델링, 용도 변경 등을 통해 자산 가치를 높이는 이른바 ‘밸류애드(Value-Add) 전략’을 다양한 자산에 구사했다.
대표적으로 여의도 HP빌딩에 저층부...
한국건강가정진흥원, 근로복지공단, 자이S&D 등 주요 공공기관과 국내 대기업이 임차해 현재 1%대 공실률을 기록 중이다.
앞서 이지스자산운용은 도심 속 공급이 부족한 오피스의 사용성을 꾸준히 개선했다. 증축, 리모델링, 용도변경 등 방법으로 자산의 가치를 높이는 일명 ‘밸류애드(Value-Add) 전략’을 다양한 자산에 구사했다.
서울 여의도의 옛 HP빌딩이...
최근 알스퀘어가 배포한 ‘2024 2분기 오피스 마켓 리포트’에 따르면 강남권역(GBD) 오피스 평균 공실률은 여전히 자연 공실률보다 낮다. 강남권역 명목 임대료와 NOC(전용 면적당 임대료)는 지난해보다 각각 8.4%, 7.2% 올라 서울 평균보다 임대료 인상률을 높게 유지하고 있다.
알스퀘어 관계자는 "여삼빌딩은 공급이 많지 않은 강남에서 나온 알짜 매물이며...
부동산플래닛이 업무시설을 대상으로 방문조사 및 부동산관리회사의 임대 안내문 등을 통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5월 서울시 오피스빌딩 평균 공실률은 2.51%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2.34%) 대비 0.17%p가량 오른 것으로 작년 7월(2.53%)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이 밖에 5월 서울시 오피스빌딩의 전용면적당비용(NOC)의 경우 19만8072원으로 전월(19만7874억원)보다...
2022년 설립된 ‘더원강남1호’는 서울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 5번 출구와 초인접한 DF타워를 보유한 리츠다. DF타워는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가 본사로 사용 중인 오피스 빌딩으로, 2018년 이후 줄곧 공실률이 ‘0’인 우량 자산이다.
특히 두나무와는 2027년까지 점진적인 증평과 임차료 증액 계약이 체결돼 더원강남1호의 수익은...
올해 3월 서울 오피스 빌딩 매매량이 감소한 가운데, 거래 금액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구를 중심으로 최고 8000억 원에 달하는 계약이 체결되는 등 고가 거래가 연달아 발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4일 부동산플래닛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3월 서울에서 거래된 오피스빌딩 거래액은 1조5273억 원으로 전달(1935억...
공실률이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임대료는 오르면서 상업업무용 빌딩이 안전 자산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영향도 크다. 알스퀘어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 오피스 평균 공실률은 2.4%였다. 전분기 대비 0.6%포인트(p) 증가했지만 통상 업계에서 보는 자연공실률(5%)보다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평균 명목임대료는 3.3㎡당 9만5000원으로 전분기보다 3.4% 올랐다. NOC...
올해 1분기 서울 시내 대형 오피스 빌딩 시장이 활황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평균 공실률은 하락하고 거래 규모는 전 분기 대비 50% 가까이 증가했다.
27일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컨설팅 기업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에 따르면, 1분기 서울 시내 오피스 평균 공실률은 전 분기 대비 0.2%포인트(p) 하락한 2.4%로 나타났다.
서울 도심업무지구(CBD)의...
또 코람코자산신탁이 보유하고 있는 구분소유빌딩인 케이스퀘어시티가 퍼시픽자산운용에 3100억 원에 매각됐고, 퍼시픽자산운용은 장기적으로 사옥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있는 동양생명을 전략적투자자로 유치했다.
서울 오피스 임대시장은 이번 분기에도 탄탄한 수요를 이어갔다. 서울 A급 오피스 시장의 공실률은 3.6%를 기록하면서, 8분기 연속 자연공실률 5...
낮은 공실율을 유지하고 있고 임대료는 상승하고 있어 안정적인 수익 창출원으로 여겨지는 분위기다. 부동산플래닛에 따르면 2월 오피스 빌딩 평균 공실률은 2.27%다. 직전월 2.15%에서 0.12p 증가하기는 했지만, 통상 자연공실률로 보는 5% 미만을 밑돌았다. 도심권역(CBD)의 공실률은 3.07%로 1월(3.09%)과 비교해 0.02%p 감소했다. 임대료와 관리비를 합한 값인...
