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고현정, ‘아무도 사랑하지 않았다’로 안방극장 복귀·박경, 입대 전 학폭 피해자 만나 사과·아이키, 환불원정대 안무 ‘악플’에 직접 답글·방탄소년단 정국, 서울숲 트리마제 아파트 2년 만에 매각·‘1호가 될 순 없어’ 강재준 17㎏ 감량 (연예)

입력 2020-10-20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이투데이DB)
(이투데이DB)

고현정, 드라마 ‘아무도 사랑하지 않았다’로 안방복귀

배우 고현정이 새 드라마 ‘아무도 사랑하지 않았다’의 주인공으로 안방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아무도 사랑하지 않았다'라는 아내와 엄마라는 수식어를 잠시 버리고 오롯이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여자와 그 짧은 만남으로 ‘내 인생의 조연’이 돼버린 또 다른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인데요. 고현정은 극 중 가난했던 청춘은 끔찍했고, 젊음도 부럽지도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도 않은 인물인 정희주 역을 맡을 전망입니다. 한편, ‘아무도 사랑하지 않았다’는 안방에 신드롬급 인기를 가져왔던 KBS2 드라마 ‘비밀’을 쓴 유보라 작가의 신작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박경, 입대 전 학폭 피해자 만나 사과

19일 현역 입대를 한 그룹 ‘블락비’ 멤버 박경이 자신의 SNS에 장문의 심경글을 올렸습니다. 박경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각해보면 사재기 발언 후 마음 편한 날이 없었던 것 같다”라며 글을 시작했고 최근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해 “피해자를 만나 진심으로 용서를 구했다. 앞으로도 잊지 않고 살겠다”라고 글을 올렸는데요. 중학교 시절 유학생활을 한 후 가치관이 달라진 상태라며 “방송에 비친 제 모습들, 팬들에게 진심으로 했던 말과 행동들이 과거의 제 모습 때문에 모두 부정되는 것 같아 속상하고, 부끄럽고 후회스럽다”라고 속마음을 전했습니다. 한편, 박경은 이날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훈련소에 입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이키, 환불원정대 안무 ‘악플’에 직접 답글

그룹 환불원정대의 첫 무대 이후 안무가 아이키에게 악플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앞서 17일 그룹 환불원정대는 MBC ‘쇼! 음악 중심’을 통해 신곡 ‘돈 터치 미’(Don't Touch Me)로 데뷔했는데요. 해당 방송 후 무대 공식 영상에는 안무와 의상 등에 다양한 의견이 달렸습니다. 특히 안무가 아이키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찾아 “안무가 유치하다”, “실망이다” 등의 악플을 다는 네티즌도 있었습니다. 이에 아이키는 “개인 취향이 아닐 수 있다. 근데 말은 좀 조심하시길”이라고 직접 댓글을 달아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방탄소년단 정국, 서울숲 트리마제 아파트 2년 만에 매각

방탄소년단(BTS) 멤버 중 막내인 정국이 서울숲 트리마제 아파트를 매입한 지 2년 만에 매각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앞서 정국은 2018년 10월 성동구 성수동 1가에 지은 서울숲 트리마제 101동 17층 아파트 각 1세대를 매입했는데요. 해당 아파트는 19억5000만 원에 69.72㎡로 알려졌는데요. 부동산등기부에 따르면 정국은 7일 서울숲 트리마제 101동 17층 아파트를 김 아무개 씨에게 20억5000만 원에 매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정국은 아파트를 보유한 2년 동안 전입신고는 하지 않았으며 방탄소년단의 숙소인 한남더힐에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두고 있습니다.

‘1호가 될 순 없어’ 강재준 17㎏ 감량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강재준의 다이이트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강재준은 108㎏에서 3개월 만에 91㎏을 만들며 무려 17㎏ 감량에 성공했는데요. 강재준의 다이어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과 응원도 이어졌습니다. 이에 강재준은 방송 이후 19일 OSEN을 통해 “이 정도로 응원해주실 줄 몰랐는데 살 빼길 잘했다고 생각한다”라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아내의 반응에 관해 묻자 “나의 살진 모습도 귀여워해 줬는데 살이 빠지니까 이 모습이 훨씬 보기 좋다고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999,000
    • +0.18%
    • 이더리움
    • 4,833,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542,500
    • -0.09%
    • 리플
    • 683
    • +1.49%
    • 솔라나
    • 209,900
    • +1.99%
    • 에이다
    • 585
    • +4.46%
    • 이오스
    • 820
    • +0.99%
    • 트론
    • 179
    • -0.56%
    • 스텔라루멘
    • 132
    • +3.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950
    • +0.96%
    • 체인링크
    • 20,360
    • +1.44%
    • 샌드박스
    • 467
    • +1.3%
* 24시간 변동률 기준