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수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용산국제업무지구 내 글로벌 헤드쿼터를 유치해 일자리·투자확대 등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고 서울을 명실상부한 글로벌 톱5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며 "용산국제업무지구를 혁신적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 조성해 아시아·태평양 비즈니스 3대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코레일이...
약 3만 명의 관객을 수용 가능한 최초의 'K-POP 중심 복합문화시설'로 건립해 동북권 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겠다는 목표다.
서울시는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사업 시행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 ㈜서울아레나와 함께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민간투자사업’ 착공식을 2일 오후 2시 20분 서울아레나 건립 예정지(서울 도봉구 창동 1-23)에서 개최했다.
이날...
서울최초의 K-POP 중심 복합문화시설이자 서울 동북권 지역경제를 견인할 ‘서울아레나’ 조성 사업이 다시 본궤도에 올랐다. 최대 2만8000명의 관객을 수용하는 초대형 규모에 최첨단 공연 전문 시설을 갖춘 서울 동북권의 새로운 경제 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서울시는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사업 시행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 ㈜서울아레나와 함께...
오세훈 서울시장은 “쪽방 주민을 위한 무료치과진료사업은 주민 생활 특성과 필요를 세심하게 파악해 진행돼 왔다”며 “원활한 운영을 도와주실 우리금융미래재단, 국내 최고의 치료를 제공해 주실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서울시의 관심과 손길이 필요한 약자를 위한 복지 정책을 꾸준히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우선 서울시․세종시와 협력해 CCTV, 5G 클라우드 구축 및 위탁 운영 등을 통해 실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보행자를 비롯해 차량, 킥보드, 자전거 등 여러 모빌리티와 연동이 가능해 다양한 상황에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위험을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카딩이 신청한 ‘장기렌트차량 승계를 위한...
3월에는 서울시 로컬브랜드 육성 지원 사업에 ‘샤로수길’ 상권이 선정돼 3년간 최대 30억 원을 상권 발전에 투입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신림역 일대에도 상권 활성화를 위해 80억 원 규모의 ‘별빛신사리 상권 르네상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관악구 장애인행복센터, 서울형 키즈카페 난곡동점 개관 등 복지 인프라 확충에도 나서고 있다. 올해 8월 준공...
서울 대심도 빗물 배수 터널 건설 사업의 공사 기간은 49개월~50개월로, 서울시는 2028년 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일각에선 기획재정부가 예비타당성 조사 등 관련 인허가 절차를 일부 축소해줬지만, 인허가 절차가 길고, 공사비 증액 관련 협의를 진행하면서 착공 시점이 늦어졌다는 의견도 나온다. 수해 피해를 막기 위한 사업인 만큼, 주무부처와...
목동정비사업에 발맞춰 총 25만㎡ 규모의 ‘목동운동장·유수지 일대 통합개발’을 제안해 서울시와 함께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시행 중이다. 개발이 본격 추진되면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신성장 혁신축이 될 전망이다.
교통 인프라 분야도 속도를 내고 있다. 3월 김포시와 신월사거리역 신설, 신정차량기지 이전을 포함한 ‘서울 2호선 신정지선 김포연장...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제44차 장기전세주택 853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시프트(SHift)’로도 잘 알려진 서울시 장기전세주택은 지난 2007년 오세훈 시장이 최초로 도입한 대표 브랜드로 이사 걱정 없이 최장 20년까지 살 수 있는 시민 만족도가 높은 주거 지원 사업이다.
입주자 모집 공고문은 27일 17시 SH공사 누리집(홈페이지)에...
서울 의료기기 업체의 30% 이상이 G밸리에 입주해 있고, 산업단지 내에 각종 개발 인프라를 갖춘 개발지원기관도 다수 운영 중이다.
반경식 솔바이오 대표는 “세계 최초로 엑소좀 이질성을 극복하고 엑소좀을 변형 없이 순수하게 분리할 수 있는 독보적인 엑소좀 플랫폼 기술 개발에 성공, 이를 기반으로한 사업을 본격 확대하기 위해 대한민국 벤처심장부 G밸리로...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 재의요구안’을 상정, 재석 의원 111명 중 75명의 찬성으로 가결한 바 있다. 앞서 지난 4월 26일 시의회에서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이 통과된 것에 대해 조 교육감이 재의를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이다.
