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과 신분당선이 가깝고, 성수동 대장 단지인 트리마제와도 인접해 사업성이 높다. 때문에 일대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대장 단지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77층 초고층 재개발을 추진 중인 4지구에서도 최고가 거래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달 성수 4지구 '강변금호' 전용 59㎡는 1년 전 대비 1억5000만 원 뛴 19억5000만 원에 팔리며...
여기에 트리마제, 갤러리아포레, 아크로서울포레스트 등 3.3㎡당 1억 원을 호가하는 고가 아파트가 사업지 일대에 밀집한 점을 고려한다면, 랜드마크 자리를 탈환하기 위해선 77층 단지 건립이 필요하다는 게 조합 측의 견해다. 올해 2월 전자투표 방식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참여한 조합원의 약 80%는 77층 초고층에 손을 들어줬다. 최근에는 최고 77층을 뜻하는 ‘THE...
갤러리아포레는 인근의 트리마제, 아크로서울포레스트와 함께 ‘서울숲 3대장’으로 불리는 아파트입니다. 성수동은 동호대교와 성수대교를 건너면 바로 강남에 진입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강변북로 진입도 쉬워 방송국이 있는 상암이나 목동 일대까지 30분~1시간이면 갈 수 있어 연예인들도 많이 거주하죠.
본인 소유의 빌딩을...
성수동 서울숲 일대는 두 단지를 비롯해 '트리마제' 등 고가 주택이 밀집해 최근 신흥 부촌으로 떠올랐다. 갤러리아포레의 경우 가수 지드래곤, 배우 김수현 등이 거주하고 있다.
또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1차' 전용 244㎡(99평)는 74억5000만 원에, '타워팰리스2차' 전용 243㎡(98평)는 71억8000만 원에 거래돼 최고가를 갈아 치웠다.
이 같은 하이엔드 주택...
인근에 있는 트리마제는 올해 8월 38평(전용 84㎡)이 38억2000만 원에 거래되며 평당 1억 원을 기록했고, 신축인 아크로서울포레스트는 대형 평수임에도 계속 평당 1억 원 이상에 거래되고 있고, 8월에는 평당 1억3000만 원에 거래됐다.
정보현 NH투자증권 Tax센터 부동산 수석연구원(NH WM마스터즈 전문위원)은 “성수전략정비구역은 모든 구역이 평지로 되어 있고 영구...
성동구 성수동 아크로서울포레스트와 갤럴리아포레, 서울숲트리마제는 서울에서 손꼽는 고가단지로 서울숲 일대를 부촌으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전용 198㎡는 이달 7일 95억원(40층)에 매매됐다. 2021년 4월 55억2000만원(38층)에서 2년 만에 40억원 가까이 급등하며 신고가를 경신한 것이다.
지하철 2호선 성수역, 뚝섬역 일원 중공업...
진원창 알스퀘어 빅데이터실장은 "서울 대표 준공업 지역으로 영세 공장과 창고가 많았던 성수동이 2005년 서울숲 조성과 ‘갤러리아포레’, ‘트리마제’, ‘아크로서울포레스트’ 등의 고급 주거지 입주로 서울에서 가장 뜨거운 명소가 됐다"며 "유행에 민감한 패션, 예술 기업과 우량 기업, 스타트업∙대기업까지 몰리며 임차∙투자수요가...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인포 조사에 따르면, 2015년 이후 입주한 서울 아파트 중 35층 이상 단지는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38층)와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 트리마제’(47층), 용산구 이촌동 ‘래미안 첼리투스’(56층)뿐입니다. 모두 각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해당 단지들은 모두 2007년 추진된 한강 르네상스 사업으로...
그도 그럴 것이 현재 송지아는 유명 연예인들이 산다는 서울숲 ‘트리마제 아파트’에 거주 중입니다. 면적에 따라 다르지만, 보증금 10억대에 월세 350만~400만 원 정도의 고급 아파트죠. 20대 중반의 여성이 살기엔 쉽지 않은 곳이니만큼 그의 부모님에 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요. 넘치는 재력의 부모님이 마련해준 집일 거란 댓글이 이어졌죠.
송지아 또한 이를 부정도...
지지옥션에 따르면 트리마제 아파트는 2017년 5월 준공된 4개 동 688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45층 중 29층이다. 전용면적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단지와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수인분당선 서울숲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왕십리로 등 주요 도로를 이용하면 강변북로나 동부간선도로 방면 진입이 쉽다. 주변...