올해 2월 서울 오피스빌딩 공실률이 전달에 비해 소폭 상승했지만, 견조한 수요에 힘입어 2%대의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11일 부동산플래닛이 발표한 '2월 서울시 오피스 임대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월 서울 지역 오피스빌딩 공실률은 평균 2.27%로 집계됐다. 전월과 비교하면 0.12%p 올랐지만, 통상 자연공실률로 보는 5%를 밑도는 수준으로...
아울러 2023년 4분기 기준 서울 오피스 평균 공실률은 1.8%로 나타났다. 전분기보다 0.4%p 하락한 수치다. 코로나19 이후, 서울 주요 권역의 업무 시설 수급 불균형 현상이 지속하면서 기존 빌딩 내 업무 시설로 용도 변경이 증가할 전망이다. 온라인을 통한 소비가 늘어난 것도 빌딩 내 근린생활시설 및 상업 시설이 줄어드는 것에 일조했다. 오프라인 소비 감소로...
부동산플래닛이 업무시설을 대상으로 방문조사 및 부동산관리회사의 임대 안내문 등을 통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월 서울 오피스빌딩의 평균 공실률은 2.15%로 집계됐다. 전월 2.24%와 비교하면 0.09%포인트(p) 하락한 수준이다.
주요 권역별로 살펴보면, GBD를 제외한 지역에서 전월 대비 공실률이 감소했다. CBD의 경우 지난해 12월 3.26%에서 1월에는 3.09...
지난해 4분기 A급 오피스 빌딩 평균 공실률은 2.6%로 전 분기 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실률은 소폭 올랐지만, 임대료 상승세는 지난 분기에도 계속됐다.
26일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는 ‘2023년 4분기 오피스 시장 보고서’를 발표했다. 지난해 4분기 평균 공실률은 전 분기 대비 0.4%포인트(p) 상승한 2.6%를 기록했다.
모든 권역에서 공실률이...
부동산플래닛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 오피스빌딩의 11월 평균 공실률은 지난 6월(2.59%) 이후 5개월 연속 감소하며 2.11%를 기록했다.
정수민 대표는 "지난해 11월 서울시 오피스 매매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예년 수준의 거래량을 넘어서지 못했지만, 임대 거래는 높은 수요를 기반으로 공실률은 낮아지고 전용면적당 비용은 오르는 등 시장 희비가...
이 연구원은 “지난해 11월 기준 서울 지역 오피스공실률은 자연 공실률 5%를 하회하는 2.7%로 타이트한 수급이 지속 중인데 이는 오피스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조달 이슈, 건설 공사비 상승 문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올해도 신규 공급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임대료의 적극적 인상이 가능한...
오피스 빌딩 중 서울 내 프라임급(연 면적 3만㎡) 빌딩은 내년에도 자연공실률(5%) 이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 팀장은 “최근 2% 공실률은 앞으로 이 일을 하면서 볼 수 있을까 할 정도의 역사상 저점”이라며 “이 영향으로 오피스 임대료 상승률도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고 관리비 등을 고려해 5년 재계약을 진행하면 체감 임대료는 기존 대비 두 배 이상 올랐다”...
부동산플래닛이 업무시설을 대상으로 전화, 방문조사 및 부동산관리회사의 임대 안내문 등을 통해 시세 조사한 결과 10월 서울 오피스빌딩 공실률은 9월 대비 0.27%포인트(p) 감소했다.
최대 공유오피스 업체 위워크의 파산 신청 등으로 샌프란시스코는 역대 최고치인 20%에 육박하는 등 외국 오피스 공실률이 크게 상승한 것과 달리, 서울은 자연 공실률(5...
리테일 프롭테크 기업 스위트스팟은 이지스자산운용이 홍대입구역 초역세권에 신축 및 개발하는 복합 오피스 빌딩 ‘더 코너(가칭)’ 상업시설의 리테일 임대 대행사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서교동 354-1·3·22번지 3개 필지에 들어서는 더 코너는 지하 6층~지상 12층, 연면적 약 1만3000㎡ 규모에 상업시설, 근린생활시설, 업무시설이 함께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