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는 이달 4일부터 13일까지 추석 명절맞이 전국 '전통시장 전기안전 캠페인'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시(통인시장) △충주시(자유시장) △목포시(동부시장) 등 전국 71개 전통시장 9917개 점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날 진행하는 전기안전 캠페인은 상인 및 시장 방문객에게 전기안전요령 리플릿과 함께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시 주요 행사와 연계해 상설 운영 중인 ‘동행마켓’,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협업해 확대 추진하게 된 ‘농부의시장’, 리뉴얼을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연 ‘서울동행상회’ 등 서울시 대표 지역 상생 사업이 올해 본격 추진 단계에 돌입했기 때문이다.
‘동행마켓’은 지난해 70만 명이 방문했던 ‘책읽는 서울광장’, 200만 명이 찾은 ‘잠수교 뚜벅뚜벅...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0분 서울시청 기획상황실에서 오 시장과 각 실‧본부‧국장, 농수산식품공사 사장·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민생경제정책 점검 회의가 개최됐다.
이번 회의는 최근 3고로 일컫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로 인해 서민 가계가 불안정해지면서 이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특히 수산물과 수산물 가공식품에 대한 방사능·안전성 검사 결과는 식품안전정보 홈페이지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공개한다. 시민들이 검사 결과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식품 방사능 안전신호등' 표시로 안전정보를 안내할 계획이다.
시는 수입식품의 유통경로를 추적해 국내로 들어온 일본산 수산물을 취급하는 음식점과 판매업소 총...
서울시와 서울농수산식품공사는 서울시민 먹거리의 50% 이상을 유통하고 있는 가락시장과 강서시장 내 농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검사 1단계로는 현재 시장에서 유통되는 농산물과 수산물에 대해 휴대용 방사능 계측기 간이검사를 올해 4월부터 월 840건 시행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월 420건씩 시행했던 것에 비해 2배가량 늘어난 수치다....
시와 시 농수산식품공사는 물류 운송비용을 생산자에게 지원해 원가를 좀 더 낮추고 프로젝트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관리한다.
앞으로 시는 고물가로 인한 어려움 해소를 위해 시민들이 자주 구매하는 농수산물 중 추가로 품목을 선정해 저렴하게 공급하는 등 가격 안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정덕영 서울시...
24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전통시장 14곳과 대형마트 7곳을 방문해 추석 차례상 주요 성수품 구매 비용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전통시장 구매비용은 24만3273원, 대형마트 구매비용은 30만7430원으로 조사됐다.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차례상 구매비용은 전년 대비 각각 8.4%, 8.5% 상승했다.
가락시장에 있어 원가가 저렴한 가락몰의 구매비용은 22만8630원으로...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14일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 내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 대회의실에서 제2차 물가관계 차관회의를 개최하고 “정부는 설 물가의 선제적 관리를 위해 6일 ‘설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하고, 10일부터 16대 설 성수품에 대해 역대 최고 수준인 20만4000톤 공급을 시작했다”며 “12일 기준으로 16대 성수품의 경우 정부 비축 및...
이억원 차관은 이날 오전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에 있는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 대회의실에서 제25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개최하고 추석 전 농·축·수산물 물가 안정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차관은 "상추·시금치 등 일부 채소류는 폭염 및 가을장마 영향으로 가격이 급등했으나, 생육 기간이 짧아 9월 초부터 가격 안정이...
국내 최대 시장인 서울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가락시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가락몰 1층이 폐쇄됐다.
서울시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9일 가락몰 1층 건어물 부류와 축산 부류 종업원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날 오후 3시부터 가락몰 1층을 폐쇄하고 방역조치에 들어갔다. 아울러 상인 전체를 대상으로...
서울시는 21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 가락·강서시장 유통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임대료·시설사용료 감면, 경매대금 납부 기한 연장, 행정처분 감경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의 이번 결정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통 현장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소상공인들이 빌려 쓰는 농수산물도매시장 2834개 시설의 임대료와...
서울시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락시장과 강서시장 유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임대료ㆍ시설사용료 감면 △경매대금 납부 기한 연장 △행정처분 감경 등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소상공인에 해당하는 총 2834개 시설의 유통인 임대료와 시설사용료를 2~7월 6개월간 50...
국내 최대 규모인 가락 농수산물 종합도매시장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된 인원 모두가 음성판정을 받았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13일 가락시장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이모씨(남, 57년생)의 접촉자 88명 전원에 대해 관할 보건소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전원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16일 밝혔다.
확진자는...
캠페인을 서울시, 대한상의와 함께 전개합니다.
공공기관은 국가를 지탱하는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국민 생활에 없어선 안 되는 전기와 가스, 석유 등 에너지를 공급하는 것은 물론 도로 건설과 교통안전 관리, 산업인력 수급 관리, 농수산물 유통, 수출 지원 등을 공공기관이 담당한다. 아울러 다양한 공익 활동으로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모습을 통해 다른...
올 설에 서울 전통시장에서는 대형마트보다 15% 싸게 차례상 차림을 준비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14일 서울 시내 25개 구 전통시장, 대형마트 및 가락시장 내 가락몰 등 총 76곳을 대상으로 2020년 설 차례상 차림 비용을 발표했다.
서울시 물가조사 모니터단 25명이 7일 서울시 전통시장 50곳, 대형마트 25곳 등을 직접 방문해 주요 설...
서울시와 서울시 농수산물유통공사는 전국팔도에서 기증받은 과채류를 ‘서울시민-가락시장 상인-농업인’이 함께 가꾸는 텃밭을 가락몰 옥상에 조성했다.
4일 서울시는 “서울 가락몰 옥상에 조성된 옥상텃밭은 생태환경·경관·휴식의 개념이 도입된 공간”이라며 “규모 역시 옥상텃밭으로는 서울시 최대인 1200㎡ 수준”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콘크리트로...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8월 말 본격적으로 설계에 착수해 연내 지구계획 수립을 위한 관계기관 협의와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2020년 1월 공공주택 통합심의, 2월 지구계획 및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거쳐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실시설계를 거쳐 2020년 하반기 착공, 2022년 하반기 입주를 목표로 한다.
박원순 시장은 “서울시는...
현재는 서울시 농수산물 도매시장조례시행규칙 4조의 규정에 의해 농수산물 도매시장법인으로 지정돼 있다. 실적은 상당히 견조하다. 최근 3년간 250억 원 중반의 매출액을 유지하고 있으며 영업이익 역시 30억 원을 웃돈다. 작년 말 기준 자본총계는 297억 원이다. 취득 지분과 인수 대금을 종합하면 호반 측은 현 가치 대비 100%가량의 웃돈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태성 의원은 20년간 농수산물 유통 현장을 경험한 전문가다. 전남 순천 출신인 이 의원은 1995년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서 사회 첫발을 내디뎠다. 이 의원은 “시골에서 자랐고 첫 직장에서 맡은 업무도 비슷한 쪽이다 보니 농민, 농업에 관심이 있었다. 이후 시장 상인들과 만나고 거래하면서 농산물 유통구조가 불합리하다고 느껴졌고, 개혁의 필요성을 느껴 정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