정국은 2018년 10월 서울숲 트리마제 21평형 아파트를 19억5000만 원에 매입한 뒤 2년 뒤인 지난해 10월 20억5000만 원에 매각했다.
당시 시세차익이 1억 원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취등록세 등 세금을 고려하면 양도차익은 많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국은 해당 아파트 보유 2년 동안 전입신고는 하지 않고 방탄소년단의 숙소인 한남더힐에 주민등록상...
방탄소년단 정국, 서울숲 트리마제 아파트 2년 만에 매각
방탄소년단(BTS) 멤버 중 막내인 정국이 서울숲 트리마제 아파트를 매입한 지 2년 만에 매각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앞서 정국은 2018년 10월 성동구 성수동 1가에 지은 서울숲 트리마제 101동 17층 아파트 각 1세대를 매입했는데요. 해당 아파트는 19억5000만 원에 69.72㎡로 알려졌는데요. 부동산등기부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 서울숲 인근 ‘갤러리아포레’는 강북 일대 고급 주상복합단지로 유명하다. 인근 ‘트리마제’나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도 신흥 랜드마크 단지로 떠올랐다. 지난달 20일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3가구 추가 모집에 26만 명이 신청하는 등 큰 관심을 끌었다.
부산에서는 내년 말 입주 예정인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가 지역 내 새로운...
실제 한강변에 위치한 인근 '서울숲 트리마제'는 전용 84㎡형 호가가 26억~30억 원 수준이다. 이번 모집이 무순위 청약으로 진행돼 청약 가점이 필요없다는 점도 수요가 폭발적으로 몰린 원인으로 지목된다.
무엇보다 분양가가 15억 원 이상으로 중도금대출과 잔금대출이 불가능한 만큼 현금 부자들이 몰렸다는 이야기다.
당첨자 추첨은 28일 오후 1시...
실제 이 땅은 분당선 서울숲역이 도보 6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부지다. 신흥 부촌인 성수동의 랜드마크 단지인 '갤러리아포레'와 '트리마제'가 각각 700m 안팎 거리에 있을 만큼 가까운데다 한강 조망도 가능하다. 주거시설이 완공되면 갤러리아 포레와 올해 말 입주를 앞둔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한강변에 위치한 트리마제로 이어지는 고급 주거단지 벨트를...
지난 2014년 4월 첫 선을 보인 '서울숲 트리마제' 이후 두 번째다.
여수~순천 간 자동차 전용도로와 여수~광양을 10분 내로 연결하는 이순신대교 등을 통해 순천∙광양 등 인접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오는 2021년에 여수 원도심 지역을 잇는 웅천~소호 간 해상교량이 준공될 예정이다. 차량으로 14분 거리에 있는 KTX 여천역을 통해 약 3시간이면 서울역을 오갈...
업계는 아크로 서울포레스트가 ‘갤러리아 포레’, ‘트리마제’와 함께 이 일대를 신흥 고급 주거지역으로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수동은 서울시가 2003년 서울숲 개발계획을 발표한 이후 뚝섬지구개발, 한강변 전략정비구역과 더불어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일부 지역엔 예술가들이 속속 입주하며 소호거리를 조성 중이다. 고급 주상복합아파트가...
다만 이 일대에 갤러리아포레와 트리마제 등 초고가 아파트가 이미 들어서 있는데다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역시 공사 중이어서 장미아파트 역시 고급 단지로 세워질 가능성이 크다. 성수동이 위치한 성동구는 마포·용산구와 함께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 다음으로 집값이 비싸다. 준공 35년짜리 장미아파트도 전용면적 68㎡가 지난 4월 11억9000만원에...
트리마제는 한강과 서울숲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서울숲이 바로 옆이라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는 데다 강변북로에 접해 있어 교통이 용이하다.
앞서 방탄소년단 진은 지난해 3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한남 더 힐'의 한 호실을 19억 원에 대출 없이 모두 현금으로 매입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남더힐'은 현재 방탄소년단이...
성수동을 키운 일등 공신은 갤러리아 포레 외에도 트리마제,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등 성수동의 미래 가치를 보고 잇따라 들어선 초호화 아파트들이다. 8월 분양한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전용 3.3㎡당 평균 4750만 원이라는 역대 최고 분양가를 기록했다. 부담이 큰 분양가인데도 277가구 모집에 584명이 청약했다. 청약경쟁률 2대 1을 넘긴 셈이다. 갤러리아 포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