지난 2014년부터 서울교육감으로서 교육 현장을 누벼온 조 교육감은 내달 1일이면 취임 10년을 맞는다. 서울 지역 최초 3선...
분야에 집중하지는 않고, 최근 발표한 '퀀텀 이니셔티브'에 중점을 두는 것 같다"고 답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내년 상반기 중 '개방형 양자 팹'을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개방형 양자 팹은 양자소자 개발을 위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오픈형 반도체 공정 시설이다. 서울시 홍릉에 연구개발(R&D) 지원 센터에 개방형 연구소도 구축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아동·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을 운영하고 피해 신고 창구를 신설했으며, 서울 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센터를 운영해 피해자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또 가해자 재발 방지 프로그램을 통한 재발 방지와 함께, 서울연구원을 통해 2022년 3월 디지털 성범죄 AI 삭제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해 서울 디지털 성범죄 안심지원센터에 적용하고...
서울시는 외국인 관광객과 서울 방문객을 위한 1~7일권의 기후동행카드 단기권 출시하고, 만 19~39세 청년들에게 기후동행카드 추가 할인을 해준다는 방침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기후동행카드 본 사업 시행 기자설명회’를 열고 “국내 최초로 선보인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원 ‘기후동행카드’는 말 그대로 돌풍”이라며 “출시 70일...
현재 서울시교육청은 중랑구에 동진학교(가칭)를, 성동구에 성진학교 설립을 추진 중이다.
조 교육감 재임 기간 사립 특수학교도 한 곳 생겼다. 2017년 9월 개교한 서울효정학교로, 전국 최초 시각장애 영·유아 특수학교다.
조 교육감은 4월 출입기자들과 만나 “서울의 모든 공·사립 학교에 특수학급이 필요한 경우 의무적으로 만드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다”면서...
25일 서울 도봉구에 따르면 도봉구청 브레이킹 실업팀 소속 김홍열 선수가 파리올림픽 본선 진출 티켓을 확보했다.
김 선수는 지난달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1차 대회에서 4위를 차지해 38포인트를 획득했다. 이후 김 선수는 전날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브레이킹 올림픽 최종 예선(OQS) 2차 대회에서는 3위를 기록, 41포인트를 추가하며 총 79포인트를 얻었다....
이번 포럼은 서울시가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추진 중인 안보포럼 3번째 시리즈로, 앞서 서울시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으로 본 서울시 핵·미사일 방호 발전방안’, ‘북 EMP 위협에 따른 서울시 도시기능 유지 방안’ 관련 두 차례 포럼을 진행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 자리에서 “최첨단 과학기술이 우리 일상생활을 빛의 속도로 바꿔 나가고 있는데 최근...
24일 서울시교육청은 이 같은 계획과 함께 오는 24~25일 왕십리 디노체 컨벤션에서 초·중등 시행학교 및 진단검사에 관심 있는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등 6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서울 학생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행한 ‘서울 학생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는 서울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과 미래역량...
서울시가 ‘부실공사 제로(Zero) 서울’ 실현을 위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민간 건축물 공사 전 단계에서 구조 안전 검증 기준 마련에 나선다. 착공 후 발생하는 변경심의의 적정성을 검증하기 위해 구조 변경심의 기준을 신설하고, 자치구 등 인허가 부서나 사업 주관부서의 요청 시 사후 검증도 지원한다.
서울시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구조안전 전문위원회...
77층 초고층 재개발을 추진 중인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성수4지구)가 설계사 현상공모로 접수한 디에이건축 컨소시엄의 설계안을 공개했다. 전 가구 100% 한강뷰를 기본값으로, 일부 동은 파노라마 한강뷰를 확보해 성수동 최고의 한강 조망 단지를 짓겠다는 구상이다. 다만 서울시의 높이 제한으로 최고 높이는 41층으로 설계된 상태인 만큼, 하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